@UCD8L5b1or0IB7FlQ7JTTESw 절대 아닌거 같아요 D 메이전데 마이너를 잡으신것도 그렇고 고백이라는 노래코드가 완전 기본으로 가거든요 그리고 D 오픈코드를 잡으라는건 세븐도 아니고 2도 아닌 그냥 메이저 D를 잡으라는 말입니다 모르셨던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아 진짜 재밌닼ㅋㅋㅋ고등학생 때 실용음악과 간다고 같이 음악하는 친구들이랑 매일 모여서 입시곡 연습하고 삘 받으면 합주하고 블루스 잼하고 우리끼리 악기 바꿔서 나대고 그때 그 느낌이 뭔가 느껴져서 진짜 즐겁게 본 것 같습니다ㅠㅠ 비록 실력도 서울예대 이런 데 갈 정도도 아니었는데 그 당시 제 욕심에 삼수할 때까지 계속 서울예대 동아 호원대 이런 대만 넣다가 그냥 다 때려쳤던 가슴 아픈 기억이ㅠㅠ 그래서 그런지 저렇게 계속 음악을 하시고 엄청 잘하시는 분들 보면 참대단하다고 느끼고 가끔 저도 기타를 다시 잡고 싶은 맘이 몽글몽글 하네요ㅠㅠㅠ ㅎㅅㅎ
@@hhhiing제가 재작년부터 그런 상황인데 개인적으로 저는 많이 힘들더라고요 원래도 우울증이 있었는데 대학 다 떨어지고 나서 더 심해지고 강박까지 생겨서 힘듭니다... 대학 떨어진 좌절감이 무뎌지니깐 이젠 또 강박 때문에 힘들더라고요 우울이 우울을 낳고 악순환의 반복인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