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용기내어 세상으로 나와 주어 고맙습니다. 말로 표현 하기 힘든 본인의 상황을 그 누가 온전히 이해하겠습니까? 마음 잘 추스리시고 다시 일어서 봅시다! 찬영이 같은 좋은 동생이 있잖아요~ 참 옆집형이 찬영쿤을 베트남에 데리고 왔던 이유가 있구나 싶네요~저는 옆집형 유튜브 개설 전부터 팬이었어요 ㅋㅋ 코이티비에서 만원 챌린지하고 룸니 때부터 봤으니 한 5년이상 됐겠죠? 사실 전 스카이님과 옆집형의 그 캐미가 너무 좋았더랬죠? 그러다 보니 옆집형이라는 사람 자체가 좋아졌고요~ 항상 응원할게요
옆집형과 동갑인 75년생 구독자 입니다. 첫방부터 관심을 갖고, 올라오는 영상 재미있게 꼬박꼬박 지켜 봤습니다. 영상이 안올라 오면, 서운할 정도로 지켜본 구독자라서, 많이 기다렸습니다. 내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잠시동안에 무거운짐을 짊어졌다가 마음의 병이 생겼다고 생각됩니다. 한번에 마음의 짐을 내리기엔 힘들겠지만, 한걸음 한걸음 앞으로 가다보면, 마음의 짐도 한결 가벼워 지리라 생각이 되네요. 기다렸던 영상이 올라와서 그런지,찬영쿤의 말처럼 영상 엔딩음악에 뭉클한것이… 찬용쿤에게는 고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형을 지켜 주려는 노력이 느껴 지네요. 음지에 숨어있는? 형을 꺼내줘서 고마워요 찬영쿤!! 간단한 응원 메세지 적어볼까 했는데, 길어 졌네요. 옆집형 (친구야) 화이팅!!! 찬영쿤👍🏻
안녕하세요~~ 6년전 코이티비 구독부터 시작해서 관련 채널을 모두 구독하고 있는 구독자 입니다~ 코이티비 보면서 옆집형 캐릭터를 굉장히 좋아했었고 첫 영상 올릴때부터 한개의 영상도 빼놓지 않고 보던 숨은 구독자였어요~~ 첫영상에 이후 한참 업로드가 없다가 다시 영상 시작할때 코이티비 맛집 검증하러 다니시고 사탕수수 드시다가 이가 부러지시고?그런 추억의 영상들이 많이 떠오르네요~~워낙 애정하던 옆집형이여서 많이 힘들어 하시는 모습을 봤을때많이 속상했어요 저도 40대 직장인 으로 써 일하다가 오는여러가지 상황들때문에 불안증에 잠을 못자고 알수없는 두려움때문에 심장이 계속 두근거리기도 합니다 특히 옆집형은 대중에게 노출되는 직업이다 보니 더 힘드셨을거라는걸 짐작해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힘내셔서 천천히 시작해보시는걸보니 너무 좋습니다~ 오랜기간 댓글도 달아본적이 거의없지만 옆집형을 조용히 응원하고 있는사람이 있다는걸 기억해주시고~ 화이팅 해주세요~~~~ 힘내시고 잘하실꺼라 믿어요^^ 옆집형 이라는 사람 자체를 좋아해주는 사람이 있다는걸 잊지마시고요~~ 처음으로 긴~~~~ 댓글 남겨봅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화이팅 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다시 웃는 얼굴을 보니 제가 다 기분이 좋네요. 고민이 참 많으셨었겠습니다. 제가 딱 옆집형이랑 비슷한 상황으로 정신과클리닉에 예약했다 말았다 계속 그러길 반복하다가 결국 눈 딱한번 감고 갔습니다. 그래서 결론부터 말하자면 좋았습니다. 약에 의존이라기보다는 담당 의사님과 상담을 하는게 제일 도움이 컸어요. 보통 다른 지인들과 이야기하는 것도 도움은 되겠으나 옆집형이나 저 같은 사람들을 상담해준 경력이 없는 사람이니 만큼 한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의사분들은 저희 같은 환자들을 많이 겪으셨다보니 현실적으로 도움이 될만한 이야기를 해주세요. 그리고 약처방도 제가 6개월 정도 장기 복용해봤지만 약에 의존하진 않습니다. 마약처럼 약 찾고 그렇게 되진 않아요. 그냥 감기약 먹듯이 그렇게 됩니다. 환자가 원한다면 굳이 약을 안 먹어도 된다고 하고요. 직접 클리닉에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생각보다 저희 같은 분들 많습니다. 정신병이란 부담 가지지 마시고 부담 없이 한번 병원 가보세요.
1.복귀하신것 축하드려요. 2.옆집형의 매력은 순발력 있는 조크라고 생각합니다. 3.상담은 받되 정말 약물에 의지하는 치료는 금물입니다. 심리적 요인은 스스로 치료하세요. 마약한것도 아닌데, 죄지은것도 아닌데 이런 생각 자체 만으로도 100%극복 가능하다고 봅니다. 4.악성 구독자는 퇴출시키겠다고 공개적으로 선언하세요. 그런사람 없다고 구독자가 끊기는 것도 아니고 혹여 수입이 줄어들면 대식가니 덜 먹으면 되지 않겠습니까? 5.매너없는 사람은 어디든 존재합니다. 개나 소보고 무조건 사과 만 한다면 지팡이 짚고 땅만 쳐다보면서 살아야 할겁니다. 지금이 기회이니 꼭 우뚝서서 전진하길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여. 옆집형 오랜만에 봽겠습니다. 그동안의 어떻게 잘 지내셨는지요.코이티비시절에 쭉보온 1인 걱정많이 하기도 했습니다.ㅠㅠ 첫영상 새롭게 시작 네 훌륭합니다. 옆집형은 절대로 남에게 욕먹을 짓 하시는일은 거의 없어여. 너무 그렇게 자책하지 마시고 그리고 미안하는말씀 하지않으셨으면 합니다. 기다리는 보람이 있어 너무 행복하고 앞으로의 영상 계속 활동해주시고 평소에 옆집형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옆집형 충떵 다시 복귀하신걸 축하드립니다.즐거운 일요일도 보내세여 날씨가 많이 추우니까 감기도 조심하세여 건강도 챙기시구여 사랑해여 (코이티비 시절이 벌써 3년 넘게 시청자인 나) 찬영쿤님 응원합니다. 민수님 나현님 수민님 사랑해여
옆집형 개그가 그립네요… 저희 와이프도 결혼하고 갑자기 공황장애 트라우마 같은 증상이 점점심해져서 일상생활이 힘들정도까지되어서 병원에 가서 상담하고 약 1년정도 먹고 중단햇습니다 약이 점점 약한걸 그때그때 맞춰서 상담후에 주더라고요 와이프 말로는 의사랑 이야기하는시간이 너무 좋았다고 하더라고요 상담만하는데도 뭔가 나아지는 기분이라고.. 지금 거의7년째 되어가는데 지금은 아이 둘낳고 잘살고 있습니다 ㅋ 옆집형도 병원가보시는걸 추천드리고 싶어요 참고로 저는 관련 직업은아니에요 ㅋ 그냥 와이프가 경험한거랑 좀 비슷한게 있지싶어서 옆집형 걱정되서 이렇게 장문을 쓰게 되었어요 악플도 있지만 제가 보기엔 선플및응원글이 훨씬많다고 생각합니다 파이팅하시고 조만간 영상에서 옆집형 개그 보고싶네요 좋은생각만하시고 좋은곳에 영상없이 찬영쿤과 바람쐬고 하셧음 좋겟네요 파이팅!!!!
2:55 직원공고를 올리실때 뭐가 어떻고 저렇고 그렇고 하시다가 결국에는 지연으로 채용하시니까 더 그랬던거 같아요. 그 친구가 능력이 되고 하면 납득을 하셨을텐데 오롯이 지연으로 뽑아놓으셔서 ㅋㅋ 재한이형 컨디션, 건강부터 생각하시고 천천히 복귀하셔도 되요. 옆집형을 지지하고 믿는 사람들만 남아있기에 심리적인 부담감은 많이 내려놓으셔도 되지않을까 싶네요. 용기내어주셔서 고마워요. 14:26 몬스타즈에서 활동하실때 자주 보이던 옆집형 여친(헨콕) 사라졌네요. 어디가신건가요?
몇년동안 거희 매일 옆집형님을 쭉 봐온 저는 오늘도 건강하게만 돌아오시길 기도해요 기다리는 동안 예전 영상을 보면서 기다리고 있을께요 그러니까 건강해져서 돌아오고 싶으실때 다시 돌아와주세요 옆집형님을 많이 좋아했었어요 즐거운 영상으로 저두 행복했었네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형아가 돌아와서 너무 좋아요 이름 그대로 옆집형 처럼 친근하게 매일매일 보고 싶은 욕심을 말슴 드리지만 우선 형아의 건강은 우선적으로 건강하게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찬영님의 영상에서든 옆집형의 영상에서든 가능 하시다면 자주 뵙고 싶은 욕심이 생겨요. 절대 부담드리는 댓글은 아닙니다^^ 항상 옆집형 찬영님께 감사합니다!! 건강하길 기도 하는 구독자 입니다^^
형!!저도 공황장애로 힘든 날들이 있었고 지금도 깨끗하지는 않아요 그래도 삶은 지속되니까요 힘내봐요 절대 약에 의존되지 않아요 매일 아침저녁먹다가 지금은 증상있을때만 먹어요 증상은 상당히 드문드문있고요 약이 나쁘지만않아요 도움을 받으시는것이 훨씬 좋아요 약없이 어떻게 견디셨을까생각하니 넘 속상하네요
어지럽고 이명이 생기고 숨이 잘 안 쉬어지고 머리와 손발이 저리고 마비 느낌이 나고 순간 숨넘어 갈 것 같고 죽을거 같은 공포가 와서 뇌졸중 같은거 아닌가 심장이 이상이 있나? MRI 검사 심전도 검사를 해봐도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중년 넘어 가면서 심리적인 문제가 상당히 우리를 괴롭히죠, 그래도 물리적이고 급박한 병이 아니라는데 안도와 일말의 편온함을 느끼고 공포의 순간은 조금씩 잦아들죠, 괴롭롭고 힘들때는 그냥 이건 심리적인 문제일 뿐이다는 인식을 하는 것 만으로도 큰 안도와 위안, 증상 개선을 얻을 수 있죠,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잠을 잘 자도 문제가 있을때가 있는데 그래도 건강한 몸을 유지하고 휴식을 더 잘 취하는게 훨씬 낫긴 합니다. 우리 이제 늙어가는 마당에 몸관리 잘 합시다.
언제 봐도 편함을 주는 모습 ,,,, 너무도 반갑습니다. 찬영쿤 말 처럼,,,, 첫 발을 내디디면 뒷발은 따라 옵니다. 바르든, 삐뚤든 ,,,, ^^ 요즘 유행하는 슬릭백 발걸음처럼 오늘 내디딘 첫 발을 따라 뒷발이 날아 오르듯 따라 오길 바랍니다. 늘 건강 잘 챙기시고,,, 화이팅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