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드버그 3개,마미키타2개,안네엣발렌틴3개,올리버피플즈3개,마루쿠스티3개 하우스브랜드들에 관심갖기 시작하고 이십년 좀넘게 써본 느낌으로 많은부분이 공김이 됩니다. 그리고 향후 써보고싶은 브랜드중 르노와 포나인즈 테오 등이 있는데 역시 높은 정수가 매겨지는군요 흥미롭게 보고 갑니다.❤❤❤❤
눈이 많이 나쁘진 않지만 나이 생각해서 안경을 쓰는데 이 영상을 보고 린드버그 모르텐을 구매했습니다. 대구 살아서 부산을 갈까도 생각했는데 문제가 생겼을 때 빠른 조치를 받을 수 있는 곳이 나을것 같아 가까운 곳에서 안경을 했지만 부산 갈 때 꼭 한번 들리고 싶습니다.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저는 자크마리마지 좋아하는 데, 한정판이라서 좋아하는 게 아니라 뿔테 안경 중에 사각형 디자인이 가장 이쁘게 뽑히는 브랜드가 자크마리마지 같아요. 원래 크롬하츠 쓰긴 썼었는 데, 크롬하츠는 솔직히 은세공으로 화려한 맛에 쓰는 거지 디자인 자체는 자크마리마지가 더 낫더라구요. 은이 들어가다보니 안경도 더 무겁고해서 크롬하츠 안경만 쓰다가 자크마리마지 쓰니까 훨씬 만족도 높아졌습니다.
20~30대 시절 올리버 피플즈 팬보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이 브랜드를 선호 했었네요. 그러던 올리버 피플즈가 저 지경이 되다니.ㅠㅠ 현재는 마르쿠스 마리엔펠트 두 개, 몬테로사 한 개 소유하고 있습니다. MM 중 하나는 언급하셨던 토마인데, 이 안경은 저도 보자마자 이거다 싶더라고요. 원래는 AS 때문에 샵에 들렀는데, 보자마자 안 사고는 배길 수 없더라는… 결국 예정에 없던 구매를 하게 된건데, 정말 너무 만족합니다.
이제 안경을 산다면 딱하나 마음속에 정해 놓은게 있는데!…너무 너무 비싸고 국내에 그안경 프레임을 만지시는 분도 이제 거의 없다라고 안경하시는 분이 말씀 하시는데 직접 일본을 가서라도 사야지 하는 마음을 먹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소개하신 상위라인들은 거의 다 사용해본거 같네요!😊😊😊추천좋아요!❤❤
까르띠에 1800만원짜리 있습니다. ㅎㅎ제가 본것중에 더 비싼건 마이바흐 중에 리미티드 선글라스가 있는데, 마이바흐 자동차를 하나 사야합니다. ㅎㅎ그리고나서 선글라스 가격이 대략 3000만원대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마이비흐 가장 비싼 안경이 The Diplomat I 이 있는데 세계순위에도 있죠, 대략 8700만원. 너무 너무 비싸다고 하신 안경은 1억 넘어가나요 혹시?
안경을 오래쓰고 린드버그도 오래 써봤던 입장에서 린드버그는 피팅 잘못하거나 일상에서 살짝 틀어지면 한없이 불편한 안경인 것 같습니다ㅠㅠ 그래서 쓰다가 급 불편해지고 또 다시 피팅 받으러 가고... 사실 번거롭고 편한 안경은 아닌 것 같아요 그래서 씬타늄이 새로 나오기도 한 것 같고... 이 이유 때문에 저는 추천하기가... 브랜드 가치는 있죠...
대부분은 써본것 같은데, 크롬하츠는 그냥 브랜드빨로 S인거 같고 이것저것 여러가지 써보다가 이제 정착해서 가장 많이 쓰는건 린드버그 인듯합니다. 디자인 무난하고 편안하고 금자보다 가메만넨이 직접 써봤을 때 더 만족 스러웠던건 사실이고, 가메만넨이랑 금자보다 더 편하게 쓰고 있고 만족했던게 아이반이랑 텐아이반이였네요. 전체적으로 전 공감 많이 되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업무 수행시 사용할 가벼운 안경을 구매하고 싶습니다. 검색해보니 티타늄이 가벼운 것 같고, 일본안경 (가네만넨 등)이 품질이 좋고 적정한 가격이라고 들었습니다. 가볍고 내구성 좋은 안경 브랜드를 추천해 주실 수 있으신가요? 동시에 구매처도 함께 조언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림락은 전용 매장이 있던데, 가네만넨은 어디에서 구매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많이 배워갑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안경테가 참 어려운것같습니다. 안경은 악세서리라기보다 내 얼굴 일부분 이라고 생각을 하기때문에 착용시 편안함도 매우 중요하죠, 하지만 저는 다르게 디자인을 1순위로 두고 2순위가 착용감 그리고 소재?로 보는 것 같아요. 외모의 한부분으로 생각하니 남에게 비추어지는걸 중요시 여겨서 그런가봐요. 집에서 편히 쓰는 림락같은 코받침 안경과 외출시 쓰는 안경을 따로 둡니다. 영상을 보다보면 옷을 참 좋아하시고 잘입으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욱이 보여지는 테디자인에 패셔너블한 부분을 얼마나 고려하여 착용하시는지 궁금했네요. 아무리 비싸고 기능적부분이 퍼펙트해도 패션적 부분이 없거나 외모에 안어울리면 젊은 층에서는 ㅈ경이라는 소리까지 들으니까요. 반무테나 요즘 트렌드 패션에 잘어울리는 힙한 안경테도 추천하는 컨텐츠가 더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물론 안경은 쓰는이에따라 어울릴수도 안 어울릴 수도 있지만요 ㅎㅎ ) 귀한영상 남겨주셔서 감사히 봤습니다.😊
안네발렌틴은 초기에 도금 벗겨짐이 흔했는데 2~3년전 제품부턴 괜찮아진듯합니다.그래도 뭔가 아쉬움이 있는건 사실인듯하네요. 그나저나 아코니가 없는게 의외네요. 독창적인 볼드함과 멋진 디자인,사람의 얼굴형에 크게 좌우되지않는 범용성. 그럼에도 불구하고 편한 착용감. 세공퀄리티등이 최소 A+이상 S의 영역 근처는 갈만할텐데요.같은 뿌리인 디타가 A+인것도 좀 의외긴 한데 대부분의 순위가 납득은 되네요. 참...니시데카즈오가 빠진것도 좀 의외네요.
선글래스 포함 린드버그 안경만 4개 갖고 있는데, 그동안 가격이 어마어마하게 올랐군요. 과거 싸구려만 쓰던 제가 린드버그를 쓰고 나선 그 이하 급으론 절대 못가겠더군요. 시력이 안좋은 안경쟁이에게 안경은 무조건 편하고 가볍고 내구성 높고 튀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해여. 자신의 얼굴과 융화될 수 있는 기본적인 스타일로는 린드버그가 최고이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안경으로 멋내고 싶은 사람은 좀 더 개성있는 스탈로 가셔야 겠지만요. 전 50~60대로 구매했는데 이제는 80~100이라니...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