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알쓸범잡을 참 좋아하고 이 영상도 엄청 여러번 봤지만 항상 의문이다 마지막 사건은 정황증거만 있고 물증없고 지문없고 DNA없고 사이다병에서도 안나오고 CCTV도 없고 할머니의 자백도 없고 강력범죄가 아니니 금방 자백 할 줄 알았던 할머니가 자백 조차 하지않았다는데 그 할머니는 결국 유죄가 되었다는게 ?? 할머니가 그렇게 치밀할까? 치밀 할 수도 있겠지만 지문과 DNA까지 안 남긴 치밀한 할머니가 그날만 굳이 돌아서 갔을까? 그리고 굳이 그 뚜껑으로 덮어놨을까 어딘가에 지문하나라도 나와야 하는게 아닌가 한두명에게도 아니고 그 모든 할머니들에게 그걸 굳이 먹이려고 했을까? 그렇게 치밀하게 지문이나 DNA를 안남긴 할머니가 병을 본인 집에 뒀을까 할머니가 그 사람들중에 티나게 본인만 안마셨을까? 시골 자체가 폐쇄적인 성향이 있고 보수적인 곳도 있고 그냥 범죄자로 만들려고 만들어낸 이유가 아닐까 싶기도 하다 아니면 그 할머니들중에 누가 그 할머니 집에 자양강장제 먹으라고 하고 두거거나 해서 일부러 두고 간 일은 없었을까 그냥 볼때마다 드는 생각이 든다 자세한 내막은 내가 잘 모르니 그냥 나온 영상을 토대로 한 내 생각.. 그 할머니는 그냥 툴툴거리고 욱하는 성격일뿐 집에서 마가루를 타먹고 날씨 좋다 구경하며 다른길로 노인회관가서 나 마가루 타서 마셨어 하다가 갑자기 범죄자가 된 건 아닐까 물론 진짜 범죄자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겠지만 진실이 궁금해진다.. 시골로 이사간 우리 할머니 집에 어떤 할머니가 먹으라고 음식물쓰레기나 썩은 음식을 주고 노인회관가면 모두가 왕따를 시켜서 노인회관 조차 가시지않는다 그런 걸보면 그 할머니뿐만 아니라 모든 할머니를 의심해볼만도 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