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L처럼 선수들 닉네임 영어표기추가 정도는 해주었으면 하네요들. 개인적으로는 영상제목에도 영자표기를 하시는건 어떠실지 싶고요. 이거 어쩜 좋은 조짐일수도 있겠는데요. 세계시장을 어느정도 뚫기만 한다면 조회수와 구독 터뜨리는게 훨씬 쉬워질수 있으니까요. I believe it can be an opportunity for the channel to widen the audience pool if the overseas fans can be satisfied as well. Just a little bit of fan service can attract worldwide fans as well.
누가 프로라고 함? 티어 얘기는 들어봤어도, '프로'라는 말은 니가 첨 과거 스타 마냥 밥먹고 스타만 하면 재워주고, 먹여주고, 돈 주는 프로게이머가 아니란다. 그냥 과거 스타리그나 보면서 그 당시 감성 즐기던지. 요즘 스타는 이렇게 돌아가는구나 즐기면 되지. 너는 이정도나 하냐? 눈만 높아서... (나도 간만에 스타 해봤더니 apm 200 넘기기도. 힘들더라)
그래도 재밌다는분들이 더 많음. 솔까 레종최 캐리해온게 서보록임. 대학대전 활성화되면서 평균실력 올라오기전에는 레종최 서보록만 보고 스킵하는 사람들 굉장히 많았음 나도그랬고. 그래서 kcm도 얘기했음 51명이 좋다하면 49명이 싫다해도 밀고나갈거라고 ㅇㅇ 아프리카 라이브반응, 유투브 리뷰반응 두쪽다 부활권 있는게 낫다는 의견이 대세임
저도 저그가 끝에서 뒤집히는 바람에 많이 아쉬웠지만 여러 이유로 부활권을 선택하는게 맞긴 해보입니다. 일단 너무 쉽게 빨리 끝나는 대회를 방지합니다. 한 경기 더하니 무조건 평균적 대회시간이 길어집니다. 단판승부는 복불복 성향이 그만큼 짙어지는데 에이스끼리의 실력대결을 더 부추깁니다. 승부사 실력뿐만 아니라 운영까지도 두루섭렵해야 다전제를 굳히기가 용이해지게됩니다. (이점에서 저그한테는 좀 마이너스로 작용하겠지만 초반 승부에 취약한 테란한테는 그나마 보탬이 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