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벌 #여왕벌 #말벌 #양봉 이번 영상은 꿀벌들에 관한 영상입니다. 어릴적 벅스라이프를 보고 곤충들의 세계에 새로운점을 발견하여 매우 신기하였는데 영상준비를 위해 공부하면서 더더욱 신비한점을 많이 발견했습니다! 부디 재밌게 만들어졌어야 할텐데.. 시청해주시는 여러분들 늘 감사드립니다! 구독자분들 언제나 사랑합니다!!
성별이란 말 자체가 성격, 능력, 역할등등 즉, '차이'를 의미합니다. 차이란 각각의 개체가 가진 의미가 다름을 의미합니다. '평등'이란 개념은 계급사회가 존재하는 경우에만 빛을 발하는데, 현대에서 이 평등은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평등을 배척하는 부류에게서 선동됩니다. 대표적으로 이들은 전체주의자(공산주의자)이며 역사적으로 이들이 권력을 가졌을 때 가장 불평등한 사회구조를 구축하며 많은 이들이 억욱하고 무의미하게 희생되고 무엇보다 '자유'라는 인권의 심장을 파괴합니다. 평등은 악입니다. 반대로, '자유'가 그야말로 온전한 평등을 이뤄냅니다.(전체주의자들은 자유를 배척합니다)
저런거 보면 동물의세계에서도 구지 그렇게 해서 교미를 하는 수컷이 이해가 않됨 사마귀는 목잘리고 벌은 생식기를 잘리고 사자는 남편과 수컷과 싸우게 해서 살아남은 쪽을 성행위하고 벌도 나랑하고 싶어 그럼 나랑 어울리는지 확인해야지 라며 경주하고 지면 주변 여자벌한테 끔살당하고 뭐랄까 인간사회랑 다를게 없네 나랑 하고싶어?난 비싸니까 목숨걸 수 있는 수컷만 해 딱 그느낌이네 벌이든 사자든 사마귀든 동물의 세계 곤충의 세계니까 그러려니 해야하는데 호구새끼라고 분노감이 치밀어 오르는건 내가 이상하겠지? 근데 너 내급이 않되면 나랑 못하고 벌칙으로 죽는거야라는게 난 딴 수컷하고 하면 돼가 동물의 사회인데 강간보다 더 질이 나쁜데 게임감각으로 목숨을 갖고 노는 거니까 종을 번식시키는데 꼭 그런 사이코같은 게임해야하냐라고 생각함 똑같이 생식기관 가지고암컷의 경우 임신하기 위해 발정기때 교미하니까 수컷과 성욕은 차이가 없을텐데 왜 저렇게 호구일까?
모두 후손의 생존력을 높이려는 전략입니다. 한쪽은 경쟁하고 한쪽은 까다롭게 선별하도록 역할을 나눠서 후대로 좋은 유전자만 물려주려는 거죠. 억울할 수야 있지만 그 목적을 위해 수컷은 목숨을 걸만큼 짝짓기가 소중하도록 각인돼 있는 겁니다. DNA 차원으로 보면 몇몇 수컷이 호구짓을 하든 죽임을 당하든 전체 종족이 오래 보존될 수 있다면 하등 관계없습니다. 또 인간같이 임신 기간이 긴 생물일 수록 수컷의 권력이 세지는 대신 보호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암컷이 수컷을 더 까다롭게 고릅니다. 무엇보다 남녀 성욕의 차이가 없다고 했지만 임신과 출산의 리스크는 오롯이 여성이 지기때문에 섹스 한 번의 무게가 다릅니다. 지금이야 피임법이 있지만 진화할 때 그런거 고려하고 하진 않았겠죠. 원시사회에서 누군지 모를 한량이랑 하루밤 잤다가 임신하면 생존이 위험했을 거예요. 그런 심리적 불안이 여성에겐 있는 겁니다. 저도 여기까지 생각을 미치니 어느정도 남성적 가치를 수용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어쨌거나 게임은 실존하고 여기서 벗어날 방법은 이기거나 GG를 치는 거밖에 없으니까요. 아니면 연애/섹스 시도 자체를 즐기는 즐겜러가 되는 것도 방법이겠죠. 이런 현실에 분노하는 것도 퍽 자연스럽지만 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