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bj5xi6gx2k 말도 안되는 요소도 존나 많음 이미 세터가 라이트로 백토스를 날렸는데 레프트에 있던 애가 토스를 보고 라이트로 뛰어가서 이동공격을 한다던지 ㅋㅋ 블로커 손 맞고 떨어지려하니까 블로커가 그 볼을 디그하고 다시 들어와서 오픈공격을 한다던지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애초에 히나타가 하는 그 괴물 속공이라는게 불가능함 2단 연결로 속공을 하는 팀은 이 세계 어디에도 없음
배구 세터 놀음이라는 말, 많이 하는데 게임 잘되면 세터 찾는 사람 하나도 없고, 게임 망치면 전부 세터 탓하는 욕받이 포지션임. 그리하여 세터의 가장 큰 덕목은 난 뭐니 뭐니 해도 멘탈이고 얼굴과 마음에 철판을 깔아야 버티는 포지션임. 여배에서 더욱 세터 철판론 두드러 지는데 그런 의미에서 현재 6개 구단 주전 세터 중 장기적으로 가장 큰 재목은 뭐니 뭐니해도 돌아이몽, 안혜진이라 봄. 돌아이몽 보다 좋은 세터에 어울리는 별명은 없을 것임. 안혜진 응원함!
알아도 못따라하는 거라서 알려줘도 돼요. 글고 저렇게 때리는 방법 웬만한 선수들이면 다 알고 있을거에요. 문제는 알아도 실전에서 저렇게 자유자재로 쓸 수가 없고 저런 개인의 스타일, 플레이방식은 여러번 분석되고 연구되기에 이미 파훼법은 널리고 널려서 알려줘도 그닥 영향은 안가요. 글고 대비책을 세워도 실전에서 막을 수 있냐 없냐는 경기 들가봐야 아는거라서리
@UC47RDWvdgR6MhHJcwV5lijg 100개중 100개 다받는 선수. 100개중 99개 받는 선수 있으면 당연히 99개 받는 선수에게 집중. 그러다 하나 못받으면 멘틀 흔들리기 시작. 그런다고 고예림 선수가 아마들 서브를 못받는 것도 아니고요. 전교 1등에서 10등 모아 놓으면 어떤 학생은 영어가 약간 약하다, 수학이 약하다, 암기과목이 약하다 이런 평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야구 무회전 - 공이 작고 실밥으로 인해 공기 흐름의 영향을 많이 받음 (포수들이 포구를 힘들어하는 이유) 축구 무회전 - 타격시 공의 속도가 빠르기에 공기 흐름의 영향을 크게 받음 (골키퍼들이 막기어려워 하는 이유) 배구 무회전 - 앞선 구기종목 대비 구속이 느리기지만 공자체가 가벼워서 느린 구속에도 공기 흐름의 영향이 상당하다. 그만큼 눈앞에서 뚝 떨어지는 낙차효과가 좋다. (범프, 디그시 타점을 잘 잡아야 공격으로 이어지는데 그게 힘듦) 02:59는 좀 불편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