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질은 그것이 아닙니다. 본질은 보수정권은 진보정권이 잘 한 정책을 하루 아침에 없애거나 유명무실하게 만듭니다. 하지만 본인들의 정책...그것도 잘못한 정책은 절대 인정조차 하지않고 심지어 진보정권에서 바로 잡으려고하면 함부로 건들지 못하게 합니다. 건들면 언론과 검사를 이용해서 상대를 조집니다. 이것이 본질입니다. 나라에 나쁜놈들이 정말 많습니다.
강물이 빨리 흘러가버리면 가물때 고생하죠. 하지만 물을 가두어 유속이 느려져 버리면 오염은 더욱 심화될수 밖에 없습니다. 유량이 풍부하면 애초에 발전 목적이 아니면 가둘 이유가 없지만. 저런 경우 저물을 농업용수로 쓸수 있을지 의문이고 식수원이라면 더 안되죠. 댓글들 보니 가물면 어떻게 할거냐 라고 하는 분들이 있는데 가물게 되면 저 고인 오염된 물이 더 농축되서 아예 쓰지도 못합니다. 따라서 원래 유속을 찾아주는게 맞고 보를 해체하는게 맞는 겁니다. 서로가 입장차이는 분명히 있지만 논점은 물을 사용할수 있느냐가 중요한거 아닐까요? 사용도 못할 물을 가두워둬봤자 썩기 밖에 더하겠습니까?
@@user-cy8ng6lo3m 에휴 1찍이들아 왜 4대강 보철거 반대하는줄 좀 알아보기라도해라 저 물 그대로 가져다쓰는게 아니고 강수위가 낮아지면 지하수도 강으로 흘러가니 반대하는거다. 녹조 줄고 환경 좋아지면 당연히 좋지 그거 모르는사람 존재하냐? 사람이 먹고 싸고 오염되니 자살할래? 전기도 오염시키니 안쓸래? 태양광? ㅎㅎ 중금속범벅에 산사태일으키는데? 답이 없으니 보철거반대하는거란다 철거하고 저 지역 홍수나거나 가뭄나면 또 대통령이 어쩌구 하겟지? ㅎㅎ
제가 아는 친구놈이 얼마전 농부들이 쌀값 인상 때문에 잠시 시위한것 가지고 농부들 욕하더라는 그놈 부모님도 농부셨는데 하도 기가 막혀서 정치적인걸로 삭 조져 버렸는데 친구놈이지만 뇌가 없는 놈들임 정치적으로 좀 상식정도인거 물어보면 아는게 없다는 상대하다보면 절로 욕 나와요
@@eogksrnrdls 보 해체는 결사 반대 개방을 해서 자연스럽게 흘러가게 하면 되요 그리고 농번기인 5월에 보를 닫고 6월말에 개방하면 1년 물농사는 끝이 납니다. 필요에 의해서 활용을 해야지 해체가 답은 아닙니다. 생태계도 조금 양보하고 인간도 조금 양보해서 서로 윈윈해야죠
보면 선진국들은 자연생태를 크게 해치지않는선에서 양식,농사를 함.. 근데 우리나라나 중국같은곳은 자연생태고 뭐고 그냥 최대한 많이 수확하려고 노력함.. 예를들어 전복으로 성공을 맛본 완도는 전복에게 밥을 너무많이 줘서 해당 양식장의 수질오염이 심각하고 그 전복의 내장을 먹으면 탈이남. 부족한 시민의식때문이지 않을까 생각함
맞아 녹 조 라떼의 주범은 폐수가 주된 원인이다~. 근데 흐르지 않는다면? 최소한의 정화 작용을 하는 모든 게 사라 진다~. 그럼? 독성 물질만이 존재 한다~. 그럼 간단히 어떤 일이 생길까? 여러가지 중 한 두 가지 적는다~ 정화 작용 없어진 수면 아래와 주변에는 뻘 만 쌓인다. 기습 폭우가 발생 하면? 흘러 넘친다~ 보로 막고 조절 한다는 헛된 망상질 하지마~ 이미 실패 했었다~ 막혀 버린 물은 어디로? 낮은 지대로 흐른다~. 막혀 버린 강과 멀리 떨어져 있다고 안전 할 것 같냐? 글쎄~ 막혀 버린 물의 길은 기존의 강이 아닌 주변을 초토화 시켜 버리며 흐른다~. 독성 물질과 흙탕물이 같이~. 악취는 덤이다~. 이렇게 진행 되면 농작물 기를 땅 마저 흔적 없이 사라진다~. 이 글 과장 됐다~ 하지만 거짓이라고 하기에는 크게 틀린 부분 없다~. 초토화 될 주변의 넓이와 물에 완전히 잠겨 버릴 주거지와 농토의 범위는 강수량에 따라 다르겠지~.
후진국스럽게 기준치가 없어서 그냥 저리 만들어놓고 사는거지. 유럽 특정 국가나 미국특정주 기준에 따르면 낙동강 취수원에서 검출되는 마이크로시스틴은 수십배에서 수백배 이상 수치임. 만약 그정도면 수돗물 잠그고 단수시킴. 음용수로도 위험하지만 씻는 물로도 치명적임. 피부침투성이 강해서 바로 피부층에서 흡수되어 혈관을 통해 세포로 가기 때무 ㄴ에 훨씬 더 위험함. 소독하거나 끓인다고 사라지는 것도 아니고 답이 없음.
궁금한 것은 가뭄이 극심한 계절에는 물을 가둬두었다가 이후에는 개방해서 사용하면 안되나요? 보를 만든 이유 중에 가뭄으로 인한 농업용수 공급을 위한 것으로 보이는데 세금들여서 만들고 세금들여서 해체하는건 불필요한 결정이라고 느껴집니다. 보가 있어도 닫거나 개방이 가능한데 해체까지 해야할 필요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보 해체 말고 다른 방법으로 수질개선할 수 있는 없나요? 앞으로의 기후변화를 예측할 수 없도 없도 올해도 가뭄으로 어려운 상황이었으니 적절히 보를 활용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물의 수질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이 연구되어지면 좋겠네요.....
애시당초 대운하 목적으로 만들어진 사대강 입니다. 대운하가 멉니까? 배가 지나다니는 길이죠. 그럼 배가 다녀야하는데 가뭄이들면 수심이 낮아져서 배가 못다니겄죠? 그래서 가뭄에도 배가 다닐수있게 가뭄이 들수록 주변의 수자원을 빨아들이는 구조로만들어진게 사대강 입니다. 빨아들일순 있어도 내줄수는 없게끔 똑똑하신분들이 다 계산해서 설계한겁니다. 실제로 사대강에 인접한 농지중 단 3프로만 가뭄때 양수기로 퍼서 혜택을 받았다고 하네요.
댐을 만들었으면 그나마 괜찮았을 건데 쥐박이가 해쳐먹을라고 보를 만들어서 이지경이 된거지요. 아래는 관련 기사입니다. //김종술 기자는 댐과 보의 차이를 설명하며 "4대강에 설치된 보는 크기나 용수면적 등에서 국제기준으로 따지면 모두 댐"이라며, "댐을 만들려면 환경영향평가 등을 거쳐야 해 10년이 걸리기 때문에 보로 속였던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보의 홍수예방효과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일축했다. 김병기 '삽질'감독은 "댐은 만수위라면 70%를 채우는데, 보는 물이 그냥 넘친다. 홍수가 와도 아무런 의미가 없다. 홍수예방효과가 있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 현혹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김종술 기자 역시 "홍수예방효과가 있느니 없느니 이야기가 나오던데, 홍수 효과가 전혀 없다"고 잘라 말했다.//
@@0921kimz 녹조에서 발생하는 마이크로시스틴 이라는 독성물질은 끓이거나 화학약품으로 제거가 되기 힘들다는데 그건 어떻게 생각 하시고 물이 문제가 아닌 강을 터전으로 사는 생명체의 멸종은 어떻게 해야합니까? 단지 인간의 욕심을 위해서 멸종되어도 되는거라고 보시는 건가요?
제주도 관광지도 상류쪽 식당이 많이 생기면서 물이 오염되고 섞는냄새가 나서 관광지로 기능을 못하다가 미생물 용법으로 문제가 해결되어 관광지로 유명하다고 하네요 보를 해체하기보다는 상류지역에 가축과 식당에서 나오는 오염원인을 찾아 처리하고 나라에서 무료로 보급하는 미생물을 적극활용하는 시민활동으로도 큰 도움이 될듯해요
@@user-dm1ym3pl1v 어떻게 보완해요? 이게 아예 자동차 없애자는 주장으로 비유될 문제입니까? 지금 보를 완전히 해체하지는 않고 유지는 하는데, 이럴거면 전면 해체가 답이죠. 보를 막는 사람들에게 녹조문제 대책을 물어보면 수시로 개방하고 다시 막으면 된다고 대답합니다, 그런데 환경단체는 이렇게 한번씩 흘리고 막고 하는것은 생태계에 엄청난 교란이라고 해요.
왜 남한 에만 환경 단체가 있어야 하나 남한의 환경 단체를 강제적 으로라도 북한 김정은 에게 보내 북한도 깨끗한 물을 유지 하기 위해 댐과 저수지 수문을 개방 하라고 해봐라 김정은 이가 즉각 남한 환경 단체 에게 고사포 총알을 선물 할것 아다 좋겠구나 삶은 소대가리 방식 아주 좋아 고사포 총알맛 아주 좋겠구나
이게 진짜 본질을 호도하는 물타기댓글이지... 축산 공장 생활 오폐수 단속? ㅋㅋ 물론 들어오면 난리나지만 오물 유입은 아무리 열심히 잡아도 야생동물 똥까지 틀어막을 게 아니면 소량이라도 있을 수밖에 없고 이런 자연상태의 물이라면 물길을 저렇게 막을 시 부영양화가 심해져 저렇게 녹조가 심하기 생긴다는 게 팩트
아니... 원래 3급수 이하 1~3급까지 농산물에 사용 가능함... 수질등급 명시엔 녹조 생기면 무조건 4급수로 내려가고... 녹조생겼는데 농업용수로 사용할수 있다는 존나 예전부터 걔들이 써먹던 말도 안되는 말장난임. 게다가 저기 낙동강에서 농사하던 사람들은 낙동강물 쓰질 않는데 선동쳐하는 빨갱이들은 그거 모르고 일단 선동하기 바쁨.
지하수가 부족하면 싱크홀같은 재앙도 따르죠.. 지하수를 확보하려면 지하수를 안써야 합니다. 그럼 농사는 어떻게 지어야 할까요?? 그냥 짖지 말아야 할까요?? 지하수도 쓰면 안되고 그렇다고 강물도 못쓰게 한다면 어찌해야 할까요?? 농산물을 수입에 의존하다보면 지금보다 더한 식량 위기를 격을텐데.. 부자신가보네요.. 값비싼 수입물품 걱정없이 사드실분 같은데.. 부럽기 까지 하네요.. 보고 싶은것만 보지 마시고 전체적으로 보세요.. 그저 해결책 없이 회피하려는듯한 말만 하지 마시고요.. 우리나라 아니 이젠 전 세계적으로 물부족 국가입니다. 물을 가두고 쓸수있어야 하는게 맞습니다. 문제는 수문을 닫고도 녹조를 없앨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지 무턱대고 보를 개방하자. 녹조가 나오는곳에서 생산된 농산물은 먹지 말자가 아닙니다. 축산농가나 공장 폐수의 정화시설을 점검하고 강력한 단속을 함으로써 녹조가 발생할수 있는 위해성을 줄이고 보의 탄력적인 개방과 담수를 논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요즘보면 사람들 생각이 극단적이지 안나 싶은게.. 녹조가 생기는 원인은 다양한데.. 그저 보의 문제만을 거론하고 진영논리로 양극화 시키며 그걸 인지 하지 못하고 휘둘린다는 겁니다. 님 말처럼 썩은 물로 농사 짖는걸 먹을수 없다면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것중 80%는 걸러야 합니다. 보가 있는강은 우리나라 주요 강이고 지류또한 이름이 다를뿐 소하천 또한 그강의 젖줄이기 때문이죠. 본류가 정체인데 지류는 멀쩡할까요?? ㅎ
4대강 답없다며 22조 몇배의 돈을 단 6개월만에 말아먹고도 어떠한 성과나 치적이 없는 대통령과 관련된 놈들이 더 많이 해처먹었겠지...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라고 몇백조가 우스워? 겨우 22조가지고 울거먹을 수준이 아니라고... 나라 빚을 1000조가 넘게 만들고, 중국도 고사하고 안한다는 선진국 만든 인간이 문제라고...
저도 농민이지만 농민들을 위해서 물이 꼭필요한건 맞습니다ㆍ 하지만 짧은 시간에 강들이 오염되는 원인도 농민들이나 행정에 있다고 생각합니다ㆍ 필요로 인해 논앞에 유짜배수로관 설치로인해 보기에는 깔끔한공사라 보일지라도 물을 바로 강으로 흘려보내게 되어있고 유짜형배수로관이 땅으로 물이 스며들지 못하게 되어있는 원리로 물이 부족해지고 강은 순간오염이 심각해지고 있고 비닐하우스 농가나 대농들에게 정부에서 엄청난 자동화시설 사업을 쏟아부었는데 그중에 하나 양액시설재배 양액으로 농사지으시는 분들 양액은 우리가 병원에서 투약하는 링거 처럼 작물을키우는 원리라 봐도 될것같지만 남은 양액을 펌프를 이용해 도랑으로 버리면 그 영양 분들이 강에서 이끼를 만들고 강을 숲으로 만드는 거름존재의 영양분이되고.. 전국 각지어떤 행정에서도 투자와 사업은 지원해주고 있지만 차후 양액찌끄기나 환경에 대한 관리 감독하나도 없는게 현실인것이 정말 오염에 문제가 되는듯 합니다ㆍ 낙동강 뿐만 아니라 시설하우스가 근처에 많은 작은강들도 심각합니다ㆍ
저도 농사도 짖는데유 문제는 지금이야 머 그냥 저냥 쓴다 칩시다 농업용수로 당장 급한불 꺼서 이래쓰지만 결국 물에 산소농도 부터 물고기한마리 못사는 강으로 더 악화되면 농업용수도 불가능한건 아는지 물어봅니다 폐수로 작물 키울수 없듯이 한해 농사 좀 편해보려다가 더 방치하면 저물은 그냥 폐수지 그이상도 그이하도 없다는걸 생각 안하시네요 물에서 냄세가 날정도면 썩는중이라는건데 붕어가 4급수이하에서도 살지만 더지나면 저물에 생명체는 1도 없어짐 먹고살기에 어쩔수 없다 말고 큰그림봅시다 참고로 논농사200마지기 짖는 사람임 다른일도 하지만 근데 이래 나만아님되라는 식은 안된다 봄니다 아님 찍은 병신들보고 수질정화겸 처먹이던지
보 가둬둔다고 녹조 생긴다 생각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있네 강으로 들어오는 지천물이 정수가 안돼서 들어와 오염된거다 소양강은 300일가까이 물이 갇혀있는데 왜 녹조가 없을까? 보 해체한다고 세금 낭비 하지말고 각지천 정수시설 만들어서 녹초 원인 자체를 없애라 그게 장기적으로 세금아끼는 거다
사실 명박이 때문임. 사대강 하기전 강 유역 농사 지역과 셋팅이 달랐음. 사대강 후 지하수 높이가 높아져 기존 농사지역에서 농사를 하지 못하던가 농산품을 바꿨어야했음.농사를 못하던 곳에도 농사가 가능한 지역도 생김.그래서 지금 높아진 지하수에 맞게 강 유역 농사시설.농산품이 달라졌어요. 보 철거하면 옛날로 다시 돌아가야함
보는 활용해야지...근본적인 문제는 하천으로 들어오는 불법오폐수가 핵심인데.... 그리고 보를 활용해서 수문개방를 항시개방하되 ..가뭄이 예상되는 시기에 보를 이용하구 탄력적으로 운영하면 되는데... 금강도 지금 보가 있는 상태에서 탄력적으로 운영하는거 아님....왜보를 해체만 하려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충분히 활용할수 있는데...자기와 지지하는 반대정당이 만들면 무조건 철거해야하는 논리인가?
여름에는 그럼 닫고, 겨울에는 농업용수로도 사용하지 않으니, 일부 열어 생태계를 살려야 하지않을지요? 아님 수위 조절핑계로 수문을 엷고 닫고를 반복하면 되는거 아닌가 싶네요. 농업용수없다고 생태계 죽이는것도 아니고 생태계 살리겠다고 농업용수 없앨수도 없는 부분이기에 수위조절로 하든, 아님 기간을 정해서 하든해야 하지 않을지 .고인물은 근데 쓰지도 못하지 않나 싶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