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전드예능 #레전드SSUL 방송일 : 2018년 9월 17일 - 일하면서 두 딸을 돌보고 집안일까지 마스터했다고?!! - 캐나다 경찰에게 붙잡힌 이유는??? - 없어져야 할 한 부모 가족에 대한 편견과 고정관념들... 다시 돌아온 꿀잼, 허니잼 레트로 예능 깔깔티비, 자매채널 크큭티비 재밌게 보셨다면 구독&좋아요 눌러주세요! / @kbsentertain_kkalkkal
저도 한 부모 가정이고 싱글 아빠인데... 저만 한 부모 가정이고, 또 어디 가면 눈치 보게 되고 다른 사람들 그리고 친구들이 한 부모 가정인 거 알게 되면 사이가 멀어질까 봐 눈치 봤었는데... 이 영상 보고 자신감을 얻고 가네요...ㅠㅠㅠ 이제부턴 눈치 보지 말고 자신 있고 떳떳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따님이 저랑은 다르게 성숙하고 의젓하셔서 본받고 갑니다ㅠㅠㅠ!
어린이집에 행사같은데 가면 엄마없이 아빠혼자 오는 아이들도 있었는데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아무렇지도 않았어요~ 물론 하나하나 따지고 수군거리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저처럼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 많을테니 너무 신경쓰지 않으셔도 될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우리 아이들이 편견없이 자라길 바래서 아이들에게 다양한 가족의 형태에 대해 얘기해주곤 했어요~ 우리 아이들 어린이집에도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조손가정 다 있었거든요~ 이젠 주위에서 흔히 볼수있는 가족의 모습이기에 아이들에게 편견이 생기지 않고 또 그 아이들이 상처받지 않게 일단 어른들부터 더 조심하고 신경써야 할것 같아요
아버님 진심 존경합니다.우리 아버지도 홀로 자식6명을 키우셨어요.제가 초등학교때 엄마가 돌아가셨거든요.저는 언니들이 엄청 이뻐하고 그런 효녀들에 좋은 언니들이 없기에 행복한 유년시절을 지냈죠.슈퍼맨 아버님 정말 감사합니다.아버님 자식들 얼굴이 귀하게 자라난 티가 역력합니다.따님들이 아빠를 정말 많이 닮았어요.짧은 시간이지만 이 가정위해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따님들포함 이 가정.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남편의 외도로 가정이 파괴되었고, 모든걸 잃고 다시 시작하는 사람으로서 아빠의 고통이 느껴집니다. 엄마가 어떻게 아이들을 아빠손게 맡기고 가버렸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같이 낳은 아이들이고, 함께 역사를 쓴 아내가 떠나버렸을때 그 고통이 얼마나 컸을까요. 가족은 맘에 안든다고, 힘들다고 떠나도 되는 옵션이 아니라는걸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저런 아버지 밑에서 자라면 엄마가 안계셔두 딸들이 정말 잘 자랄것 같네요 따님들이 표정도 밝고 말도 또박또박하고 자존감이 높아 보이네요 너무 행복해 보여요 세상에 나를 정말 사랑해주고 보살펴주는 사람이 있다는건 큰 축복입니다 따님들 너무 부럽구요 아버님 정말 훌륭하십니다^^
아이둘 있는 싱글 맘입니다 전 반대로 부모님과 친구들이나 친척모두 한국에 있어서 저 혼자 일본에서 애들 키우고 있어요 그래서 아버님 힘드신거 알거 같아요 저는 제 하나의 행동으로 한국사람의 판단기준이 될까봐 조심스럽게 살고 있습니다 우리 애들도 따님분들처럼 밝게 자라주면 좋겠습니다 훌륭하신 아버님사연 보면서 저도 더 애들한테 사랑을 많이 줘야겠다 생각했습니다 따님들과 행복하세요✨✨
너무 멋져요ㅠㅜ 저는... 엄마가 혼자 저를 키우느라 힘드셨는지 정신이 온전치 못하게 되셔서 이모 집에서 살았어요. 저는 살면서 너무 힘들었어요. 제게는 양친이 없다시피 했어요. 저처럼 이런 사람도 있어요. 아버님이 딸에게 얼마나 지극정성인지 보이네요. 한국이 아직도 그놈의 '정상가족'에 집착하는게 답답하지만 요즘은 1인가족이라는 말도 있으니까... 아버님이 따님이랑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순간 아이들이 말한것에 순간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어요 진짜 아이들이 정말 아빠를 생각하는 마음이 예쁘고 기특하네요 뚜 사연 듣는데요 또 눈물이 나네요 큰딸이 참 대견해요 정말 딸들 잘 킹ㅜ셨네요 아버님 힘내세요 저요 계속 안녕하세요 사연보면서요 눈물이 나네요 정말 탈들 잘 키우셨어요
눈물이 나네요. 저 역시 배우자가 간음을 하기 위해 가정을 버리고 나가 큰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입니다. 기다려도 애원해도 소용없고, 간음을 지속하면서도 너무 뻔뻔하며 오히려 제게 욕설과 비웃음을 퍼붓는 그 두 사람을 보며 이제 결혼을 포기하고 이혼을 하려는 사람입니다. 욕정을 위해, 또는 다른 목적을 위해 가정을 버린 사람들은 남겨진 가족들의 깊고 깊은 고통과 슬픔, 상처를 한번이라도 생각할까요. 저 아버님은 아이들 뒷바라지 하면서 얼마나 많이 아내가 있었으면 하셨을까요. 부디 좋은 사람 만나서 가정을 다시 이루시기 바랍니다.
우리애 어릴때(10여년전) 기억나네요. 애엄마가 주말에도 일하는 직종이라 주말에 애들만 데리고 나가면, 시선이 '싱글파파' 취급하듯이 보더군요, 하나 업고 하나 손잡고 본가나 공원에 가면 말이죠.. 그리고 꼭 아주머니나 할머니들이 귀엽다고 말하면서 '엄마는 어딨어?' 라고 물었네요 엄마가 애 둘을 데리고 다니면 '아빠는 어딨어?' 라고 물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