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그밤 그 방을 나왔어 아주 멀리 맨발로 걸었어 그날 그밤 모든걸 끝냈어 아주 멀리 노래를 불렀어 너를 그리워해 나는 난 너를 그리워해 한순간도 잊어 본 적 없어 너를 난 너를 그리워해 살금살금 다가가 너의 발을 따라서 등뒤 까지 왔을때 너에게 속삭여 어디있었냐고 한참 찾았다고 나는 내 손을 너의 목으로 ㅡ 너를 찾을꺼야 나는 난 너를 찾을꺼야 한순간도 잊어본 적 없어 나는 나는 너를 찾을꺼야 살금살금 다가가 너의ㅜ발을따라서 등뒤까지 왔을때 너에게 속삭여 어디있었냐고 보고싶었다고 나는 내 손을 너의 목으로 살금살금 다가가 너의 발을 따라서 등뒤까지 왔을때 너의 귀에 속삭여. 나는 내 손을 너의 목으로 ㅡ
역쉬~~ 예은님은 본인노래에 푹 빠져서리.. 완전히 몰입해 건반을 뚜까패는게 너무 멋있슴다.^ㅜ^ 퍄퍄퍄... 달그림자에서 애잔하고 아련~한 느낌과 함께 이곡이 예은님 창법과 보컬톤의 특징을 가장 잘 표현한다고 생각되는군요... 앞으로 각종 방송에도 자주 출현하여 한국의 독특한 '예은' 장르의 원조뮤지션으로서 조속한 시일내로 자리 잡아 주시길 간절히 바랄게여... 사랑함다 옌님~ ^*^ ㅋㅋㅋㅋㅋ
와 역시 갓예은 ㅜㅜㅜㅜㅜㅜㅜㅜ 누가 노래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렇게 소름이 돋아보긴 처음이에요... 왜 수위 조절 하셨는지 알겠어욬ㅋㅋㅋㅋㅋㅋ 으아 너무 무서운 노래 ㅠㅠ!!!!! 예은님 표정이랑 동작까지 합쳐지니까 정말 숨도 못쉬고 보게 되네요 ㄷㄷ 스티커 원곡 버전 너무 궁금했는데 이렇게 빨리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작품활동 많이 응원할게요!!!
아직도 보는분..소름돋아서 맨날들으러옴 진짜..몰입 ㄹㄱㄴ 레알 최고가수다 내 최애가수임..♡ 아 심지어 반전매력있어서 맨날 찾으러다님 진쨔 어쩔땐 무섭고한편으론 졸귀임..// 이런사람이 많이 못뜬다는게 가장슬프다.. 진짜 야 너 안예은 알아? 하면 내친구중에 거의 모른다고함..아님 그 상사화 홍연부른사람이라하구 진짜 쫌많이 떴으면 좋겠다 쥔짜 피아노도 잘치고 질투난당..쥥짜 최강캐..ㄷ
헉 ㅠㅜ ㅠ ㅜ ㅜㅠㅠㅠㅜ아악진짜최고다.... 저 혹시ㅠㅠㅠ사운드클라우드? 에 '네가 잠든사이 너를 품에 안고서'??였나?...달빛이라는 단어도 있던것같고....ㅠㅠ 제목이 123123이었던것같은데 으아아 그 곡 제발제발 내주시면안될까요 ㅠㅠㅜ엉엉 앨범 83737272772748849개 살 자신있어요ㅠㅠ흐흑ㅇ.......노래진짜 너무 좋습니다ㅠㅠ사극느낌에 가사도 엄청예쁘고ㅠㅠㅠㅠㅠㅠㅜ어쩜 노래 하나하나가 이렇게 다 좋을수가있을까요ㅠㅠㅠㅜ정말 말도안된다ㅠㅠㅠ😭😭♥♥♥♥♥♥
와 스토커 영화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진짜 가사 쓰시는 거 존경스럽숩니다... 불한당도 그렇고 왕의남자, 스토커 세 영화 다 장면 속에 감정선들이 숨어있는 영화들인데 캐치를 너무 잘하시는 거 같아요ㅜ 그리고 그걸 가사로 절묘하게 써내시고... 팬됐어요ㅠㅜ 앞으로도 영화보고 작곡 많이 해주세욤♡
요즘 예은 언니 노래에 꽂혀서 케이팝스타5까지 다시 찾아보다가 스토커란 이 곡 원곡이 궁금해져서 보는데 너무 너무 쩔어요... 저 시험기간에 뺑뺑이 돌려서 듣느라 모든 곡을 점령 했는데 진짜 이 곡 너무 쩔어요...... 하... 내 어휘력... 아니 정말 어디 공포영화에서 나오는 브금으로는 무서움을 느껴봤지만 노래 자체로는 무서움을 느껴본 적이 없거든요... 진짜 소름만 돋을 게 아니라 무섭다는 인식까지 팍 박힌 게 너무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스티커에는 없는 '보고싶었다고~' 이 부분은 너무 좋아요... 그 질척 이상의 집착이 느껴져서 표현이 너무 대박적이에요... 하... 진짜 스토커한테 시달리는 것 같아서 끔찍한데(?) 짜릿해서 좋아요... 거진 5년 전 영상에 댓글 남겼지만...ㅋ큐ㅠ 앞으로도 좋은 곡 많이 써주세여...ㅎㅎ..ㅠㅠ
언니의 이 피아노를 잊을 수가 없어요 이제 스토커의 다른 피아노 반주들은 다 성에 안 차요 너무 찰지고 피아노 패는 언니의 모습이 너무 좋아요 이거 진짜 최애 영상 피아노 치는 거랑 노래 부르시면서 고조 되는 부분에서 웃으시는 게 진짜 싸이코 같고 보면서 몰입력 최고에요 진짜 사랑해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