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상 감사합니다. 갑자기 중음영상이랑 이거 보고 문득 든 질문인데, 보통 중음이라고 말하는 음역대가 어느정도인가요? 보통 흉성 구간이라고 얘기하는 구간인 D~D# 정도 이상부터 얘기하는건가요? 아님 그 이전부터로 보는건가요? 문득 연습하다가 두성의 감각이 흔히 얘기하는 브릿지 구간부터가 아니라 더 이전부터 확실히 있어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들더라구요. 그러니까 소리의 힘이 좀 약해지긴 하던데, 방향성은 이쪽으로 가야하는게 아는게 하는 그런 생각이요.. 그러다가 이 영상이랑 중음 영상 보고 문득 의문이 들어서 질문 남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기에 넓게 보면 2옥타브 도~파(C~F)까지볼 수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말씀해주신 부분처럼 조금 두꺼운 성대라면 그 밑도 볼 수 있구요^_^ 그리고 ◾브릿지◾ 라는 것 또한 성대를 당겨서 고음으로 향하다보면 ✨전환이 이루어지는 지점✨을 칭하는 말이기도 하구요ㅎ 사실 두성이라는게 딱히 특별한건 아닙니다! 그저 길고 가늘게 붙어있는 모양인데yo~ 소리의 힘(질감)이 약해지시고 가벼워지시는 게 두성자체로는 맞습니다만, 우리가 원하는 [진성]의 영역에서는 조금 더 성대가 두툼하게 붙어있어야해요ㅎㅎ 그래서 Q. 방향성은 이쪽으로 가야하는게 맞는가? 라는 답에 대답을 드려보자면 그 두성의 방향성을 🔥유지🔥하지만 ✔흉성 또한 동시에 같이 써주는✔ 연습을 통해 패턴적으로 둘이 적절히 사용되는 🎉이상적인 밸런스🎉를 찾아주는 게 가장 좋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ㅎㅎ 마지막으로, 작은소리는 선택의 영역이지 필수는 아니랍니다^_^ 오히려 고음으로 갈수록 소리가 커지는 건 흉성에 입장에선 당연한 거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