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은 토케이게코라는 붙이류 도마뱀을 잡는 영상입니다. 제가 자는 집에도 있었지만 근처 에서도 많이 볼수 있었어요. 다들 신나서 재미있게 촬영했는데요~! 역시 슬라웨시 섬은 신비롭습니다..똥 냄새나는 뱀이 길가에 돌아다니다니..... 진짜 배꼽+똥꼬냄새가 확실합니다. 그나저나 제가 자는 숙소 바로 천장에서 악마의 도마뱀이 잘때마다 울던데... 얼굴이라도 봐서 재미있었네요.^^
태국에서 '뚜께(혹은 두께-울음 소리를 따라 지어진 이름이라고 들었어요.)'라고 아실까요? 크기는 팔뚝만하고, 한 번 물면 죽을 때까지도 안 놓는다고 하고, 밤에 천장에 붙어서 지나가는 거 따라다니며 그 툭 튀어나온 눈으로 쳐다보면 언제 갑자기 달려들까 무서운...그런 녀석인데...혹시 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