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페가치 폭락과 여러가지 이슈로 말이 많은 튀르키예 사기와 여러가지 악명이 높은 이스탄불 도시 물가와 숙소 위치, 터키 유심 사는 방법, 숙소 위치 등등 이스탄불 여행전 봐야하는 영상 좋아요와 댓글은 영상을 만드는데 힘이 됩니다! #세계여행 #유럽여행 #여행유튜브 테디가 쓴 안경 smartstore.naver.com/teddytra... 인스타그램 / tddylm
알고리즘이 이끌어서 우연히 왔습니다. 저는 이 나라에서 5년 정도 혼자 살았고 터키어도 대학수업 전혀 무리 없을 수준으로 하는데… 살면서 진심 저놈의 성추행이랑 캣콜링으로 너무 힘들었습니다. 농담이 아니라 밖에 나가면 3미터 마다 한 번씩은 무조건 칠챙총 듣고 캣콜링에 성추행은 거의 뭐 분기별 행사인가 싶을 정도로 당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 애증의 나라인게, 저는 다행히도 진짜 좋은 친구들과 선생님을 많이 만났어요. 학교 선생님들께서 저를 너무 너무 예뻐해주셨고 일했던 회사 사장님은 그 나라 떠난지 10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너 자리 있으니까 오라고 하세요. 정말 그 좋은 사람들과 친구들 아니었으면 터키 얘기만 나와도 쌍욕했을겁니다. 아직도 저런다니까 참 슬프네요. 저에게는 끔찍한 기억이 많았던 만큼 좋은 기억도 많은 나라인데…. 나이가 많든 적든 일단 아시아인 여성들은 무조건 성추행이든 캣콜링이든 인종차별이든 한 번은 겪을거에요. 그건 무조건 각오하세요. 제가 유일하게 이런 시선강간 및 추행/희롱 당하지 않았던 순간은, 덩치 좋은 현지인 남자랑 같이 다닐 때였습니다. 같은 학교 친구였는데 같이 다니면 어찌나 편하던지 ㅋㅋㅋㅋㅋ
이스탄불 숙소에서 장기 체류중인 스페인 마드리드 출신의 부부를 만났을 때 이스탄불이 안전해서 가장 놀랐다고 합니다. 대부분 카페들 새벽2시까지 문 열고 영업해도 문제 없는 동네 분위기. 서유럽 사람들은 막연하게 동쪽으로 갈수록 위험하고 거리가 지저분하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던데, 막상 여행자 입장에서는 오히려 프랑스나 스페인에서 사건 사고가 더 많은 느낌입니다.
터키 2019년도 갔었는데 경찰들이 곳곳에 큰 기관총 들고 있고 안전하게 잘 다녔습니다 5월달에 가서인지 카타토키아가 좀 추었고 나머지는 날씨도 따뜻했고 가로수 처럼 있는 하얀오디 따 먹었던 생각 납니다 이스탄불에서는 오렌지가 가로수 이더군요 자유여행 하면서 한국 사람들 많이 만났고 현지 가이드 쓰면서 잘 다녔습니다
12월에 카디쿄이에 머물렀었는데, 숙소가 비슷한 위치에 있었던것 같네요. 7년전에 처음 방문시에 블루모스크 주변에 카펫 호객꾼 놈들 때문에 절대 터키는 오지 않을거라 했는데,이번엔 의도치 않게 재방문 했는데 너무 좋은 인상을 받았네요.친절을 베푼 앙카라철도역 역무원 아가씨는 잘 있는지 모르겠네요.언제 일지 모르지만, 빠른시일내에 3번째 방문 하고 싶네요.이스탄불은 호객꾼만 조심하면 될것 같아요-모른척하고 상대하지 않으면 될듯.
일년전인가 오래전 터키 영상도 많은 정보 주셨는데 이번 영상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저희는 배로 세계여행중 지금은 터키 남부지역 말마리스 근처에 머물고 있습니다...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터키 여행오시는 분들한테 정말 많은 도움이 되내요~~👍👍 쫌 빨리 연락 드렸으면 터키에서 한번 뵙고 이야기 나누고 싶었는데,,영상에서 다른 곳으로 이동하신것 같내요. 아쉽습니다 혹 나중에라도 비슷한곳에 여행하게 되면 꼭 함께해요~~^^ 항상 응원합니다😊😊
저는 터키 출신이고 이 나라에서 사는 것이 지겨워서 이제 여기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불행하게도 우리나라에는 난민이 너무 많고 그로 인해 모든 것이 매우 비싸고 품질이 좋지 않습니다. :( 나는 내 한국인 친구들이 우리나라를 방문하거나 거주하는 것을 승인하지 않습니다. 특히 이스탄불에는 돈에만 몰두하는 사기꾼과 반역자가 너무 많습니다. 그들 중 한 명을 만나면 조심하십시오. 그들의 게임에 속지 마시고 돈이 필요할 것 같더라도 누구에게도 돈을 주지 마세요 :)
@@betty4195 번역을 통해 제가 아는 한도 내에서 답변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우선 난민을 구별하는 방법은 피부색이나 말하는 스타일로 구별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들은 대개 자녀가 많으며 아랍어를 사용합니다. 이 사람들은 구걸도 많이 하고, 궁핍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매우 부유한 사람들이므로 돈을 주는 것도 피하고, 난민들이 대중교통을 타고 너무 가까이 다가가지 못하게 하십시오. 제가 터키에 가보라고 추천하는 도시는 단연 물라(Muğla)와 안탈리아(Antalya)입니다. 가장 안전한 방법으로 오시길 바랍니다...
누구에게 돈을주는건 나 자신의 평안함이 먼저입니다 비록 그사람의 인생을 바꾸진 않겠지만 한번 먹을것이라도 도움된다면 ㅡ그걸로 족하지요 그 국민들이 어려운 난민들에게 적선하는거 감동이었습니다 어려운자들이 어려운사람 돕는것이 일상이죠 만족스럽지 않은고국이지만 약간만 다르게 보세요 지금이전부가 아닙니다 역사는 돌고 영원한거 없습니다 가능성이 많은 나라입니다
물가부분 정말 공감되네요 19년에 가고 이번 5월초에 갔다왔는데 물가는 확실히 더 비싸졌어요 환율 개떡락했다길래 내심 기대했는데 이미 다 엄청 올라서 예전보다 더 비싸고 특히 공항은 모든게 대놓고 눈탱이 가격이더군요 시간 모잘라서 로쿰 못샀다가 공항에서 눈물을 머금고 50유로를 냈습니다..과자가 8만원이라니.. 그러고 보니 같은날 있었네요 ㅋㅋ노동절 탁심막혔을때 전 갈라타쪽 카페에 있었는데
터키에 오셔서 정말 기뻐요. 당신은 우리 형제입니다. 터키인들은 한국인을 매우 좋아합니다. 터키에 오실 생각이 있으신 분들을 위해 저는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사계절이 있는 나라입니다. 여름철에는 흑해쪽이 시원합니다. 겨울철에는 백해가 따뜻합니다. 일반적으로 7월과 8월은 35~40도 정도 더울 수 있습니다. 당신에게 내 조언. 5월, 6월~9월, 10월이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덥지도 춥지도 않습니다. 완전 편안하게 여행하실 수 있습니다. 터키의 학교는 9월에 시작하여 6월 중순에 끝납니다. 이 날짜에는 가족들이 집에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비행기, 버스, 기차, 선박은 더 텅 비게 될 것입니다. 호텔과 티켓 모두 저렴합니다. 하지만 어디에나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이 있습니다. 관광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거짓말을 더 많이 할 수도 있습니다. 관광업체를 통해서가 아니라 직접 오셔야 할 것 같습니다. 두려워 하지마 . 편하게 오세요. 투르키예는 두 번째 고향입니다. 우리는 형제입니다.
안녕하세요~ 8월 이스탄불 여행계획중이라 찾아보던 중 보게되었습니다! 현재 이스탄불에서 숙소를 탁심 2박, 구시가지 2박을 잡아뒀는데 테디님 영상보고 탁심 쪽을 피해서 카디쿄이에서 숙박을 4박 다 잡아두고 탁심,구시가지 등을 관광할까 고민중입니다. 거리나 교통편,교통비 등이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