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로 매니아로써 점바점이 강합니다. 폴로 아울렛에 들어오는 20~30프로 짜리들은 매력이 없고 이걸 사느니 정식매장 세일때 사는게 훨씬 좋은 선택이고 관건은 50프로 이상 할인 들어간 클리어런스 품목들인데 이건 지점마다 재고 여부가 상이하게 달라서 그때그때 갈때마다 남아 있길 바라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경험 상 신세계 계열이 좀 더 클리어런스 품목들이 많습니다
아울렛 매장 클리어런스 품목중 인기디자인 로얄사이즈는 일차 백화점 매장에서 이미 품절 그나마 덜인기 스테디 제품군들은 도매상들이 휩쓸고 간뒤라 더욱 안습.. 다나옷님에게 부탁하고 싶은 건 아울렛 전용 매장 제품군과 백화점 매장 제품 그리고 해외 직구제품군들 중 동일 모델의 질적차이~!! 꼭 알고 싶습니다~ 요즘 폴로제품군 퀄에 기복이 너무 심해서 안습입니다 솔직히 포니 감성 아니면 라코스테 헤지스나 빈폴이 퀄에서는 평균적으로 월등하게 앞서서 돌아설까 고민중이긴 합니다
집이 광화문이라 추가 세일 문자가 날아오면 평일 하루 월차내고 여러곳 가는 인간 여기 있습니다;;; 김포 현대 찍고 파주 롯데, 파주 신세계 갔다 최고야 짬뽕에 들러 밥을 먹고 돌아오는 코스로 1년에 6~7번 정도 인근 나이키 아울렛을 한 번에 다 도는데 매장 DP 동선은 롯데와 신세계가 잘 해 두어서 쇼핑하기 편하고 김포 현대는 동선이 좀 이상해 쇼핑하기 좀 불편합니다. 제품은 언제나 평타인 파주 신세계가 가장 좋고 그 다음이 롯데, 김포 현대라 김포 현대에서 건지는 옷과 신발은 좀 적은 편입니다. 하지만 김포현대는 아웃도어나 고프코어를 좋아한다면 별관에 파타고니아, 피엘라벤, 아크테릭스가 전부 입점해 있어 간 김에 보면 좋고 파타고니아가 언제나 사이즈 보유를 가장 많이 하고 있었습니다. 파주 롯데는 고양 스타필드에 들러 데카트론 매장을 둘러보고 가는 코스로 잡으면 좋습니다. 신세계 근처는 갔다가 파주쪽으로 빠져나와 먹으러 갈 곳이 많습니다.
예전에 남양주 어디 외딴곳에 나이키 스토어 하나가 있었는데 (옆에 오렌지팩토리가 있었음) 업무상 지나가야 하는 일이 많아 심심할때 마다 들르면 거의 초파격가(...) 세일로 후드를 몇장씩 집어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어쩌다보니 한 2년 안갔는데 그 매장은 사라지고 없네요 ㅎㅎ 지금 검색해보니 나이키팩토리 마석점이었던 것 같고 다산 현대스페이스원이 들어오면서 사라진게 아닐까 싶네요 ㅠㅠ
이천 롯데 나이키는 목요일이나 금요일에 방문하세요 목요일에 물건이 새로 입고 된다고 하네요 (오피셜X) 그래서 인지 오픈전에 업자들 줄 잔뜩 서있다 오픈하면 개떼처럼 달려가서 좋은 제품들 장바구니 몇개씩 꽉 꽉 채워서 쓸어갑니다 여러분들이 시간내서 힘들게 도착했는데 득템을 하지 못하는 이유입니다 오픈 하고 10분이면 꿀템들은 이미 얌생이들이 다 쓸어 가고 중간에 물건 카트에 담아오면 얌체 업자들이 얼굴에 철판 깔고 사람들 밀쳐가며 진열도 하기전에 물건 집어갑니다 그리고 진짜 핫템 1인1구매 제품 나오면 장바구니에 잔뜩 담아 놓고 구매 대행 알바를 부르거나 같은 조직? 사람을 불러서 구매 하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구매할 기회 조차 저런 인간들이 쓸어 가는 겁니다 그리고 이런 인간들은 매장에 거의 상주 하다 싶이 있어서 여러분들에 득템 확률은 더욱 줄어드는겁니다 믿기지 않는다면 매주 목요일 오전 오픈전에 가보시면 알수 있습니다
전 파주 신세계 아울렛 근처살아서 나름 자주 체크하러갑니다. 어젠 롯데아울렛 나이키가서 골프화랑 이모탈리티2 20프로 추가할인으로 5만얼마? 요래 내고 사왔네요. 언젠가 한 사로에서 사람들이 핸드폰만 보고 있길래 왜 저러지 했는데 잠시후 어떤 신발이 진열되자마자 그냥 막 집어 담더군요.. 전 옆에서 구경하고 있다가 한분이 어떤사이즈 찾으세요? 하시길래 예? 아 10이요.. 했더니 웃으시며 하나 주시더라고요😁 그때 아.. 리셀러분들이 정보를 미리 알고 요래 가져가시는구나.. 알았네요😅 어제 산 이모탈리티2는 제가 10을 꺼낸후에 갑자기 사람들이 우르르 오시더니 막 쓸어 담으시더라고요😅😅
1:45 부터 배경에 나온 패션웨어하우스에 대해서도 다뤄주실수 있으실까요? 두번정도 방문해서 대여섯벌 정도 구매하였는데 이상하다그래야되나 특이하다그래야할지 그런 점들이 좀 있더라구요~ 1. 제가 본 제품들은 제조한지 1~3년 된 제품들이 대부분이였는데 간혹 제조한지 3,4개월미만인 제품들도 있더라구요. 실제로 제가 그곳에서 구매한 이지* 반코트제품은 아직도 공홈에서도 판매중이더라구요. (버전이 다르다거나 한것까지는 몰라서 확실한건 아닙니다만 일반인인 제가 보았을때는 제품원단 비율, 사진상 디테일은 같네요) 2. 시즌 지난 상품들이였어서 공홈에서는 제품을 찾을수 없었으나 타온라인 쇼핑사이트에서 판매되거나 품절된 상품들에 표시된 정가와 패션웨어하우스에서 본 정가가 차이가 나던 제품들이 조금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너무 많은 제품들을 입어보고 바로바로 비교하다보니 명확하게 기억은 나지 않아서 조만간 또한번 가서 확인해보려고 했구요. 거의 모든 제품들을 가격비교 한 후 구매를 했는데 최저가는 아닌 소수 제품들도 있어서 그런 제품들은 구매하지 않았고요.
나이키 컴퍼니 스토어 직원 임직원만 입장 할수 있고 할인 받을수 있는 금액두 정해져 있는 걸루 아는데 1년에 5백 이런식으루 ... 미국두 정해진걸루는 아는데 금액이 높은 걸로암 ... 가산동 살아서 현대 나이키 팩토리가 w몰에 있을때두 자주 가고 여기도 모 수시로 가는 편인데 제발 나이키 할인좀 온라인만 하면 좋겠어 ... 할인만 한다고 하면 매장에 무슨 평일 오전 인데두 되팔이들만 넘처나..p.s 최악에 되팔이 세x본게 한명은 계산대에서 신발 몇십개를 나두고 계속 계산중이고 다른 한명은 계속 신발 담아서 그사람 하테 토스함 ㅡㅡ 계산 하나 하는데 1시간씩 걸려 !!!!
아무리 갖고 싶은 아이템이 있어도 리셀러가 판매하는 제품을 몇 번만 구입하지 말고 버티세요. 사람들 인식이 바껴 리셀 목적으로 싹 쓸어가는 사람들만 사라져도 구매하고 싶은 제품 원할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요즘 레고 신제품 나오는 것 보면 그런 현상을 알 수 있습니다.
오 일신점이 나오다니~ 대연 창고가 매장 바로 뒤에 크게 있더라고요 거기서 바로바로 매장 진열되는듯 하더라고요 타 아울렛들은 파는 제품들이 다 비슷비슷한데 여기는 좀 색다르고 괜찮고 저렴한 의류들이 제법 있습니다 대신 상대적으로 신발은 많이 적고요 집에서 멀지 않은편이라 가끔 갑니다 아는사람만 아는 나름 귀한 득템의 장이에요 ㅎㅎㅎㅎ 안가본 분들 한번 가보시는거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