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느 라이브] ① '월드컵이 전부 아닌’ 강팀에 강했던 승리요정 (국가대표 안정환) 

정환이형 완전 팬입니다 우리나라에 정말 없었던 플레이스타일 세컨톱의 판타지스타형 공격수 응원합니다 뭉찬도 재밌어요~ 전국제패 가자!!!

정환이형 존잘~~~!!!!!

2002년 확실히 기억남 경기도권 거주 했는데 2002월드컵 때 안정환 선수를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아했고 경기에 지고 있더라도 골 넣어줄거라는 기대감이 있었고 미국전 이태리전에서 결과로 보여준 선수^^

영원한 판타지스타 안느

솔직히 안정환은 카메라 잡힐때보다 축구실력보단 얼굴에 더놀랐는데 지금도 잘생기긴했는데 리즈시절엔 진짜 운동장에서 혼자만텼음

아 이런 기획 좋아요 . 안정환 / 서형욱 위원 콤비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근데 정환위원님. 말좀 많이 해주세요

정환이형 2000년에 한일전때 첫골장면 아직도 안잊혀지네요ㅋㅋㅋ앞으로 나오면서 안느턴 그리고 슛ㅋㅋ그때 한국축구가 진짜 암흑기였는데 솔직히 그때 일본한테 개털릴까봐 개쫄리면서 봤거든요ㅋㅋㅋ그리고 다들 스코틀랜드전 칩샷만 기억하는데 저는 오히려 두번째 중거리 슛 그 골전에 돌파에 이은 한번 접고 슛 이게 진짜~~ 쩔었죠ㅋㅋㅋ마지막으로 코리아컵인가 멕시코전이었는데 그때 정환이형님이 약간 플메같이 뛰었는데 황선홍 형님이랑 발이 상당히 잘맞았던것 같애요 그때만해도 국대 신인이었던것 같은데ㅋㅋㅋ그시절 저도 중고딩 급식이었는데 어느덧 30대 후반 아재가 되어버렸네요ㅋㅋㅋㅋ

우루과이전 이동국이 아닌 안정환이 투입돼서 박지성의 패스를 받았더라면 어떻게 됐을까..

영원한 안느 너무 좋아요 ㅋㅋ

얼굴탑은 안정환 몸은 베컴

인물이 잘생겨서 실력이 안보였었지..그런데 대단했어요. 잘생긴게 마이너스???😜 축구를 제대로 정리하는 남자~

브라질전 저 경기도 잡을만한 경기력이었는데 김호곤이 혼자 미쳐서 후반중반부터 대부분의 선수를(7~8명쯤?) 교체했었습니다 당시 축팬들 거품물고 미쳤다고 난리였었죠. 브라질은 종료때까지 진심으로 싸웠는데 되려 한국이 집중력 포기하고 대충 연습경기 해버린 정말 아쉬운 경기였죠!

안느 여전히 잘생김~~

오 안느 예측맞았네요!! 가나랑 포르투갈!

갓직히 안느 2002에 나왔을때 아 제는 왜 뽑지 히딩크 그래서 안느랑 히딩크 겁나 욕하다가 이탈리아전 페널티 실축보고 욕 더심하게 하다 골든골 보고 그제서야 아 저래서 히딩크가 않뺐구나 그러고 지금은 안느 팬이됨 말빨이 저렇게 쌜줄 몰랐는데 말빨도 돼는

페루자 방출 밖에 생각 안난다.그후로 이탈리아가 제일 싫은 나라가 됐음

2002년 홈빨이 아니란걸 증명한경기중 하나

운이없는 골키퍼 꽁병지형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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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미남중에 백지훈 인정 못 하겠고요 대신 기성용을 넣어야 되지 않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