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ㄴ 그게 아니고 실제 탈북자 지인이 있는데, 그냥 서울 특정 산 올라가면 북한이랑 전화가 된다함. 그래서 달러로 돈 많이보낸다고. 아마 현지 북한사람들한테 뜯었겠지. 요즘 북한도 탈북 민심 무서워서 한참전부터 가족 탈북해도 쉬쉬해준다함. 탈북했다고 가족 족쳤다간 진짜 가족단위 탈북해버리니까
북한 주민 마인드는 아직 조선시대에 머물러 있구나. 예전에 우리나라도 그랬지만 일가 중에 누가 출세한 사람이 있으면 다 거기에 빌붙으려는 습성이 있었는데. 안 도와주면 뒤에서 욕하고. 그 사람이 성공하기 위해 얼마나 피눈물 나는 노력을 했는지는 생각 않고, 다른 사람이 이룬 성취를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었다.
조선시대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다른 나라도 자기 가족한테 나쁜 일 생기면, 내 알 바냐? 라고 안 하는데..... 우크라이나에서 전쟁났을 때, 내 알바냐? 내가 이 나라에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났냐 하며 도망치는 게 아니라 할머니가 총들고 동네 지키던데..... 해외로 탈출한 사람도, 자기 나라 어떻게 도울 수 없을까 고민하던데
목숨걸고 넘어 왔는데......힘들게 일해서 가족한테 보내는거 참으로 안타깝네요. 저들 입장에선 가족인데 안보낼수 없겠지요. 몇십만원도 아니고 몇백단위로 보낸다니...놀랍네요.. 매 달 보내는지 궁금 합니다. 저분 들은 그돈 보내면 한국 사회에서 할수있는게 별로 없어요.. 그냥 일하는 기계일뿐.. 너무 안타깝네요
나민희님 말씀하시는 발음이나 분위기 모두 아주 남한 사람이 다 됐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뭔가 발음이 이상했는데 아주 자연스러워졌어요. 차림새도 자연스러워졌고요. 돈을 열심히 버는 것도 좋지만 돈을 잘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지요. 한국 경제와 개인 경제가 어떻게 연관성이 있는지 늘 관심을 가지고 느껴보세요. 세월이 쌓이면 이럴 땐 이렇게 해야 하겠다 하는 판단이 가능해진답니다. 금리가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과 집값이나 주식이 오르락내리락 하는 것과 경기가 좋아지고 나빠질 때, 물가가 빨리 오를 때나 괜찮을 때 이 모든 것이 일정한 연관성이 있습니다. 열심히 일하시고 머리도 좋으시니 금방 깨닫고 적절한 자산관리로 더 빨리 여유로운 시간을 맞이하실 것 같습니다...^^
안타깝지만 송금하는거는 생각해봐야되요 일단 내가 안정된 생활을 확보한다음 가족에 대한 생각이 차후가되야지 내가 안정된환경이 아닌데 어떻게 가족들 빨대역활을 하냐구요 그렇게 살면 탈북한 명분도 없고 앞으로 자신의 인생을 포기해야되는건데 가족들위해서 그렇게 살겠어요? 체제를 붕괴못시키더라도 자유찿은 자식하나만으로도 제대로 된 세상에서 사는걸 빌어줘야지요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거짓삶을 사는게 참 안스럽습니다 머지않아 정은이 이자가 죽임을 당하거니 세습이 끊길거로 생각합니다 확신합니다 그때까지 목숨만부지했었으면 감사할 일이지요 ㅠ,ㅠ
88올림픽때 동유럽 국가들도 한국이 잘사는거 보고 후회하게 된거지. 특히 같은 상황인 동독 국민들은 서독에서 주는 선물이나 돈으로 막대한 이익을 취했지. 서독에서는 그렇게 대단한게 아닌것도 동독에서는 상당한 고급품이니 궂이 공산주의을 유지할 이유가 없으니 결국 무녀졌지. 10만원에 난투극도 일어나는데 100만원이면 북한 노동자가 10달 일하는 비용이니 상당한거겠지. 그래서 이산가족 상봉을 결사 반대하겠지만 당시 이산가족중 생존자도 거의 없어서 마지막 소원조차 권력유지를 위해 포기하는게 북한이지.
확실히 분의기가 많이 바뀌긴 했군요~ 중국 접경 지역 드나드는게 예전보다 쉽다는것! 그리고 작은 소형 전자제품이 발달해서 통신 원활하고 한국쪽 문화 접해볼 기회가 더 많이 생겼다는것! 평양이야 지들끼리 어찌 되었건 그외 지역 사람들은 남한쪽하고 어떻게든 소통이 된다는것! 등등 희망이 많아 졌네요~ 그나저나 굶는 분들 없으셔야 할텐데 가슴이 많이 아프네~
친부모 형제가 아픈데 치료비 없고 밥도 굶고 있는데, 아 몰랑.... 나는 하루 3번 다 먹어야 됨. 이럴 거냐고? ㅋㅋㅋ 푸하하하..... 동물도 그렇게는 안 하던데. 엄마 제비가 하필이면 정박해 있는 어선에 둥지를 틀고 알을 낳았는데, 어선이 바다로 나가면 엄마 제비가 날아다니며 먹이 구해다가 그 어선으로 달려감. 동물도 그렇게 하는데 인간이 아 몰랑 나만 배부르면 된다고 하다니 ... 인간이 될 것이냐, 동물도 안 하는 짓을 할 것이냐 .... 넌 아무 생각이 없지? 이슬람 국가에서 전쟁나서 탈출하면 유럽 국가들이 띨빵해서 받아주는 게 아니고. 인도주의 차원에서 받아주는 거. 그 이슬람 난민들 받아주면 자국민 일자리가 줄어듦. 그거 다 알면서도 받아줌. 왜냐? 동물도 안 하는 짓은 하기 싫어서임
@@mathamour 가족은 이사람아~ 가족이 가족같아야 가족이지, 가족부터가 동물보다 못해서 감사함도 모르는 족속인데 무슨 돈을 주나~ 심지어 휴전국가에서 적국에 외화를 퍼주는 이적 행위인 점도 간과하지 말아야한다. 자네의 생각도 어느정도 그렇게 생각할 수는 있겠다 싶다만은, 이렇게 사람들의 생각이 다 각기 다르니, 동물이니~ 아무생각이없니~ 함부로 말하지 말거라~
친부모 형제가 아픈데 치료비 없고 밥도 굶고 있는데, 아 몰랑.... 나는 하루 3번 다 먹어야 됨. 이럴 거냐고? ㅋㅋㅋ 푸하하하..... 동물도 그렇게는 안 하던데. 엄마 제비가 하필이면 정박해 있는 어선에 둥지를 틀고 알을 낳았는데, 어선이 바다로 나가면 엄마 제비가 날아다니며 먹이 구해다가 그 어선으로 달려감. 동물도 그렇게 하는데 인간이 아 몰랑 나만 배부르면 된다고 하다니 ... 인간이 될 것이냐, 동물도 안 하는 짓을 할 것이냐 .... 넌 아무 생각이 없지? 이슬람 국가에서 전쟁나서 탈출하면 유럽 국가들이 띨빵해서 받아주는 게 아니고. 인도주의 차원에서 받아주는 거. 그 이슬람 난민들 받아주면 자국민 일자리가 줄어듦. 그거 다 알면서도 받아줌. 왜냐? 동물도 안 하는 짓은 하기 싫어서임. 인간이면 인간처럼 행동하는 게 맞는 거고. 우리나라 일제시대 떄, 체코(유럽 나라 이름) 군인들이 독립군에게 일본 몰래 무기 전해 줌. 물론 돈은 받았는데, 일본한테 들키면 자기들도 큰 일나는 상황이었음. 왜 그랬냐면, 같은 아픔을 가진 나라가 바로 체코여서.... 6.25 전쟁 때, 뜬금없이 스웨덴과 헝가리가 의료봉사하러 옴. 치료해줘봐야 돈 받는 것도 아닌데 왜 그랬을까? 인도주의 차원임....
탈북민들이 북에 송금해주는거 이거 다시 생각해봐야함.. 물론 당장 가족이 굶어죽는다는데 돈보내주는거 백번 이해한다. 근데 탈북민 3만5천명이 1년에 돈보내는것만 수백억이라는데 결국 그돈이 북한경제를 굴러가게한다고 탈북한기자가 말하더라. 그 돈 아니었으면 국경지역은 벌써 망해서 뭔일이 났어도 났을거라고 인터뷰하더라..
음 자세한걸 잘 모르는 입장에서 이번 영상 인터뷰만 보면, 오히려 통일부 입장에선 환영할 만한 일이라고 봅니다. 남한의 영향력이 북한 내에서 커지면 커질 수록, 북한 수뇌부는 초조해 집니다. 요즘 김정은이 북한과 남한의 관계성을 어떻게든 끊어내려는거 보면 잘 먹히고 있는거 같습니다. 사상보다 돈이 중요하다는 말이 영상에 나왔는데, 자본주의의 영향력이 북한 내에 퍼질 수록 피지배층의 불만이 늘어날테니까요. 사상보다 중요한건 돈과 생존 아니겟습니까. 그런면에서 한국 경제수준에서 고작 수백억 정도로 북한 내부를 흔들 수 있다면 완전 이득 아니겟습니까? ㅋㅋㅋ
@@달달구리-f1m대한민국의 영향력이 커지면 유사시에 중국에 복속되는 확률이 적어지게 됩니다. 중국은 유사시 함경도, 평안도 일대를 장악하는 병아리계획을 가지고 실전훈련까지 합니다. 대한민국에 영향력이 저런 국경지대에 계속된다면 중국이 아무리 강제로 복속하려해도 절대 거저 그곳을 영원히 점령할수가 없게 됩니다. 50년의 적 잡겠다고 1000년의 적이 한반도에 들어오는 꼴을 보는것보다 나은것 같습니다
@@울방-o2s 50년의 적을 잡겠다고 분노의 복수를 하자는 것이 아니죠 정확한 사상의 흑백이 회색이 되는 순간 대한민국도 사회주의가 되는 거 먼 미래 아닙니다 중국 견제는 북과 손을 잡아 하는 게 아니라 같은 사상의 진영들과 해야 하는 거죠.. 님의 말씀이 틀린 말은 아닙니다 대한민국의 영향력을 계속 북으로 흘러 들어가게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발생 될 수 있는 일을 우려하는 겁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감성팔이하며 다 포용하고 별 것 아닌 일로 치부한다면 위험해지는 것 또한 사실이니까요 언제 적 반공이냐 언제 적 빨갱이냐 하면서 은근슬쩍 느슨해지는 게 두렵다는 겁니다
친부모 형제가 아픈데 치료비 없고 밥도 굶고 있는데, 아 몰랑.... 나는 하루 3번 다 먹어야 됨. 이럴 거냐고? ㅋㅋㅋ 푸하하하..... 동물도 그렇게는 안 하던데. 엄마 제비가 하필이면 정박해 있는 어선에 둥지를 틀고 알을 낳았는데, 어선이 바다로 나가면 엄마 제비가 날아다니며 먹이 구해다가 그 어선으로 달려감. 동물도 그렇게 하는데 인간이 아 몰랑 나만 배부르면 된다고 하다니 ... 인간이 될 것이냐, 동물도 안 하는 짓을 할 것이냐 ....
이창수서울중앙지검장님 앞으로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써 국정운영을 잘할수 있도록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음악 스포츠 게임 군사 종교 우주항공 반도체 초전도체 양자컴퓨터 토카막기술 퀀템기술등 다양한분야를 통달하셔서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써 국정운영을 잘할수 있도록 최선을다해 주십시요 믿고감사합니다
그럼 가족이 굶어 죽는데 어떻하나? 가족이 굶지 않으면 왜 탈북했겠냐? 너 같으면 어떻할래? 그리고 그렇게 돈을 보낸 결과,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좋아지고 실상을 알게 되었잖아? 그것만 해도 그 돈의 값어치는 충분히 한다고 생각한다. 통일 비용이라고 생각해라.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