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금광면 이장단협의회, '금광호수 환경정화 캠페인' 실시 

안성시 금광면이장단협의회가 최근 관내 관광명소인 금광호수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이날 금광면이장단협의회 39명이 참여해 방치된 쓰레기 약 100kg을 수거했습니다.
금광면은 지난 1월 금광면 정책공감토크에서 논의된 금광호수개발을 위해 '금광호수개발 민·관협의회'를 구성하고 기관사회단체들의 환경정화 캠페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금광면이장단협의회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분기별 자체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역 이미지 제고와 애향심 향상에 기여할 계획입니다.
윤성근 금광면장과 강우전 이장단협의회장은 "청정 금광의 이미지 유지를 위해 정례적인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하고 금광호수를 찾는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도록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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