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육가공회사 영업직으로 잠깐 재직하던 시절이 있었는데요. 이런식으로 설명해 주시는 선임이 있었다면 지금도 아마 그 회사 다니고 있었을 것 같습니다. 설명 이해하기 쉽게 하는것도 능력입니다. 지금은 업종 완전히 다른 회사에 재직중이지만..잠깐이라도 다녔던 추억이 있어 생각난김에 적어봅니다
멋도 모르고 소고기라고 쳐먹었었는데 알고 먹으니 맛이 두배~이처럼 소를 소소하게 알려주는 소강사도 없다 없어 적어도 실생활에서 이리 말해주는 사람도ㅈ없고 평생 소 어디 부위인지 모르고 처묵다가 하늘가신분들도 수두룩하고 그래도 난 알고 묵게 쉽게 가르져주신 소선생 고맙소~이리 말해주는 사람 드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