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북토크에서 인사를 나누었던 부부입니다. 항상 응원하며 챙겨보고 있는 채널이였는데 직접 오프라인 강연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강연이 끝나고 작가님이 구독자 한분한분 세심히 반겨주시는 모습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두분이 목표하시는 방향으로 건강하고 긍정적으로 나아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두분의 삶은 unique하고 특별합니다. 구독자로서 응원하고요! 저는 현재 FIRE중입니다. 하지만 이런 삶이 ‘대중’에게 환영받을 수 있는 환경은 아니겠지요. 부러움, 시기는 당연하겠고요. 미니멀을 추구하고 자유의 삶이라는 남들과는 차별된 삶을 꿈꾸시면서, 동시에 매 에피소드마다 구독자가 늘지 않는다면서 매번 구독 눌러달라고 하시는 모습이 약간 아이러니 하기도 합니다. 이에 사람들의 반발심과 거부감이 생길수도 있겠구요. 뚝심있게 사시는 모습을 꾸준이 보여주시면, 이에 공감하는 구독자들은 자연스럽게 모일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띵크띵스 응원합니다. 제가 추구하는 삶입니다😊
저도 몇몇 부정적인 댓글들 보며 걱정 했었어요. 제일 이해가 안 되는 건 두 분이 구독자수를 늘리려고 여러가지 시도하시는 것들 보고 태클을 건 사람들이었어요. 무슨 성스러운 종교인도 아니고 일반 경제활동 하는 분들인데, 단지 무리하지 않게벌고 적게 쓰는 생활을 추구하시는 거 뿐이잖아요. 그러다가 운이 좋아서 많이 버시는 시기도 있는 거고요. 아무튼 얼척 없는 댓글들에 흔들리지 않으시길 바래요! 항상 응원합니다!
은덕님 종민님은 악플같은 거 절대 신경 안 쓰실 줄 알았는데..역시 악플은 사람의 마음을 병들게 하네요..파이어족 의미 좀 틀리면 어떤가요 본인이 생각하기에 열심히 일했고 벌 만큼 벌었다 생각하고 은퇴하면 그게 파이어족이지... 신경쓰지 말라고는 쉽게 말씀 못 드리겠지만, 그냥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다들 사는 게 팍팍하고 여유가 없으니 하나하나 트집 잡는구나..불쌍하다 생각하세요 늘 응원해요 >
왜 악플이 달렸었는지도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대형이 아니고서야 사실 구독자 만명 미만인 다른 여행 유튜버, 디지털 노마드 영상엔 악플 거의 없거든요. 파이어족라고 하기엔 두분 프리랜서로 일을 하는 디지털 노마드고 디지털노마드, 프리랜서로 살며 10년간 50개 도시에서 살고 일는 삶이라 적었음 악플도 없었을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또 사람들 좋아할만한 컨텐츠, 제목이라기보단 어그로성이 짙었어요.
만드시는 분들로서는 구독자 수가 너무 더디게 늘어가시겠지만 몇 년을 유튜브를 해도 구독다가 몇 천도 안 되는 유튜버도 많더라고요. 그것 때문에 힘들어하시는 건 아닐까? 걱정했는데 은덕님 나름 좋은 길을 찾으신 것 같아서 안심이 되네요. 늘 꾸준히 시청하고 있습니다. 저 같은 극내향형 인간에게 유튜브 크리에이터 분들은 그냥 유튜버가 아니라 친구같기도 해요. 오래 지켜보고 응원하는 관계. 친구와 비슷하지 않나요? ㅎㅎ 댓글은 잘 안 달지만 오랜만에 달아 봅니다. 화이팅!!😊
🎉🎊 띵스 구독자 여러분, 기쁜 소식 전해 드려요! 🎇🎆 마침내 여행과 도시 이야기를 들려드릴 기회가 생겼어요. 여러분을 강연장에서 만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두근거립니다! 오늘부터 접수인데 빠르게 마감되고 있어요! ✅무려 12주차 강연인데요. 입니다. ✅저희의 48번 한달살기 도시 중 두 개 도시를 선정하여 총 12번 강연을 진행합니다. ✅12번 모두 신청(무료)하셔도 좋고요. 회차마다 따로 신청하실 수도 있어요.(도서관 별도 문의) ✅자세한 내용은 홈피를 참조해 주세요. www.nslib.or.kr/culture/event... 🙌 프로그램명 : 세계 테마여행 ‘두 도시 이야기’(한 달 살기 여행으로 읽는 도시 인문학) 일 정 : 2024년 6월 25일 - 9월10일 화요일 9시 30분-12시 30분 12주차 대 상 : 여행, 인문학에 관심있는 성인 40명 장 소 : 내를건너서숲으로도서관(은평구 신사동) * 1일 1버리기 보러가기 alook.so/users/zntAGd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