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무 재밌어서 하루만에 다봤습니다… 특히 전여빈 배우님 연기 너무 잘하셔서 1인2역 하시는데 캐릭터 구분이 너무 잘됐어요 어떻게 그렇게까지 디테일을 잘살리시는지… 행동이며 말투나 톤 표정 다 하나하나 섬세하게 연기하시는거 너무 대박이었고 그래서 더 몰입할 슈 있었어요 너무 잘봤습니다 한동안은 여운이 가시질 않겠군요….
너의 시간 속으로 진짜 대박인 것 같다ㅠㅠㅠㅠ 진짜 너무 설레고 달달한 장면들도 많고 드라마 배경도 너무 예쁘고 정말 슬프기도 하면서 ost도 자꾸자꾸 생각나서 정말 여운이 많이남는 드라마같다ㅠㅠㅠㅠ 무엇보다 엔딩이 너무 좋아서 진짜 잊지 못할 드라마가 될 것 같아ㅠㅠㅠㅠ
이 작품에 전여빈 배우님을 왜 캐스팅 했는지 그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이 작품과 맞지 않다는 멍청한 ^^;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요, 지금 막 다 보고 나니까 역시... 전여빈 배우님은 이름값을 하는 정말 멋진 배우라는 것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더 반했습니다. ㅠㅠㅠㅠ 대만판 상견니는 한국판 보다 먼저 봤는데요, 보다가 8번 정도 중도 하차했습니다. 결국 그렇게 다 보지 못했습니다. 한국판은 대만판에서 제가 지루하게 느낀 부분들을 확 다 쳐냈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좋았습니다, 리메이크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특히 후반부에서 한국판 포텐 터지는 거 보고 감탄했습니다. 좋은 작품 한국판으로 더 좋게 리메이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즐겁게 보았습니다.
상견니 돌려보기 유경험자로서 너시속은 쏙쏙 들어오게 속도감 있게 풀어내더군요. 중반까지 연기자 자체에 쏙 빨려가는 느낌은 덜했지만, 중반 이후 전여빈, 안효섭 연기가 너무 잘 맞아 몰입도도 상당히 좋았고, 리메이크 작품은 상견니와 어떻게 다르게 표현했을까가 정말 궁금해지기도.. 전여빈 배우가 어려운 연기를 너무 잘 풀어내 한국에도 이런 괜찮은 배우가 있었군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건 진짜 제 인생 드라마가 된것같아요 안효섭은 그냥 연기면 얼굴이며 다 하고… 전여빈은 1인이 2역 했는데도 캐릭터가 너무 잘 구분되고 연기 진짜 잘하시는것같아요…!!! 진까 계속 드라마 보고 나서도 잊혀지지 않고 여운이 계속 남아요 ㅠㅠ 노래도 계속 생각이 나서 계속 듣는중이에요 2일만에 다 보고 계속 생각이 나네요 나중에 가서도 계속 여운이 남고 찾아볼 드라마 인것같고 안본사람있으면 추천 해주고 싶네요 꼭 보라고,,,,! 이런 드라마를 만들어주셔서 진짜 사랑합니다 ❤❤❤❤
안효섭 배우님 연기가 너무 인상적이었어요 시헌이 진짜 아련하고 마음속에 오랫동안 깊이 남을것 같아요 고등학생부터 40대의 모습까지 너무 자연스럽게 연기해주셔서 저도 모르게 시헌이의 시간속으로 들어갔네요. 너의 시간속으로로 진정한 팬이 되었어요.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화이팅 하시고 좋은작품 계속해서 많이 해주시길 바랍니다❤
전여빈이라는 배우님 나오는 작품 처음 보거든요. 그래서 연기 이렇게 잘하는 배우인지 처음 알았어요. 권민주와 한준희를 정말 세심하게 다르게 연기를 잘하더라고요. 특히 민주 연기 할때는 정말 전여빈 배우인지 한참 얼굴만 뜯어보기도 할정도로. 전여빈 배우님은 성형 하지 마셨으면.. 지금 마스크 충분히 매력 넘치니까
첨엔 거지웨이랑 원작의 반도 못 따라가는 거 같아서 하차하려다가 네버엔딩스토리 나올때마다 원작 상견니x3 나오는거처럼 마음이 아프고 뭉클해지는 느낌이 들었고 인규가 너무 모쥔제 서사랑 찰떡에 이미지도 비슷해서 ㄱㅊ았고 마지막에 권민주가 자기 몸 속에 들어왔을때 전여빈 연기 너무 소름돋고 잘해서 천윈루그자체 같았음.... 뭔가 엔딩도 살짝 첨가해주고 ㄱㅊ았음! 이거 다 보니까 또 상견니 보고싶어져서 정주행 할 예정…
1. ”내눈물 모아“로 타임슬립 bgm 설정 말도 안되게 정답. 아니 그냥 모든 노래가 정답임.어떻게 한국인이라면 모를 수가 없는 노래만 골라 넣었냐고ㅠ 저들은 배운 변태임. 2. 가가연이 워낙 연기를 잘한터라 초반 전여빈 캐릭터 해석이 뭔가 어색했는데 그냥 내가 낮가렸던거 ㅋㅋㅋㅋㅋㅋ 전여빈 원래도 좋아하지만 역시 연기 개미쳤 ㅠㅠ권민주랑 한준희 차이를 명확하게 연기해버려..ㅠ 나중에는 100%몰입해서 눈물 밖에 안남.. 민주 개불쌍… 3. 모쥔제롤에 강훈이 빛나는건 예상치 못함. 권민주를 위해 살인자를 자처했…사실 원작이 어렴풋한데 인규가 대사 뱉을때 가슴에 닿아서 애렸음..ㅠ 3. 우리 리쯔웨이는 늙었을 뿐 거지가 아니다ㅠ 안효섭이 배우 나이자체가 젊어서 덥수룩 장발이 최선이었나 싶기도 한데 뭐..딱히 몰입에 방해가 되진 않았음. 대학시절 연기가 설레서…ㅎ 4. 연출맡은 분이 ‘착한남자’ 감독인걸 모두 알까..? 한국인 입맛에 맞출 수 있는 양반이라 연출적인 부분에서 몹시 흡족했음. 원작은 외국이라 그런지 가끔 엥 스러운 부분이 있는데 나름 원작과 한국 고유의 정서를 균형있게 메이킹한듯. 5.원작스토리를 살짝 꺾은게 이렇게 반전일 줄 몰랐음. 스포라 말 못이지만… 6. 비로소 원작,리메이크작 모두 이해완료함
상견니 재밌게봐서 저도 너시속 1년 목빠지도록 기다렸다 봤는데요. 넘 재밌게 봤어요. 98년 우리나라 배경이다보니 제 어렸을 때도 기억나고 음악도 넘 좋구요, 여러번 보고있는데요 질리지도않네요. 볼때마다 배우들 연기력에 감탄합니다. 케미가 너무좋고 영상도 너무 예뻐요. 넷플에 특별영상 더 안나올까 계속 기다리고 있어요..
Jeon Yeo-Bin is an amazing actress. She has to essentially play two different characters; one character in three different time lines with different maturity levels and I fell in love with each of her characters. I even sympathized with Min-ju. The interaction between the actors were all great. This is one of my favourite time travelling dramas. I wish this drama and Jeon Yeo-bin can get more worldwide recognition.
이거 뒤로 갈수록 재밌음. 앞에서 나온 떡밥은 허투로 나온게 하나도 없더라 차근차근 잘 쌓아서 흥미진진하게 진행되고 개인적으로 마냥 로맨스만 있으면 솔직히 잘 못 보는데 범인 찾기도 하고 로맨스도 흐뭇하고ㅠ 다만 배우 케미가 약간 떨어지기는한데 OST부터 드라마 분위기하며 다 연기도 잘 하고 오랜만에 로맨스 드라마 끝까지 본 것 같음. 이거 보고 재밌어서 원작 궁금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