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놀2] 딸내미 공연 못 가줘서 미안한 너버지 

진짜 길드라는 시스템이 사람들을 미치게 만든다 길드라는 소속감 때문에 각자가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했는데 갑자기 길드가 해체 되서 이 사람들을 못만나는 상황인거 아니야 나라도 울고 있을거 같아

진짜 케어 ㅈㄴ 해줬어서 그런가 후폭풍 씨긴할듯

너불님 울기 직전에 한말이 뭘까 하고 계속 들어보는데 그걸 들었어야 됐는데 같음... 아 진짜 악놀이 진짜 사람 미치게 만드네.. 눈물난당..ㅠㅠㅠㅠㅠㅠ

진짜 감동적으로 맛있게 우시네…. 보는사람마저 빠져들도록 찡하게…..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봤는데 >내가 볼 수 있을까? < 에서 눈물 터져버림 왜 슬프지....

그니까 이렇게 울 정도면 마크 같이 하는사람들 웃는게 좋아서 행복해하는거 좋아서 매일 12시부터 재료 모으고 몇시간을 클릭 눌리고 길드원 접속하면 나눠주면서 좋아하는거 보고 흐믓해 한거임.. 그런 재미로 함께 하다보니 애틋할수밖에

인준이형 우는거 오랜만에 보네.. 그만큼 즐거웠고 정들었었다는거니까 한잔할까.,...?

ㅠㅠ 잘했어? 말하는게 눈물나네

ㅠ 이런 감동 즐거움 재미 모두를 준 악놀을 만드신 악어는 전설이다...

너불님 사람 좋은게 표정에서 다 느껴지네 진짜 따뜻한 사람

뭔가 벅차오르면서 우는,, 그런게 너무 슬프네..

멋사님은 울때 웃기던데 너불님은 울때 슬프냐

너불이 울엇다해서 놀릴려고 찾아보는데 왜 저도 슬플까요..?

너무 열심히 하셔서 쉬는데 다 즐기지 못해서 아쉬워 하시는 모습에 눈물이...너버지....흐흑

신세카이부터 해가지고 이제 그만 울고싶다… 왜이리 슬픈게 많냐..

난 한결 단츄가 더 애뜻했던게... 신세카이나 주니처니는 멤버들이 접률도 좋고 잘이끌어주고 밀어주고 길드단체 추억도 많고 끝마무리도 잘마쳤잖아. 근데 프로미스는 릴파바빠서 못와 그와중에 너불 바빠서 못와 같이하던 인턴들도 바빠서 못들어와.. 중간에 뭔가 붕떠서 한결하고 단츄가 그나마 저랩쟁 안뛰엇음 길드 해체한줄 알았을꺼야.... 물론 견자희나 블러 김뿡이있었지만 좀 아쉬웠달까... 그래서 마지막에 한결이랑 단츄 주니처니에 점령전때문에 보낸거 보고 많이 아쉽더라...얘들도 릴파와서 길드자체컨텐도더하고 너불이랑 감블러가 RPG적으로 먼저치고올라가서 서폿 제대로 해주고 같이 시작한 인턴동기들 접률좋았으면 주니처니보다 먼저생긴길드로써 아쉬울거없을었을텐데...그냥 많이 아쉽더라고 프로미스... 신전도 멋있엇고 길드초반에 신세카이랑 더불어서 재밌게 봤었는데... 한결단츄...시즌3가한다면 다음엔 아쉽지 않았음 좋겠어

이 사람 왜 영상 틀기 전부터 눅눅해져 ㅋㅋㅋㅋㅋ

제목조차 끝까지 못읽는게 나도 울컥하네

살짝 딸 졸업식 못간 아버지 느낌이다

너버지 ㅠㅠ

이번 악놀 늪지대 다울엇네

브금 깔리는거 반칙이네

너버지…노래도 너무 슬퍼 ㅠㅠ

근데 이번 악놀섭이 초대하는걸로 엄마 아빠 시스템이 있어서그런가 다들 서로 정들이 많이들은듯,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저 반응이 진짜..

아 너불형 특이 진짜 슬프게 울면 화면 끄거나 혀 내밀거나 하는게 습관 이라고....ㅠ

착한 사람들.. 그리고 착한 기억들.. ㅠㅠ

늪지대 애들 다 진짜 너무 여리다ㅜㅜ

오케이 내 울음버튼 하나 추가욧

이 노래 한결님이 부른 프로미스인가요...? 너무좋다

왜 부성애를 악놀에서 느끼지..

너버지... 오늘도 그립습니다... 일퀘 좀 해주세요...

"공연 했다매.. 잘했어요 그건? 진짜..잘했어..다행이네...그걸 들었어야 해ㅅ..."😢

안경 너무 거슬린다 패션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