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MBTI 유행 요즘 너무 심함..;; 거의 뭐 운세 보던 급으로 유사 mbti도 나돌고 그러는데, 정작 mbti 자체도 신뢰도 문제 때매 유럽권에서 시작해서 사장되는 분위기라는 거ㅋㅋ 혈액형 성격론처럼 한국인들은 왜 이렇게 비이성적인 걸 좋아하는지 의문이다.. 대학 졸업 전이었다면 교수님한테 한 번 물어봤을 거 같은데
@@nobody8977 육체적고통해소만이 과연 답일까요? 글쎄요 노숙자도 하루세끼 굶고사는시대는 아니지만 대부분의 노숙인들이 알고보면 노숙을 할만하지 않은 상류층에 속했던 이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육체적고통 내지 물질재화의 크기 육체의 안락함만으론 채울수없는게 있다는것입니다.
아웅다웅하다 너무 지칠땐 한번씩 거시적으로 생각할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ㅎㅎ 그런 면에서 1분과학 영상들이 엄청 힐링이에요. '당신은 소중한 사람이니 주변사람들과 비교하지 마세요' 같은 뜬구름 잡는 소리가 아니라, 구독자들을 냅다 안드로메다로 던져버리고 과학으로 조져주시니 납득을 안 할 수가 없네요ㅎㅎ 명작이야...
두 사람의 우주가 합쳐지는 순간을 우리는 "사랑"이라고 부르나 봅니다. 연인과 함께 손을 잡고 둘만 아는 농담을 할 때 느껴지는 짜릿한 웃음이 바로 사랑이고, 부모가 갓난 자식을 보며 아이가 꺄륵 웃을 때 나도 함께 찌릿하고 행복해지는 웃음이 사랑이고, 내가 정말 소중히 여기는 친구가 진심으로 행복하길 바라고 그 친구 또한 내가 정말 행복하길 바랄 때 느껴지는 행복감이 사랑인가 봅니다.
정말 저로선 엄두도 못 낼 이야기를 이렇게 전달 하시네요. 존경합니다. 그럼에도 감히 답변 달아보자면 영상에서 말씀하신 대로 우리 삶은 짧고 대다수의 자기 중심적인 해석을 하능 사람들이 만든 세상을 살고 있고 살아야 하니까 일 것 같아요. 이런 깊은 철학적인 이야기 과학이야기가 딱히 관심을 두지 않은 일반인들에게는 그저 그런 이야기 이니까. 1분 과학님 같은 분이 점차 세상을 바꿀거라 믿습니다. 최소한 저는 이 영상을 통해 감명 받았고 추천을 누르고 구독하시는 분들이 있고 그 분들은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셨으니까요. 정말 깊은 고찰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말에 공감하는게 전 일란성 쌍둥이고 우리는 물리적 DNA는 똑같지만 형과 저는 완전히 다른 성격에 완전히 다른 인격체이죠. 그리고 우주적 관점으로 가면 선악의 구분은 사라진다는 말씀에도 전적으로 공감 합니다. 왜냐면 선과 악이란 구분이 참 아이러니 하다고 느꼈던 강력한 경험이 있었는데요. 제가 어렸을 때 군대 선임에게 얼굴이 퉁퉁 붓고 이빨이 깨질 만큼 심하게 구타를 당해서 진술을 위해 군검찰에 간적이 있었습니다. 전 그런 상황이 처음이라 모든 것이 두려웠고 어떻게 해야 할지를 전혀 몰라서 완전 패닉 상태였죠. 그런데 그런 제게 군 조사관이 다가와 마치 범죄자를 취조하듯, 심지어 어떻게 해서든 여죄를 캐내기 위해 노력하는 것 처럼 피해자인 저를 마치 가해자인것 처럼 몰아가더군요. 그런데 제가 더 미치게 공포를 느꼈던 순간은 그 조사과정이 아니었고 조사를 다 마치고난 후 그가 자기 가족들과 통화를 하는 장면에서 였습니다. 아까까지만해도 자긴 사람의 생사여탈권을 쥐고 있으니까 너하나 정도는 그냥 죽일 수도 있어 라는 뉘앙스를 풍기던 사람이 전혀 다른 얼굴과 전혀 다른 말투와 전혀 다른 음색으로 가족과 행복하게 통화를 하고 있었고 그 모습이 세상에서 가장 끔찍하고 잔인한 현실을 느끼게 하더군요. 우리는 모두 착각 속에 살고 있는게 아닐까 싶어지더군요. 나와 관계가 좋은 착한 사람도 누군가에겐 악날한 악마일 수 있다는 겁니다. 과연 뭐가 선이고 뭐가 악일까요?? 선악이란 것은 단지 인간들 사이에서 규정된 북회귀선이나 남극점 또는 북극점 처럼 없는 것에 단지 우리가 인식하기 위해 정해놓은 규칙일뿐 그 이상 이하도 아니란 생각이 들더군요. 선악이란 그저 서로간의 이익이나 관계에 한정된 것이란 생각을 그때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뱀의 독이 우리에게는 치명적이지만 뱀 스스로에게는 자신을 지켜줄 최종 무기이듯. 우주로 나가면 우리에게는 절대적인 좌우 또는 위아래 같은 그 어떤 경계선도 무의미 해지죠. 장례식장을 가보면 참 다양한 이유와 별의별일로 안타까운 상황을 맞이하신 분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조문자들의 수도 다 재각각이고 누군 떠들석한데 어디는 그저 조용하고. 그런데 흥미롭게도 그 수와 상관없이 하나같이 말합니다. 망자는 살아생전 정말 착한 사람이었다. 과연 정말 그럴까요? 그리고 정말 신이 있다면 적어도 선악을 구분하는 신은 신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과연 나는 착할까? 글쎄요? 누군가에겐 착할 수도 또 누군가에겐 악할 수도 있겠죠. 과연 여러분은 착합니까?
악과 선이 없기 때문에 악과 선의 기준이 없다고 생각함, 그래도 무언가가 있다고 믿을 수 있는 능력이 인간의 엄청난 장점 중 하나라던데 실제로는 악과 선이 없다고해서 자신 기준 악과 선까지 없애면 반드시 뭔 문제가 생길 거 같음, 자신 기준 악과 선까지 없에면 모든 것이 선하지도 악하지도 않으니까 의외로 걍 편안할 수도 있고 누군가가 자신에게 해를 끼치는 행위를 해도 악한 것으로 인식하지 않아서 뭔 문제가 생길 수도 있겠네, 나도 나쁜 것과 착한 것은 없다 생각하면서 내 기준 나쁜 것과 착한 것은 있음. 그냥 단순히 내가 싫어하는 것은 나쁜 것인 거임
1분 과학님 영상을 보면 굉장히 많은 생각을 하게 되고, 제가 생각지도 못했던 지식으로 나아갈 수 있게 등을 떠밀어 주시는 것 같아요. 몇 년 전에 "7년 전 당신은 우주에 없었다" 영상을 보고 오리진을 사서 읽었어요. 그전까지 책이라고 해봤자 소설책만 주구장창 읽었었는데, 유튜브 영상을 통해 이런 색다른 분야의 값진 지식이 담긴 책에 흥미를 붙이게 한 건 모두 1분과학님 덕분이예요🙃 사실 유튜브에서 알고리즘이 띄워주는 이런저런 웃긴 영상들은, 그걸 보는 순간에야 웃기고 즐겁지만 정작 알맹이가 없어서 점점 머리가 비는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그만큼 1분과학님의 영상이 소중하게 다가오는 것 같아요😊 항상 좋은 영상, 좋은 책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되게 오랜만에 1분과학님의 예전 철학적인 영상을 보는거같다. 진짜 그 어떤 심리학영상을 봐도 그냥 그렇구나..하는데 1분과학님 영상만큼은 보면서 나를 다시 되돌아보게 되는거같다. 그냥 듣기좋은 소리가 아닌 과학이 들어간 철학이라 이성적인 판단으로 자신을 객관적이게 돌아보게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너무좋다. 형 사랑해
와...진짜 생각이 깊으신 거 같네요. 살면서 봐왔던 사람들 중 나를 자꾸 자기 생각대로 해석하고 정의하고 자기 세상 안에서 나를 정의하려는? 행동을 봐왔던 적이 있는데 이 영상 보고 많이 놀랐어요. 저도 마음 속으로 그런 행동을 했던 적 있는 거 같기도 하고... 이 영상에서 나온 것처럼 사람은 자기 우물 안에서 남을 정의하려는 심리가 있는 거 같아요. 안 그러는 사람도 있겠지만
우리가 성장하면서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사회화 되면서, 너와 나의 우주가 어느정도 일치하고 불일지 하는지를 인지하면서. 그리고 그게 몇십년간 축척되면서, 어떤 사람을 나름대로 이러쿵 저러쿵 판단해도 그 예상이 크게 틀리지 않았구나를 체감하게 되지 않나요? 그런 맥락에서 같은 사회와 문화권을 공유한다면 그 몇십년의 경험을 기반으로 그 사람을 판단하는 것은 그렇게 꼭 나쁘다고 판단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인간의 오랜 생존 본능의 기저에 그러한 것이 있구요. (저 사람이 아군인지, 적군인지 의심하는). 1분 과학님은 다른 문화, 나라, 우주를 거론하며 그 사람의 삶(우주)를 알지도 못한 체 판단하지 말라는 메세지를 담으셨지만, 사실상 인생을 이 좁은 지구, 나라, 사회에 속해서 거의 반평생 이상을 사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큰 의미가 없는 담론일 것 같습니다. 결국 우리는 같은 나라, 문화 권의 사람을 (글로벌 시대와 기술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반평생 이상 보고 살 것이기 때문에. 현실적으론, 자신의 축적된 경험이나 통찰로 사람을 판단하고(물론, 판단이 틀릴 수도 있지만) 사는데 문제가 있다고 생각치 않습니다.
1분과학이 다른 과학 유튜버랑 다른 의미로 재밌는건 주제가 생소하고 사람의 호기심을 자극하게 말을 잘 한다는 것인 것 같다.(목소리가 좋은 건 덤) 1분과학님은 제가 과학에 흥미를 느끼고 찾아보게 하는 과학 유튜버 3명중에 하나면서 알림 올때마다 바로 시청하러 오는 몇 안되는 채널이예요! 앞으로도 개성있고 본인이 생각하는 과학에 대한 이야기 많이 올려주세요 사랑합니당~♡
저는 절대적인 선,악은 없다는 입장이지만 우리가 살아가는 이 사회속에서 균형과 질서를 지키기 위해선 기준화된 선과 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곧 법이라는 것이죠. 물론 법이 모호할 경우도 존재하긴 하지만 작은 범위의 모호한 경우를 제외하곤 거대한 집단을 유지하기 위해선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요즘들어 전 선과 악이 존재한다고 생각이 바뀌고 있습니다. 어떤 기준으로 정의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다 보니 그 기준은 ‘존중’으로 귀결되더군요. 저도 아직 많이 부족한지라 인간 기준에서의 선과 악에 대해서밖에 생각하지 못했지만 일단 우리 각각 개인이 이기심, 즛 자신만을 위해 행동을 하는 이유는 나 자신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남들이 받아드리는 것 보단 자신이 느끼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남에게 피해를 주면서까지 자신의 이득을 챙기는 것이죠. 이것또한 본능과 연관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자신의 이익,이기심이 중요한 것 처럼 나 말고 다른 인격체를 ‘존중’해주는 것이 제가 생각하는 선과 악의 기준입니다. 내가 소중한 것처럼 남도 소중하다고 생각하며 서로 사랑하는 것이 진정한 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자신만의 이기심이 중요하며 자신만을 위해 다른 이들을 존중하지 않으며 피해를 주는 것은 악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이 궁금하네요!! 답글 달아주시면 꼼꼼히 읽어보겠습니다
@@user-oy7vw1kj6q 살인자는 악한 행동을 한 사람입니다. 전쟁에서 적군을 죽이는건 악하다고 평가받지 않습니다. 그러나 상대편 입장에선 전쟁일 지언정 내동료를 친구를 죽인 사람을 악하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같은 행동이어도 상황에 따라 판단이 달라지고 또 같은 상황이어도 그 입장에 따라 판단이 달라집니다. 절대적 선악에 대한 기준이 있으면 님 말이 맞겠으나 많은 경우에 그 구분과 경계를 정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많은분들이 1분과학님의 영상이나 비슷한 영상들을 보고 허무주의자가 아닌 이분의 생각과 같이 가치주의자가 되길 희망해 봅니다. 🙏 한번 뿐인 인생. 흔하지 않은 생명체가 사는 지구라는 곳. 허무할 정도로 넓은 우주. 그 속에서 정말 엄청난 확률로 인간으로 태어나 아름답고 신비로운 모든 것을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감사한지... 또 그런 삶이 한번 뿐이기에 경중을 떠나 어떤 일이든 가치있는 일을 하며 나름의 행복을 만들어가는 삶을 살아가는 전 지구인들이 되길 바래봅니다.
마치겡가족에게 한 실험에서 인간의 본능이 부정되었다고 결론을 내리는 것은 너무 성급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마치겡가족과 서양인들과의 결과차이는 본능에 기인하는게 아니라 다른 사회와 환경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후천적 사고방식의 차이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선진국 국민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과 개발도상국&후진국 국민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의 차이로 설명될 수 있다고 봅니다. 우선 충분히 사회가 경제적으로 성장한 이후의 선진국 국민들이 현재 더 중시하는 것은 평등과 분배입니다. 이는 사람들의 성향 자체가 혼자 독식하는 것에 대한 분노같은 감정이 개발도상국이나 후진국보다 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이미 경제성장이 끝난 뒤의 사람들의 상태는 더 이상 사람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가능성이 사라진 상태인만큼 실험에서처럼 혼자 독식하려는 사람에 대한 부적정인 감정이 더 클 가능성이 높은 상태가 됩니다. 하지만 아직 성장의 가능성이 남아있고 자원이 나에게도 돌아올 가능성이 있다고 여겨지는 사회. 즉 개발도상국이나 후진국의 국민들의 감정상태는 선진국 국민인 서양인의 그것과는 충분히 다를 수 있습니다. 남이 얼마를 차지하던 그것보단 내가 열심히 해서 그것에 준하거나 그것을 넘는 이익을 가져갈 수 있는 미래를 만들수 있다고 여겨지는 그런 사회에서는 실험에서의 결과가 당연히 마치겡가족에게서 나올 수 있는 형태로 나올 가능성이 높죠. 사람의 본능이나 마음에 대한 연구는 단순히 실험과 실험의 결과 뿐 아니라 그 사람이 있는 환경과 사회의 조사도 필요합니다. 그 실험만으로 사람의 본능은 다르다고 결론짓는 것은 지나치게 성급하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내가 멍때리면서 했던 생각들중에 하나다!!! 근데 이런 생각들 특 : 다 누군가가 이미 밝혀냈음 그러니까 스스로 생각하는 것 보단 학습을 하는게 효율적일듯 왜 공자가 "생각만 하고 보편적인 학문을 배우지 않으면 독단에 빠져 위태로워 지기 쉽다" 라고 했는지 알겠다. 나는 잠시동안 한 생각이지만 누군가는 그걸 밝혀내기 위해 수 많은 노력을 했겠지...
현대인들이 가진 무지, 혐오 등 대부분의 문제의 시발점이 소통의 부재인 것 같은데, 정작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설득할 수 있는 명쾌한 방법이 없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본능, 본질에 관한 아-주 공리에 가까운 이야기들로부터 영상 끝무렵에는 소통에 대한 내용을 유도하시는 과정이 뭔가 감탄하게 되네요 영상의 주제는 거창하지만, 그 속에서 이렇게 일상에 꼭 필요한 해결책을 찾을 수 있는 것이 사색의 묘미 아니겠습니까
진짜 미친듯이 심장이 뛴다. 193명이나 되는 '나'의 뇌가 하나의 뇌로 합쳐진다면 무슨 코드로 합쳐 졌을까 궁금하고 193개 모두 다른 코드도 얼마나 다양한지 궁금하다. 이런 주제의 영상을 보며 다른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고 느끼는지 간접적으로 체험하면 나는 얼마나 작고 어리석은지 느껴진다. 그래서 더욱 알고싶고 더욱 궁금하다. 그래도 학교 공부는 너무 싫어 ㅠ
1분과학님의 영상을 보면서 항상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1분만에 생각할 수 있는 간단한 생각을 내가 생각치 못 한 사실에 한번 그걸 조리있게 설명하고 흥미있게 말하는 것에 두번 그 생각을 여운이 남을 만한 주제로 바꿔서 말해주는 것에 세번 항상 영상을 봐오면서 흥미있고 재밌있게 영상에 빠져들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시간이 빨라지는 듯한 착각이 듭니다. 이런 생각이 채널의 이름을 참 잘 지었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길다고도 할 수 있는 5분 이상의 영상을 1분처럼 느끼게 하니까요.
나라는 사람은 고정되있고 환경에 따라 변하는거죠. 고정되있는데 환경에 따라 변한다는게 뭔소리냐?그 변화도 고정된값에 따라 변한것일 뿐이라고요. 그래서 내가 누굴까 내 환경이 나를 규정했나 뭐했나 할 필요가 없어요. 나라는 사람은 고정돼있어요. 어떤 환경이 와서 달라져도 고정된 값에 의해 그렇게 돼서 사는거에요. 내 환경에서 어떻게 살까를 고민을 해야지 내가 누굴까 나라는 사람이 지금 환경때문에 내 맘에 들지않게 규정된건 아닐까? 내 정체성에 대해 고민 할 필요가 없다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