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목사님의 귀한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 맞아요~ㅠ 사람은 내게 깊은 상처를 입힌 누군가를 용서 한다는것이 그리 쉬운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죄사함은 하나님께서 만 하시는 거구요 저 역시 비슷한 아픔이 있어 오래동안 고착되어 있던 내적 상처로 매우 힘들었어요. 그런데 예수님을 믿고 성경을 읽다가 아~~이제보니 나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피흘려서 낳아주신, 생명까지 내어주신 특 별한 사람이였었네 그러 므 로 나는 존귀한자구나 울 하나님이 , 이분이 진짜 내 아버지였구나 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 고되고 무섭고 억울하고서러운 많은 상황에서도 내곁에는 주님이 계셨고 언제나 등불처 럼 지켜주고 계셨슴을 알게 되었어요. 모든 인생(부모시험없음)은 연약한 존재에 불과하며 죄씻음 받고 구원받아야 할 대상에 지나지 않습니다 물론 사람에 따라 조금씩의 차이는 있겠으나 ~, 집사님♡ 예수안에서 독소는 내속에서 문열어 몰아내고 이제부터라도 억울한것 못해본 것 하늘 아버 지께 하게 해달라고 조목조목 짚어 기도하세요. 반드시 하게 해 주십니다.^^ 저도 어릴때부터 가장 노릇하며 공부도 못했는데 나이 50이 넘어 제 아이들 대학 마치는 것 보고 중고등검정고시와 대학, 대학원 까지 마쳐 서러운 한 을 풀었어요. 집사님 화이팅 입니다!!!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이 계시는데 이제 과거의 누구에 버려진 딸이 아닌 하늘아버지 의 딸임을 기뻐하며 승리하시 기 바랍니다. 문을 여세요 은혜의 시간과 기회는 충분 합니다. 집사님 주안에서 열등감을 자기보상으로 이겨내야 행복해집니다. 여호와 닛시 홧팅!!! 반드시 훗날에 이런 생생한 아픔을 매개로 또 다른 아픈 누구에게 하나님 아버지를 간증하며 힘을 주는 사람이 되어 있을것임을 확신합니다. 기도로 응원합니다. 할레루야 ♡ 잊게 해달라고 기도하시고요
아멘아멘! 자매님과 연배와 상처가 비슷하네요. 전 그 여파로 이혼을 하고 아이를 혼자키우고 있어요~사실 하나님과함께 키운다는 말이 맞겠네요~ 저도 맘에 날 괴롭히던 어둠으로 작년까지 맘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날기새를 들으며 내아픔이 이유가 있는 훈련으로 이해되었고 지금은 그 이해를 넘어 내안에 하나님을 채우면 모든것을 더한다는 마6:33절 말씀을 품고 신대원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저는 믿습니다. 자매님을 향한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과 그분이 품으신 시간들을~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품으실것을 그리고 그 아픔으로 타자의 아픔을 품는자로 성장시킬것을~상처받은 위로자인 예수님께서 자신을 닮은 자로 살게 도와주실거에요~승리하실것을 믿습니다. 샬롬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분노로 인한 생채기를 지금껏 안고 사셨으니 같은 마음으로 아파합니다. 하나님의 위로로 주신 목사님의 말씀으로 어루만주실 때 통곡을 참지마시고 맘껏 오열하시고 싶은 맘을 참지마시고 몸이 반응하는대로 하실 때 치유해주실줄 믿습니다. 이제는 살 수 있는 방법을 아셨으니 말씀의 빛으로 어둠의 고통이 이겨지고 생기로 채워가시는 삶을 응원합니다 축복합니다. 고맙습니다 목사님
저는 자신을 죽이는 사기를 몰아내려고 사기를 만드는 제 자신에게 많은 원망과 불안이 있었습니다. 온통 사방이 사기로 가득한데, 도망치거나 이것을 극복하려고 노력하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근데 목사님 설교를 듣고나서 사기를 극복하거나 도망가려고 애쓰는 대신 생기를 만드는 삶을 살면 된다는 말. 저의 사기의 어둠에 촛불을 켜면 된다는 말이. 깊이 와닿고 제게 맞는 방벙이라는 것을 느꼈어요. 그래서 주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사연자님도 생기를 있는 촛불을 켜는 삶을 사시길 기도합니다.
영화 밀양과 소재같은 내용의 사연들으며 함께 울었습니다 지금은 다 이겨내고 평범한 가정이 되었지만 그 지난했던 어린시절 청년기를 상상하니.. 목사님 말씀에 위로 받으시고 권면받아 잘 사시바랍니다.. 잘 사는게 최고의 복수란 말도 있잖아요.. 구원은 받았지만 아버지는 하나님께서 반드시 그책임을 물으리라 생각합니다.. 자매님을 응원하며 축복합니다.
역시 우리 목사님이십니다 ! 명답을 해 주셨네요 저도 아버지가 나와 어머니를 머리고 다른 가정을 가졌다는 소식을 국민학교 때 알았는데 종학교때 아버지 없는 아이라고 놀려데요 우리아버지 한일은행에 있어 ~ 하며 반 아이들 데리고 은행에 갔죠 아버지 아이들이 나보고 아버지 없는 아이라 해 보여주려 왔으니 돈 좀주세요 아이들 떡볶음 사 먹이고 보낼께요 했더니 너는 왜 매일 돈 달라고 하니~ 하길래 내가 아버지란 말 첨 해봤고 누구는 편하게 잘 살고 누구때문에 나와 우리엄마는 고생하냐며 소리를 고래고래 질렀더니 그 사람이 도망가서 안오더군요 아이들한테 미안하다 아버지가 돈이 없나보다 아버지 보여줬으니 이제 집에 가라고 하고 난 거기서 좀 기다리다 은행장이 불러 사정 얘길 다 했더니 그 다음 달로 그사람은 목이잘렀다는 소식이 들리더군요 본점에 은행장대리 였데요 그런데 시원하지 않더군요 그 사람 소식을 전해 주는 사람이 생기더군요 그때마다 직접 오라고 했죠 와서 무릎꿇고 거지깡통 차고 오는것을 보고 내가 주겠다고 그때부터 저는 이슬 악 물고 공부하고 어머니와 잘 살아 학교는 수석으로 입학과 졸업을 하고 레슨도 해! 고전1장27절인가요 그 말씀 저세게 이루어 달라고 기도했는데 지금은 강남에 살죠! 하나님께 마름 붙잡고 기도하고 살면 그대로 이뤄주세요 원수 직접 갚지마세요 그리 속이 시원하지 않아요 목사님말씀대로 꼭 하시라고 말씀 드려요
나와비슷한 사연듣고 마음이아프고 분노가 일어납니다 눈물이납니다 그러나 모든것 받아드리고 참고 견디고 맡은일부지런히 하면서70 여년지나오니 어지간한 문제는 문제도아니게 되네요 힘네셔요우리는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의 사랑을 듬뿍받는 하나님의 자녀인걸요 미워하지마시고 용서하시면 평안이 찿아옵니다
사랑하는 자매님과 목사님 감사합니다♡ 자매님 부디 남은 생은 예수님 품안에서 평안하시고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히나님 이 자매에게 더욱 풍성한 은혜와 축복을 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 사랑의 빛으로 어둠을 하나도 남김없이 모조리 물러가게 해 주시옵소서. 사랑의 빛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자매님의 글을읽으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용서할수없는 사람 그런분이 저에게도 있었기에 더마음이 아팠는지 모릅니다 주기도문이 저에게는 도움이 되었답니다 우리의 정착지는 하늘에 있음이 용서하게되었고 하루에도 몇번이나 천국과 지옥을 두고 갈팡질팡 했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자매님 ~미움은 나의 마음의 떨림과 분노의 마음은 다른사람들에게까지 영향을 끼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전 하나님만 생각하고 하나님께 맡겨버리니까 용서가 되었답니다 우리들의 자녀가 죄짓기를 원하지 않으시듯 하나님의 자녀인 자매님이 죄를 짓기를 원치않으신 하나님의 마음을 깨달았거든요 더이상 나를 괴롭히는 헛된것에 시간보내고 싶지 않았답니다 부족하지만 저의 간증을 자매님과 나누게 되었네요 한가정을 귀하게 주신 자매님의 가정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풍성한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시길 기도합니다 ~~♡
맘이 아프면서 힘들었습니다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시원하게 자매님을 위로하신것같아 사기가 아니라 생기로 가득채우라 하신 말씀처럼 나를위해 가족들을 위해 행복하게 사시길 기도합니다 저도 암수술후 6개월 나를 위해서 살고 있습니다 꼭 생기로 사시길 70인생살아본 제가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맘에 병이 육신의 병으로 오기땜에 주님께로만 향하시길 기도합니다 축복합니다 자매님🙏
자식을 버린 아버지는 예수님을 믿고 편안한 삶을 살면서 왜 괴로워하는 자식에게 용서를 빌지 않을까요? 용서를 빈다고 딸이 용서하지 않겠지만 그래도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자 예수님을 믿는자는 잘못한 자에게 와서 용서를 구하고 구할때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것을 아셨을턴데요. 신실한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매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렇게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아프지만 고민하시면서 평범하게 살아오신것을.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 감사합니다. 눈물이 났어요 화가 났어요. 그럼에도 지지 않고 살아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밤에는 잠들기전에 이름도 모르는 자매님에게 말씀의 생기가 계속 넘쳐나길 기도하고 자겠습니다. 멋있습니다.
목사님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사연을 들으며 마음이 아팠고 목사님의 지혜로운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상처를 묵상하는 어리석은 자녀가 아닌 말씀으로 승리하는 지혜로운 자녀가 되기를 같이 기도드렸습니다 삶의 어려움은 모든 사람이 겪습니다 그 문제가 나에게 크고 작게 다가오는 것은 마음의 태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를 문제로 보지 않고 하나님께 모든 염려 드리고 뜻을 묻고 기도하며 나아갈때 고통을 승리로 역전시켜주시는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남을 믿음으로 취합니다 “그러나 내가 가는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되어 나오리라 (욥23:10)” 삶의 어려움과 고난 가운데서도 뚫고 이기는 믿음으로 정금같이 되어 나오는 모든 자녀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사연 잘 보내셨어요...그 자체가 주님 은혜의 시작이 될것 입니다 듣고 있는 제 마음 찟어집니다 그리고 저의 지난 깊은 고통들도 묵직하게 스쳐갑니다 자매님 잘 버텨내셨습니다 ...그 생기가 참 평화로 자매님 인도하실거니까요...주님께 감사합니다 좋은것만 생각하기로 해요 주님이 허락해 주신것.. 힘내고 또 힘내고 생기로 벌떡 일어서세요
자매님의 아픔에 알지 못하는 우리들조차 이렇게 많이 마음 아파하고 우셨는데.. 하나님은 얼마나 마음 아파하셨을까요, 여기까지 인도하고 보호하신 하나님이 자매님께 늘 함께하시네요. 뻔한 답을 주시겠지 하는 섣부른 예단을 늘 어김없이 꺽어주시고, 꼭 맞춤의 답변과 더 큰 위로로 덮어주시니 사연자님과 더불어 은혜를 받네요!
사연을 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사연을 듣으면서 울컥 하는 마음이 있었고 화도 났습니다~힘든 시기를 많이 겪으셨지만 그래도 하나님께서는 버리지 않으셨기에 지금 현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저도 똑같지만 과거에 살아왔던 모든것이 잊혀지지가 않습니다~그래도 현재의 삶속에서 행복을 꼭 찾으시고 하나님 품 안에서 언제나 승리하는 삶 사시길 기도합니다 ~화이팅!!!
동감합니다. 정말 화가 나죠.억울하죠. 그렇지만 예수님을 알고나니 그런생각하는 시간조차 아깝더라고요. 불쌍히 여기게 해달라고 기도해요. 그럼에도 불쑥불쑥 악마가 또 틈새를 노려요. 하지만 그래도 또 싸우죠 사람이고 완벽하지않으니 힘내세요.그기에 시간 뺏기지마세요. 나를 위해 불쌍히 여기고 살아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