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공방법은 마감이 예쁘게 나오는 장점이 있지만 알미늄 테두리와 판 사이에 유격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특히 구축아파트)문을 여닫으면서 테두리에 조금 타있는 필름을 자꾸 들어올려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서서히 들뜸현상이 발생합니다.. 하자 발생 0% 시공은 저렇게 꺾어놓은 뒤 알미늄테두리를 칼받이처럼 이용해서 한번에 스라로 따주는건데, 이 방법은 단점은 조금이라도 덜 꺾인 부분이 있으면 마감이 매우 흉하게 나오는 단점이 있고요.. 당연히 시공방법에 정답은 없으나 테두리 유격이 있는 곳에선 자재 로스가 나더라도 스라로 맞춰야합니다.
따박따박 일정한 페이는 아닙니다. 이건 일을 만들어나가다보면, 영업도하고, 지인찬스도 쓰고, 부단한 노력을 해야 어느 기간이 되면 월급제 직장의 2~3배 수익을 챙겨보실수 있는거라...어떤 일이든 다 마찬가지인듯합니다. 필름자체의 매리트는 아주 큽니다. 수익적인면, 성취감적인면, 항상 새롭습니다. 다른 공정에 비해~~~ 저는 현장에서 시작하였으나, 복합적입니다. 내가 진취적이면 그만큼 배우고 싶고, 가르쳐주고 싶고, 독립하기까지의 과정이 매우 복잡 미묘합니다. 학원도 , 현장도 어디에서 배우든 결국 시작은 밑작업 조공 기본 6~1년입니다. 이 개월수를 줄이는 건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복잡 미묘합니다. 예) 그냥 믿도 끝도 없이 막 가르쳐주는 사수 만나면...그걸로 조공은 2개월 마스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