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는 산업 단지가 1천 2백 곳 넘게 있습니다. 산업 활동의 결과물로 생산품도 있지만 폐기물도 나옵니다. 그런데 요즘 폐기물이 처리되지 못하고 쌓여만 가는 산업 단지가 늘고 있습니다. 매립지가 부족한 탓인데 새로 만들기도 쉽지 않습니다. 오늘은 산업 활동의 그림자, 폐기물 문제를 짚어 보겠습니다. imnews.imbc.co... #폐기물 #매립장 #악취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애초 공장들 들어서라고 만든 구역에, 아파트 건축을 허가해준 철밥통들이 문제지, 애먼 청정구역에 매립지 만들 생각이나하지 말고 공장지역과 주거지역 간의 거리 좀 넓히고, 도심에 있는 공장들, 공단으로 이전 할 수있겠금 하고 공단과 주거지역 구분을 확실히 해야 살기 편해진다
그놈의 카페좀 작작 갔으면 아니면 텁블러를 사용하던가~ 플라스틱 컵들이 걍 쓰레기통에 어디에도 쌓이고 차고 넘침 ㄷ ㄷ 가뜩이나 코로나 때문에 힘든데 환경오염까지 덤으로 ㄷ ㄷ 앞으로 카페어서 강제로 라도 텀플러 아니면 주문 못하는 식으로 이제 바꿔야함.. 안그러면 걍 떼쓰는 쓰레기들 때문에 쓰레기만 쌓임...
@@jdjdjxcnxjejdx991 뭐라고 하시는지는 알겠는데...그럼 당신은 집에 TV도 냉장고고 PC도 차도 없나요. 이미 산업화의 삶속에 살면서 그 부가적인 산업폐기물장은 무조건 반대하자는건 개소리인건 아실런지? 누구도 내 집근처에 폐기물장 있는거 좋아하는 사람 없겠죠! 근데 산업단지 근처에 폐기물장 만드는걸 무조건 반대하는건 진짜 이기주의 맞아요. 그리고 이나라는 먼저 있던 공항과 군사기지에 나중에 아파트 들어와서 시끄럽다고 항의하는 개수작 빌런들이 한둘이던가요? 심지어 광주 야구장은 야구장이 먼저였고 아파트가 나중에 지어졌는데 야구장 시끄럽다고 개소리 시전하더이다. 제발 산업화된 문명사회에 살거라면 그 부작용도 감수할 각오를 해야하는건 당연한 거잖아요? 무조건 반대할게 아니라 대안을 찾아야지. 진짜 반대할거면 전기도 차도 쓰지말고 산속 오두막에서 호롱불에 의지하며 살던가!
@@jdjdjxcnxjejdx991 밑에 조홍래님이 말 하신것처럼 '저기 피해를 보고있는 주민이 다 산업단지 유치를 원했다고 볼수없다' 라는것과 해당 시설로 이득을 보는곳에서 쓰레기도 처리해야한다면 역시 조홍래님이 말한것처럼 서울에서 사용하는 막대한 전기사용과 막대한 폐기물들 역시 서울에 발전소를 짓고 서울에 폐기물 처리장을 지어서 다 처리해야하겠지요? (물론 서울에도 처리장이 있지만 상당수는 인천이나 경기도쪽으로 가고있습니다) 서울이든 어느지역이든 발전소와 폐기물 처리장이 본인들 옆으로 오는것에 아무 거리낌이 없을까요 99프로의 사람들은 오는걸 원치않을걸요 뭐 99프로의 사람들이 집단이기주의라고 할수도있겠지만요
산업폐기물뿐 아니다. 돼지 소 분료를 버릴때가 없어서 다 강으로 버리고 논밭에 버려서 (양분 기준치 5배) 땅이 썩어가고 지하수 오렴됨. 전국 지하수 70%이상은 이미 식용수 안됨. 전국 시골과 산천이 쓰레기로 가득차있다. 당장은 불편하고 괴롭더라도 빨리 쓰레기문제 법으로 유럽처럼 강력하게 시행해야한다. 이미 산업 축산업에서 벌어들이는 수익대비 쓰레기처리 비용이 30%이상인데 그래서 그냥 버림. 이러다가 몇년안에 수익보다 환경오염비용이 100% 곧 넘게됨
산업폐기물은 음식쓰레기 생활쓰레기처럼 썩는것도 아니고, 도롱뇽 반딧불이가 사는 가장 맑고 깨끗한 청정보전녹지 지역에, 보존은 못할망정 산폐매립지 건설이라니요? 근처 일광신도시 정관신도시 기장군민 울주군민들을 철저히 무시하는 처사입니다. 부산울산양산 식수원의 출발지이자, 1급수 깨끗한 지역에만 사는 반딧불 도롱뇽의 서식지이자, 부산울산양산의 허파이자, 천혜의 자연환경인 보전녹지지역을 파괴하는 산업폐기물 매립지건설을 결사반대합니다.
기술이 개발될 필요 없이 사용후 플라스틱은 스티로폼 형태로 만들면 됩니다. 스티로폼을 밀웜이 갉아먹으며 사는걸로 확인됐거든요. 또한, 꿀벌부채명나방 애벌레가 비닐등 플라스틱 자체를 먹이로 삼고 자연 분해속도의 1400배로 갉아먹는것이 확인되기도 했습니다. 꿀벌부채명나방 애벌레가 플라스틱을 먹이삼는것이 가능했던 이유를 보면, 벌집의 소재인 밀랍이 일종의 자연산 천연플라스틱인데 쟤들 원래 먹이가 그거여서...
아파트 분리수거함에서 옷걸이 재활용하려고 몇개 가져가려하니까 아파트주민은 팔아서 아파트 관리비 충당된다 하고 경비원은 절도죄라고 해 경악을 한적 있어요 격려해 줘도 부족한 시점에, 시민들 환경교육이 가장 시급합니다 후세들은 썩지않는 쓰레기 침출수에 오염된 식자재 로 병들어 가겠죠 내 집안만 깨끗하면 뭐 합니까 쌀이고 생선이고 육고기 내가 다 키워 먹을수 있나요 온 지구가 오염되지 않아야 인간도 병들지 않겠죠 수입산도 안 먹을수 없는 시대니까요 밥그릇 싸움하는 정치가는 이제그만 선별하고 제잇속 챙기는 발전 떠드는이도 거르고 환경보호 지향하는 정치인 뽑아야 합니다
골치네 골치.. 사람들은 다 쓰레기는 버리면서 우리동네는 안된다.. 집앞에 쓰레기 쌓여 봐야 정신들 차리게 되겠죠. 정부도 무턱대고 매립지를 선정하는 것보다.. 보상의 문제가 선행이 되어야 할듯. 어차피 매립지가 있어야 하니 매립지로 선정되는 지역에 보상문제와 처리방안을 구체화 할 필요가 있을 것 같네요. 쓰레기는 계속 늘어날테니..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는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나오면 대박
매립지만 늘리는건 결코 좋은것이 아닙니다 매립지도 늘리면서 폐기물도 줄이는방법이 같이나와야 일리가있는것인데 막상 매립지 설립한다는것도 타당하지않은 것이죠 매립지 한번 설립된다면? 땅따먹기인겁니다 점점 그 부지를 사들여 늘려갈것이고 찌꺼기같은 물, 주변 연못, 시냇물, 강, 호수, 바다 주위의 밭 논 산 모두 썩어 문들어지겠죠 우리가 먹는건 땅에서 바다에서 나오는건데말입니다
그게 돼야 하죠 친환경도 결국 다똑같은 환경파괴인데(생분해성 물질을 예로들자면 그걸 만드려면 우선 대량의 동/식물 자원이 필요함->그 자원 얻으려고 나무베고 땅 뒤엎음->그렇게 해서 얻은걸로 만들다보니 공기오염->만들고 나서 유통하다보니 공기 한번더 오염->사용후 분해될때 생분해성이라고 해도 분해과정에서 안좋은 물질이 생성되지 않는다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음) 그나마 덜파괴하는것들도 식량난 식수난을 유발하는등 골치가 박살나는 문제가 산적해있는데...
이제라도 재활용이 안 되는 쓰레기에 경우 처리비용을 그 쓰레기를 생산해서 이익을 보는 업체에 부담하게 해서 재활용품을 생산하도록 유도해야 할 텐데 말이에요 그렇게 차차 줄여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쓰레기 매립지에 경우 어디를 가나 주민과 문제를 겪으니 지자체 역량에 맡기는 수밖에 없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