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저도 INTJ인데 같네요 ~ 마음이 없어서 오히려 그냥 의미 두지 않고 껍데기 말만 가볍게? 흘러가듯이 하는 느낌? 저는 그렇네요ㅋ ㅋ ㅋ 진짜 마음있으면 ... 절대 못해요 내 마음 들킬 것 같고 그 사람이 나를 더 신경쓸 것 같고? 좋은데 너무 가까워질까봐 그런 건지,,? 좋아하지만 이제 너무 가까워지면 또 좀 그렇단 말이죠..? ㅎ ㅋ ㅠ
@@user-lj2ho4eg9k 1) (고려할 것이 많아서 염려하느라)마음의 준비가 아직 안 됨. 가까워지기 싫다면서 마음의 준비가 안됐다 ? 뭔가 이상할 수 있는데 사실 이미 김칫국 원샷인... 이미 상상 속에서 손주까지는 아니더라도 자녀는 봄 예를 들어 이 사람과 가까워지는 속도가 너무 빠를까봐 걱정하기도 하고 혹은 이 사람이 내가 알던 사람과는 다를까봐 속궁합이 안 맞을까봐 등등 자기의 관심사나 흥미 가치관에 따라 고민하는 건 엄청 다양할 것 같아요ㅋㅋ 2) 그 사람이 그 사람의 어떤 것들이 나에게 줄 상황, 영향, 반응 등등등 뭐랄까 그런 것들을 예상하기 어렵기 때문에?! 뭐랄까.. 계획에 없는 변수를 두려워한다랄까........... 결국엔 그게 마음의 준비가 안 되었다에 포함된 것 같기도 해요ㅋㅋㅋㅋㅋ.ㅋ........ㅠ ㅋㅋㅋㅋ 사실 어떻게 보면 1),2)가 비슷한 맥락이긴한데 저도 사실 제가 무슨 말을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ㅎㅋ하하하하하하 쓰고나니 돌아이같네..
진짜 자기 잘난줄 아는 사람한테는 마음 있어도 잘생겼다고 해주기가 싫음.. ㅠㅜ 다른 댓글 쓰신 분처럼 숱하게 들어봤을거같아서 그런 흔한 사람(?)이 되기 싫어서 근데 친한 친구면 오히려 칭찬으로 기분 좋으라고 사진 보고 존잘ㄷㄷ 아 잘생겼다 옷 예쁘다 이런 얘기 하는듯 많이 친해지면 그냥 장난인거 알아서 오히려 놀리지 말라고 하는게 함정.. ㅋ 겸손한 사람한테는 괜찮은데? 키 왜이렇게 커 몸 왤케 좋아 이런 칭찬을 조금 하는거같아용 댓글 쓰신 분들 보니까 내가 좀 인색한거였나 ㅎㅠㅜ
저것도 친밀도나 성격에 따라 다르죠ㅎㅎ 저같은 경우 제 이상형이 저런 말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것 같고.. 좋아하진 않지만 누가봐도 잘생긴 사람이 저렇게 말을 한다면 하.. 개어이없네..그래 너 다해라에휴 이러는데 만약 잘생기지 않았다면 오히려 그래..ㅎㅎ 이러는 것 같아요. 엥 왜 반대인지..
5:48 인스타 사진 보려고 하는거는 대체 무슨 의도인지 너무 궁금했는데… 실물 봐놓고 사진 보고 싶어서 헤어질때 인스타 물어봤다고 하더라고요 무슨 의도인거예요? 사진 찍는 감성을 궁금해 하는건가 사진 보고 싶어서 궁금해서 인스타 물어봤는데 제가 그냥 게시물 0에 비계라 사진이 없더라 이러더라고요 인스타만 교환하고 디엠도 따로 없더라고요 제라 연락해서 다시 만나긴 했지만
저는 남자한테 호감없을때 잘생겼으면 와 너 잘생겼다 인기많겠다 대놓고 말하는데 호감 있는데 잘생겼으면 저도 돌려서 말하는 것 같아요ㅎṑṑṑ 너 친구들 다 잘생겼을 것 같아 너네 누나(어머니) 이쁘실 것 같아 라거나 무슨 말 하다가 아 나 오늘 별론데 ㅠㅠ 이런식으로 남자가 말하면 에이 그래도 본판이 있는데~ 이렇게…
회사 동료분이 약간 이종원님 닮으셔서 (밤피꽃 종사관) 볼때마다 멍하게 보게되요, 이상하게 잘 웃으시더라구요...말끝마다 어색하면 웃는스타일인듯 한데 한번은 그걸 보다가 찐으로 반해서 멍하니 보는데 나중에 저더러 자기보고 왜 맨날 정색하냐고.....😢 근데 진짜 잘생긴 (본인기준으로) 사람보면 순간 정색하듯 멍해지지 않나요? 그 상황이 지나가고 와...쩔었네 일케 되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