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루한 스펙인데.. 지금까지 나름 여유있게 산 것이 주님의 은혜인 것을 인지적으로도 믿음으로 믿고 감사하지만... 50대인 지금까지도 두려움.불안은 늘 내 옆에 친구처럼 와 있답니다.ㅜㅜ 2022년을 사는 지금의 사회적.정치적 상황도 한 몫 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 이 시대의 청년이 불안한 것은 당연합니다. 걱정 때문에 불안해 지는것이... 그런데.. 그 불안도 하나님께ㅡ 진실되고 정직하게 기도로 하나님께 고백하며ㅡ 성경을 읽다보면 만나를 주시 듯ㅡ 하루하루 양식을 주시더라구요.~~ 회사가 사회가 거대한 괴물처럼 나를 집어 삼킬 것 같고ㅡ 하나님 보다 더 커보이는 것 같은 착시가 있지만ㅡ 그것 조차ㅡ 두려워 떠는 나의 나약함조차 정직하게 기도하면ㅡ 하루하루 맛나 먹으며ㅡ 출애굽하고 있는 나의 모습을 보게 되더라구요.~~ 물론 그 이후 또 다른 두려움이 거대한 괴물로 집어 삼키려 오지만ㅡ 또 그 경험 살려 하나님께 정직하게 기도해 봅니다ㅡ 나의 심중의 맘을 정직하게 고백하는 것이 참 중요한 것 같더라구요. 우리 오늘을 한 주를 한달을 한 해를 유월절 문설주 어린양 피로 넘어가듯ㅡ 주님 주신 평강 안에서 넘어가 보아요.^^~~ 힘내세요.^^~~♡
저도 불안장애가 있어 많이 힘들 땐 병원에서 상담, 처방도 받습니다 그래도 말씀과 하나님의 약속 믿고 성령의 열매를 구하고 있습니다 이런 제가 존번연의 천로역정을 읽으며 많은 깨달음과 믿음을 향한 의지가 생기고 있습니다 꼭 한번 깊이 묵상하며 읽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날기새도 저에게 항상 불안한 마음을 새롭게 하도록 돕고 있어요 목사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오래 건강하셔서 오래 날기새 하실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질문을 준 청년에게도 너무 고마워요~덕분에 좋은 말씀을 듣게 되여서 넘 기쁩니다~누구나 다 힘든 시기는 다 있습니다~그런데 어떻게 버티고 살아가느냐가 앞길이 막막 할때도 있었지만 그때마다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이겨냈었습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영원히 우리들의 편이 되여주십니다~그러니 청년도 하나님을 붙잡고 꼭 이겨나가길 바랄께요~승리하세요! 감사합니다 목사님~^^♡
큰일 작은일 닥처오는 삶의 변화. 큰일 작은일 다가오는 삶의 변화. 큰일 작은일 앞에 오늘도 눈뜨는 아침.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내앞에 어려운 일 보네. 주님 앞에 내맘을 맏길때 슬픔 두려움 없고 주님앞에 내 몸을 맏길때 위로 큰힘 얻고. 주의약속 믿고 행동할때 위로함 도움 준다는. 작은 마음속 하나라도 자세히 느끼면 날마다 날마다 목사님 말씀 아침에 처음으로 마음으로 감동하면 괜찬이지는듯 하네요. 당장은 닥처오는 보다 다가오는 마음 그보다 그런 현실을 볼 수 있는 마음을 가저보는 거. 기도 지혜 그리고 준비하며 하나하나 거쳐가는 믿음 참 좋습니다! 누구나 다 가지고 있는 심정 물증? 문제를 낸분도 문제에 말씀을 주시는 분도 이 말씀에 공감을 얻는 저도 다 1년 뒷자리 생이네.
목사님께서 명답을 해 주셨네요 그대로 실천해 보세요 사람은 어려운일을 만날까봐 두려움이 있죠 그래서 종교가 필요한것 같아요 담대하라 내가 환난을 이기었노라 하신 말씀과 로마서에 보면 연단은 인내를 인내는 소망을 이룬다고 하셨으니 말씀으로 하나씩 헤쳐나가 보세요 담대함으로 이갸낼수 있게 될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이때까지 저를 인도하신 줄 믿습니다. 앞으로도 인도하실 하나님을 믿고 의지합니다. 목사님, 감기 드셨네요. 요즘 꽃가루가 날아다니더라고요. 알레르기약이나 콧물감기약 드시면 빨리 나으실 거예요. 그리고 오래 두었던 책은 먼지가 많으니 밖에서 흔들어 털어주세요. 중고책방에서 「철학과 종교의 대화」를 샀는데 아무래도 이 책은 이석영도서관에서 소독을 좀 해와야겠어요. 요즘 도서관은 먼지를 털어주고 소독해주는 기계가 있더라고요. 오늘도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저에게도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복된 주일 좋은 하루 되세요, 목사님! ♥
목사님! 또 다시 한번 연습하고 하나님 말씀에 직면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저도 사연을 주신 분처럼 늘 걱정을 안고 살고 너무 두려운게 많은 사람입니다…! 최근에 결혼을 했는데 결혼도 너무 두려웠고 또 새로운 지역으로 거처지를 옮기면서 새로운 환경과 사람들을 만나는 것도 두려워요…앞으로의 미래도 두려움만 가득합니다…! 삶은 늘 모르는 것 투성이고 부당하다 느껴지는 것도 너무 많아서 늘 눈물로 하루를 마무리 하곤 합니다ㅠㅠ 힘든 일을 마주할 땐 기도는 하지만 담대하라는 말씀은 행하지 않은 저를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목사님!!!
목사님! 늦은 시간에 말씀을 들었습니다~~맘이 걱정과 근심으로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었어요~~자녀들일로요~~그런데 목사님 말씀 듣고 보니 제가 온전하게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있구나 하는것을 깨달았어요~~자식은 여호와의기업인데 지식으로 알고 맘에 새기지는 못하고 염려로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었네요~~용기가 나고 힘이나고 내자리가 어딘지 다시 새깁니다~~~저혼자 '난 하나님의 자녀이다~난하나님의 자녀이다~~난하나님의 자녀이다'~이렇게 소리내서 외치니 맘이 편한 합니다~~주님께 자녀들을 맡기고 잠듭니다~~감사드립니다~~^^목사님 건강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