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하고 지헤로운 연상 아내 .... 안지환은 무슨 복을 타고 태어났기에..... 사실 부부간에 맞닥뜨려 실다보면 언제나 존일만 있겠어요 ? 나이 들어 갈수록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며 살아가는게 인생이 아닐련련지요 . 전 오래전 뷰터 모 프로그램에 이 부부 (예쁜 따님)를 지켜 보았는데 경상도 여성중 안씨 부인 최곱니다 !!
내나이 올해 56이다. 혼자된지, 13년됐다. 너무 편하고 좋다. 비위 맞추어주고, 간섭받고, 짧은 인생살 이 왜? 그렇게 사냐? 내가 돈 벌어서 다 쓸수있고, 풍요로운 재정. 외로울세가 어딨냐? 취미 생활하고, 등산 다니고, 집에서 에어컨 틀어놓고, 음악 은은하게 틀어놓 고, 쐬주 한잔 하면, 굿. 여자는 피곤한 존재이며, 미스테리한 존 재로. 무엇보다도 요즘, 여자 쌍판때기만보고 만났다가는 큰일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