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훈련병 #군대 [안승회 기자의 군금해] 신병 교육훈련 현장을 가다 (3) 공군 00:56 공군 입영 전 준비해야 할 것 02:14 공군 훈련병은 어떤 훈련을 받을까? 03:13 공군 훈련의 꽃 기지 방호 훈련 03:54 공군 병 특기분류 어떻게 이뤄지나? 05:20 [현장취재] 공군교육사령부 기본군사훈련단 06:44 훈련병들의 식사 모습
공군이 복무 기간이 긴 것이 편한 것이 아니라 좀 더 전문성을 요구하는 보직이기 때문에 복무 기간이 긴 거 같네요. 육해공 어느 부대 따지지 말고 모두가 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해 입대하여 훈련하는 사명감은 다 똑같으니 모두가 다 자부심을 느껴도 될거 같습니다. 국군 장병 여러분들 항상 감사합니다.
@@user-jz8eu9in5u 원래 무덤이 많았던 곳입니다. 무덤들이 직사각형으로 흙을 파낸 그 모습 그대로 방치되어있었죠. 특히 교육사 정문쪽(금산)은 공동묘지를 깍아 도로를 만들었습니다. 당연히 지금은 그 흔적들은 세월과함께 사라지고 잊혀졌겠지요. 부대이전당시에는 사망사고도 많았습니다. 당연히 귀신이야기도 나오고. 크고 작은 사고가 많아서 교육사 본부 연병장에서 3종교합동으로 일종의 의식을 지내기도 했었습니다. -지나가던 대전👉진주 부대이전 당시 교육사 복무했던 아저씨
7:44 이 소대장님이 소대장님으로 계시던 바로 옆 소대 소대원이었는데 이 소대장님께서 옆에서만 봐도 너무 착하고 좋은 분이셔서 기억에 남네요. 항상 병사의 편에서 한 번 더 생각하시어 언제나 병사의 이득과 편의를 위해 병사의 편을 드시던 분이셨습니다. 저희 소대장님도 너무 좋은 분이셨지만 배세현 중사님께서도 사랑과 정으로 훈육한다는 것이 항상 느껴지셨습니다. 처음 접해보는 군대라는 낯선 생활을 적응하는데 있어 큰 도움이 되었던 참된 군인이셨습니다. 배세현 중사님! 권준영 상사님! 보고 싶습니다! 소대장님들같으신 참군인 덕분에 기훈단 생활 즐겁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응원합니다 필승!
11년도 6월 군번 704기입니다. 하루하루 바쁘게 살다보니 세월이 벌써 이렇게 흘렀네요. 지금도 휴가나온 공군 병사들 보면 그옛날 제 모습이 보이더군요. 인생 살면서 힘든일, 어려운일이 닥칠 때, 군생활 고생했던거 생각하면 지금도 힘이 납니다. 대한민국 어딘가에서 열심히 살아갈 내 704기 동기들아 ! 보고싶다 !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자 !
옛날 생각나네 ㅋ 진주에서 교육받고 특기교육 받으러 대전에 갔을때도 생각나고 ㅎㅎ 공군은 진짜 좋은게 성적에 따라 자대를 고를수있다는거. 잘하면 집가까이 올수도있지. TO가 있다는 전제지만. 그리고 시험치고 입대하기때문에 이상한 사람들은 무조건 걸러진다는거지. 대체로 매너있고 단순하게 이야기하자면 군인 신분인 9급 공무원같은 느낌이지.
조국을 지키는 정예신병 선봉의 제1대대 창공을 울리는 기백에 용맹한 함성으로 젊음을 뜨겁게 불태우리라 비상에 제 1대대~ 750대 기수인데 기상송으로 울리는 저 노래를 아직도 잊을수가 없네요 ㅋㅋ가끔 꿈꿔서 벌떡벌떡 일어남. 아직도 밥먹으러 갈때 직각으로 가는지 모르겠네 지나고 나니 또 추억 ㅋㅋ
![[안승회 기자의 군금해] 공군 이등병 이렇게 탄생한다[국방홍보원]](/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