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구한 역사와 볼거리가 가득한 터키지만.. 유독 사기사건이 많은 나라.. 하지만 다른나라와 달리 미리 알면 예방할 수 있는 터키의 사기 사례들! 한국돈을 보여달라는 사기부터 최신 코로나 사태를 이용하는 악성 사기까지 총정리 해봤습니다! 안멍청해도 당하는 터키의 신박한 사기유형들..한국인들 주목 좋아요와 댓글은 영상을 만드는데 힘이 됩니다! #세계여행 #세계일주 #터키여행 인스타그램 / tddylm
술값 사기는 한국이 원조입니다. 요즘 젊은 세대는 잘 모르겠지만. 과거 한. 35년 전 이 전의 한국으로 가면. 시내를 걷는다 - 삐끼의 달달한 소개를 받는다 - 예쁜 종업원들 많다는 말에 따라간다 - 딱 간단하게 마른안주+사과 몇조각+싸구려 가짜 양주 1~2병 요렇게 나오고 - 겁나 예쁘긴 하나 그림의 떡인 종업원 잠시 앉았다 일어난다. - 그래서 열받고 계산하고 나가려하면? 35년 전임에도 불구하고 500 만원. 요즘 돈으로 환산하면 거의 5천원 만원입니다. 한국의 술값 사기가 터키로 까지 퍼진듯.
터키에서 근 10년째 사는 사람입니다. 시리아 전쟁이랑 시리아 아프간에서 소위 "난민"들이 몰려오면서 터키가 예전같지 않다는 느낌이 듭니다. 요즘도 시골이나 지방도시에 가면 예전같은 분위기가 남아있긴 하지만 이스탄불, 특히 악사라이 탁심같이 외국인 많은 동네들은 터키어로 말해도 가끔 안통하고 예전처럼 인심넘치고 친절하지도 않습니다. 카팔르차르쉬 같은데는 사장님들 빼고는 상점에서 일하는 사람들 거의 다 시리아, 이라크, 아프간인이었습니다. 저야 여기사정을 잘 알고 말도 하니까 이런 바가지나 사기 당할 일은 없지만 아무쪼록 주의하시길바랍니다. 특히 시리아인이랑 집시 조심 영상에서 마지막부분에 꽃사라고 들이대는애도 딱보니까 시리아애네요. P.S. 그리고 가짜경찰 주의하세요. 얼마전부터 이야기가 들어오는데 경찰옷 입은 남자 셋이서 경찰인척 여권검사하더니 별의 별 핑계를 대면서 벌금을 내라고 하고 강압적으로 체포하겠다면서 협박하고 ATM기로 돈을 인출하게 한다음에 가져가는 수법입니다. 근데 터키 경찰들은 1. 거의 다 영어를 모르고, 2. 하더라도 벌금나오면 벌금고지서만 끊어주고 가버리는게 맞습니다. 벌금은 세무서나 우체국에서 내야죠. 경찰이 돈달란다고 주지 마시길 그리고 불신검문을 할 시 터키법에 따라 경찰은 자신의 성명과 직급을 밝히고 경찰신분증을 제시해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tryj2189 i agree with you. there are lots of foreigner kpop fans want to live in your country and you should be careful. im a Turkish and we cant stand the refugees anymore. save your country. its not racism, its nationalism.
여러 나라를 여행해봤는데, 어느 나라 어느 지역에 가서도 지갑을 보여줘서는 안됩니다. 베낭에 돈되는 것을 넣고 다녀도 안되고요. 술집에 가자는 것 따라가서도 안되고, 술집에 스스로 들어갔어도 술을 놓고 어디 가서도 안되고, 심지어 남이 마실것 주는 것도 확실하다고 자신하지 않으면 거부해야 합니다. 이건 상식입니다. 터키만이 아닙니다. 혼자 여행시는 무조건 조심해야 합니다. 도와달라. 기부해 달라는 것도 전부 거부하세요. 칼들어옵니다.
@@Neo-dv4oi 기부해 달라고 해서 사인하거나 하면 그때부터 그돈을 달라고 협박합니다. 공포분위기를 만듭니다. 실제 칼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아니면 기부해 달라고 해서 지갑을 꺼내는 순간 채어가는 거죠. 기부해 달라고 하면서 주위에 사람이 몰려들고 에워싸고 하여튼 골치아픈 일이 생깁니다.
여러나라를 여행하고 터키도 한 달 정도 있었는데 주베이르 오작바쉬는 정말 별로 였습니다, lavaş도 말라있었고 서비스 응대는 없다시피하고 불러도 틱틱대는게 최악이 었는데도 좋은 레스토랑처럼 물을 따라주거나 하는 것도 아닌데 큰 su를 대충 툭 올려놓고 강제로 서비스피를 강요하더라고요, 매번 다른 유튜버분들이 방문한 것만 봤지만 이렇게 대놓고 별로라고 하실줄은 몰랐네요 기분 나쁘려면 방문하라는 게 너무 동감됩니다.
@Döndü Ugur Dünyada herkes farklıdır ama bence Türkiye diğer Avrupa ve Amerika'ya göre ciddi değil, Türkiye'de çok iyi insanlar var. Ancak, Koreli olduğum için bu videoyu izleyenlerin ve bu videoda deneyimleyenlerin yanı sıra diğer Kore topluluklarından seyahat incelemeleri olduğunu söylemiyorum. Ancak yabancılar için dolandırıcılık yapanlar da var. Bence Türkiye'de Kore'den biraz daha fazla dolandırıcılık var. Kore'de aşağıdaki video gibi dolandırıcılık yabancılar tarafından polise bildiriliyor, dili bilmeseler bile tercüman gibi bir cihaz kullanıyorlar. Kore küçük bir ülke olmasına rağmen, çok sayıda CCTV ve güvenlik kamerası var, bu nedenle bir hedefi hızlı bir şekilde takip etmek bir dereceye kadar mümkün. Bildiğiniz gibi Kore bir internet devi. Şahsen, Türkiye'nin bu tür dolandırıcılık ve suçlara karşı nasıl bir güvenlik sistemine sahip olduğunu merak ediyorum. bana söyler misin?
터키하면 사기 밖에 생각이 안나요. 터키 그 좋은 문화재 등 볼게 그렇게 많은 여행 국가 임에도 불구하고 탁심에 갔다가 사기 당하고 나니 욕나오더라구요. 와 이런나라가 있나. 하물며 외국인이 여행하기 좋은 태국가서도 안당햇는데 터키는 작정하고 외국인들 상대로 사기를 치니. 다시는 터키 탁심 하면 사기입니다.
몇달전에 뉴스에 나옴 유럽임 ...여행자가 천천히 걸어가는데 갑자기 생수통이 날라와서 갑자기 그 통을 잡아서 얼떨떨 하길해 그 사이 주변에 있던 사람이 소매치기 해서 감... 고전 적인것은 케찹이나 소스 액체들을 뿌리면 옆에서 누가 묻었다고 하면 당사자는 액체에 눈이 가서 그 것을 닦음 그 사이 털어감... 바닥에 동전 또는 1유로 떨어트려 돈 떨어졌다 고 하면 바닥 보는 사이에 털어감..
와.. 2012년도부터 2018년도까지 거의 매년 터키를 왔다갔다 했었고, 심지어 1년 거주하기도 했는데 저는 너무 다행히도 저런 사기는 한 번도 들어보지도 당해보지 않았었네요. 알아서 독 될 것 없는 너무 유용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혹여나 다음번에 또 터키를 갈 일이 생긴다면 조심해야겠어요!
식당이나 호텔 유심카드 판매소 술집은 난민들이 운영지 않겠죠 그런곳의 사기를 이야기하는데 왜 난민 이야기 그냥 터키 사람들 중에 나쁜 새끼들이 있는 겁니다 술집 사기는 한국도 있잖아요 아! 그 사기치는 술집 주인이 한국인일수도 사기 수법도 비슷한데 자.... 그럼 우리 한국인 욕할까요 한국 새끼가 터키까지가서 한국인 상대로 술집 사기친다고
@@inkyun 난민들이(?)하는 식당, 통신사 대리점 엄청 많습니다. 특히 악사라이, 탁심에 입구에 영어, 아랍어 붙여놓은데는 거의 80%이상은 외국인이 하는 곳인듯. 올 초에 한국에서 친구가 찾아와서 유심개통하는데 처음엔 친구이름으로 해주려다가 행동이 수상해서 잡은적이 있었는데 역시 파키스탄인이더군요. 저는 여기 거주증이 있어서 유심을 제이름으로 개통시켜줬고 사기없이 새삥으로 유심칩 줬습니다. 제 거주증이 만료되지 않는 이상은 유심칩도 만료되지 않는걸로.
우버 택시 요금도 사기를 많이 치더군요 출장 4개월을 우버를 타고 다녔는데 대부분의 기사님은 인그러셨지만 간혹 목적지 도책해서 요금 확정을 하지 않고 금액을 올려서 종료를 해버린다거나, 우버에서 결제가 안됐다고 현금으로 달라고 하는 경우가 있어요. 최악은 현금 받고 우버 결제도 받아가는 녀석도 있습니다. 택시요금 사기는 당하면 우버에 클레임 제기하면 거의 해결되니 참고 하시면 될듯합니다.
두번째 사기는 옛날부터 있다고 전해 들어 온 내용이예요. 조심하세요.ㅠㅠ 터키인들이 정이 많고 손님문화라서 잘 해 주지만 이런 사기꾼은 당할 수 가 없어요. 터키도 시골사람들이 순박하죠. 있는 거 다 퍼다 주고... 쇼따리패밀리도 유심칩 사기당했던데ㅠㅠ 공항이 제일 안전하군요 모두가 즐거운 여행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한국 이태원 터키 식당가서도 당했어요. 메뉴 고르는데 옆에 터키인 종업원분이 서계셨는데, 이거먹을까 저거 먹을까하다 이걸로 먹자 했는데 ,그걸 다 갖다주시고는 요리했으니 다 계산하라고 해서 그냥 계산하고 ,당연히 못먹으니 포장했더니 싸간다고 짜증부리길레, 사장한테 클레임했더니 한국어를 잘못해서 그런거라고 끝. 주문할때 꼭 확인받으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국 런던의 버킹검 궁 앞의 St James Park에 가면 동양인 처럼 보이는 여행자가 가면 이 영상에서의 클래식 1번 같은 방법으로 접근해오는 사람이 있는데, 질문내용은 1. (그)어느나라에서 왔느냐? (나) 한국에서 왔다. 2.(그) 아 반갑다. 내가 의사인데 이틀 뒤에 한국에 방문할 예정이다. 한국 돈이 어떻게 생겼는지 보고 싶다. (나) (눈치를 채고) 미안하다 내가 지갑을 안가져 왔다. 라고 모면 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점은 다른 사기 방법으로 지갑을 보여주고 하면, 좀 있다가 다른 남자가 옵니다. 그리고 "내가 경찰인데 너희들 마약거래 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너희들을 조사해야겠다"는 식으로 나옵니다. 그래서 "너의 지갑안에 마약 넣는 것을 보았다. 지갑을 조사하겠다" 이런 식으로 혼을 빼고, 처음 말 걸은 녀석은 같은 일당이다 보니 여행자의 혼을 옆에서 같이 뺍니다. 그 다음은 뻔하겠지요. 지갑에서 몰래 돈을 빼가고 정신을 빼놓고 당황하는 사이에 둘은 사라집니다. 당하지 마세요. 물론 저는 아니까 당하지 않았지만, 이틀 뒤에 학생들과 함께 그 쪽으로 가니 또 같은 녀석이 저에게 같은 질문을 하더군요. 한국에 간다는 자가 아직도 여기에,,? ㅎㅎㅎ 나는 그 자를 기억하지만 그 사기꾼은 동양인을 잘 구분하지 못했지요. 요즈음 한류가 유행하다보니 혹시라도 한국에 관심이 많은가 보다라고 우리가 착각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그 외 런던의 소매치기 유형은 (1) 식당안에서 (그것도 실내인데도 불구하고) 내 식탁위에 있는 휴대폰 위로 갑자기 뒤에서 지도를 들이 밀면서 여기가 어디냐며 묻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이에 밑의 휴대폰을 빼갑니다. 영국에 어학연수 온지 일주일 만에 새 휴대폰을 잃어버리고 우는 우리나라 여학생을 만난 적이 있습니다. (2) 시내나 런던 아이 같은 곳에서 손에 휴대폰을 보면서 가는데 뒤에서 자전거를 타고 오면서 낚아채어 갑니다. 제가 아는 여학생이 새 아이폰을 그렇게 분실했습니다. (3) 시내 같은 곳에서 차도 쪽으로 가까이 걸어가면 오토바이가 와서 크로스로 매고 있었던 가방을 낚아 채여서 뺏아갑니다. 저의 여자 조카가 가방이 벗겨질 때까지 끌려가면서 상처를 입었죠.(워킹홀리데이 중이었음) 왜 제가 아는 지인들이 많이 당했을까요? 그 만큼 아주 흔하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뉴몰든에서 아랍계 아이들이 조그만 목소리로 "New Iphone~!" 이렇게 말을 걸더군요. 훔친 아이폰을 사라는 뜻입니다. 여러분들도 항상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제가(여자) 당했던 이탈리아에서는 여자2명이서 양옆으로 가면서 서로 저를 사이에 두고 이야기하면서 지나갔는데 (한명은 제앞쪽으로 손동작 잠깐?했었음)...몇초??? 그뒤에남자들3명이 그 여자들을 부르며 앞으로 5명이서 만나 하하호호 거리며 이야기하다 순식간에 사라졌는데...나중에 저랑 같이 온 친구들이 가방 옆 찢어졌다고 ㅠ.ㅠ....1분?도 안된 눈깜짝할 순간이어서....ㅠ.ㅠ.....
런던에서 정말 오랜 시간 있으면서 제 주변에선 이런일 한번도 없었고,, 사연 읽는내내 이 바르셀로나나 파리에서나 벌어질법한 일이다. 라고 느끼면서 읽었는데.. 사실이라면 저를 포함 제 주변 사람들은 모두 운이 좋네요. 그리고 말씀하신 뉴몰든은 코리아타운이라고 하기엔 뭐하지만, 어쨋든 한국인들이 많이 정착해 있는 지역이기도 하고,, 서던 치고는 좀 낙후된 동네는 맞습니다. 이 넓은 서울에서 소매치기나 날치기 등등의 범죄를 당해봤다거나 그런 사연을 당했다라고 하는 수준인데.. 이런일이 없을 수는 없겠지만... 다음에 런던을 가면,, 좀 더 주의해야 겠네요.. 흠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