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의 예술병 걸린 겜을 만들고 싶긴 한데 어그로는 끌고 싶고 팬층도 그대로 가져오고 싶고 돈도 왕창 벌고 싶으니까 안일한 생각으로 미러 시리즈라는 껍대기를 씌운듯 얼마나 유저를 개 호구로 보고 아둔한 것들로 봤으면 저딴식으로 출시 했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은 역관광 당한 게임사
저 사건이후로 은근슬쩍 도망갈구멍으로 게임 내는 개발사 이름도 노바 스튜디오로 해서 노바스텔라 아일랜드라는 게임을 내려고 준비했었습니다 실제로 미러2의 모델링이나 그래픽 연습어쩌구 하더니 오픈월드 느낌으로 노바스텔라 아일랜드로 얼리억세스 살짝 내놓으려다가 그마저도 유저들한테 걸려서 점수 박살나고 세탁도 실패
이 새끼들 미러가 사랑 받은게 지들이 선택과 집중 ㅈㄴ 잘해서 야겜들이 많이 없던 타이밍에 퀄리티 좋은 야겜을 만들어서가 아니라 진짜 지들이 게임을 잘 만드는 줄 아나 봄. 위처3가 ㅈ으로 보이는 것도 아니고 레데리2나 젤다 정도는 가져와야 비비는게 가능한 정도인데 메타인지 그냥 안된거임
삼국살은 국내 판매를 안하는 게임인가보네요 오투잼 온라인이 발매되었을때 너무나도 심각한 하자가 많아서 많은 리듬게이머들이 부정적인 평을 남겼는데 중국게이머들이 자국의 게임이 뒤에서 1등을 사수하기위해 오투잼에 긍정적인 평을 남겨서 리듬게이머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적이 있었습니다 ㅋㅋ
플랫아웃 3 같은 경우에는 진짜 속터지는 사정이 있는데, 플랫아웃 시리즈는 1, 2같은 경우에는 진짜 명작이라고 할 정도로 재미있는 레이싱 게임이였는데, 이 1편과 2편을 만들었던 개발사 "버그베어 엔터테인먼트"가 무슨일이 있는지(자세한건 본인은 모름), 2편 이후 후속작 개발에 손을 때버렸습니다. 이후 기존의 배급사 "엠파이어 인터랙티브"가 "스트래지티 퍼스트"라는 다른 배급사에 인수 합병이 되어버렸죠. 문제는 그때부터였는데, 스트래지티 퍼스트는 플랫아웃의 장점을 파악하지 못하고 IP의 인기에서 어떻게든 돈을 벌려고 실력좋은 개발사가 아닌, 대충 싼 개발사, "팀 6 스튜디오"에게 플랫아웃 후속작 제작을 맡겼습니다. 역시나 저급 개발사 답게, 기존의 플랫아웃의 장점을 완전히 파악하지도 않고, 개발사들이 전에 만들었던 저급게임들에서 왠만한 리소스를 가져와, 플랫아웃에 마구잡이로 집어넣었습니다. 말 그대로, 최악의 배급사+최악의 개발사 라는, 플랫아웃에게는 말 그대로 최악의 미래라는것이였죠. 결과는? 보시다시피입니다. 기존의 팬층들은 물론, 게임을 사본 거의 모든 사람들에게 부정적인 평가만 받고, 게임 개발에 안되는짓의 반면교사가 되었습니다. 결국 플랫아웃은 00년대를 빛냈지만, 10년대에는 기존의 팬들도 떠나고, 그 빛이 사그라들다 못해, 꺼져버렸습니다. 그래도 플랫아웃이 이렇게 망해버리는것은 배급사가 싫었는지, 배급사는 다시 후속작을 준비했습니다. 바로, 플랫아웃 4. 개발사는 전작의 팀 6 스튜디오보다는 어느정도 레이싱게임에서 양질을 내놓던 Kylotonn(전부터 WRC 시리즈를 만들고, 지금은 개발중인 "테스트 드라이브 언리미티드 솔라 크라운"을 담당하는중)에게 맡겼습니다. 결과는? 3편보다는 확실히 괜찮았지만, 결국 플랫아웃이 그때처럼 다시 빛을 볼 정도는 아니였습니다. 그래서 플랫아웃은 그대로 끝이났는가? 라고 한다면, 버그베어 엔터테인먼트가 킥스타터를 통해 모금을 받고, 새로운 게임을 출시한것이 바로, "렉페스트" 1, 2편의 플렛아웃의 재미있었던점을 그대로 가져온, "성공적인 정신적 후속작"이 나왔습니다. 만약 플랫아웃 1, 2편이 너무 오래되서 손이 안간다면, 렉페스트를 해보는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미러2가 제일 실망스러웠다 미러1 솔직히 게임성이 좀 지렸음 야한장면보다 그냥 컷씬 모으고, 어려운 난이도의 챕터2까지 전부 어려워도 열심히 해서 깨면 기분 좋고 그랬는데 2에서 더 업그레이드 된 그래픽으로 더 쩌는 스토리와 _(모자이크)_ 를 기대했더니 나온건 겨우 '양지로 가기엔 씹덕과 선정성이 있고 음지에 있기엔 유저들이 원하는 요소가 없다' 평가 ㅈ박았는데도 '야한거 보겠다고' 미러2 구매하는 사람은 하수도관에 흐르는 오물에다가 비단잉어를 키우겠다는 말을 하는 멍청이랑 같은 취급 받아도 할 말 없음
똥겜이랄까...'칠드런 오브 몰타' 라고 로그라이크RPG'도트'인디게임이 있었는데 평가는 분명좋고 재밌는 게임은 맞음. 단지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 라이젠 7600X에 4070ti인데 60프레임 방어는 커녕 45프레임도 안나오는 끔찍한 최적화가... 자체 메모리랑 캐쉬파일 정리를 안해둬서 게임켜두면 리소스가 계속쌓여가며 렉걸리는 상황이였음. 덕분에 로그라이크 게임이 한판하고 게임을 껐다 켜야되는 ㅈ같은 경우가...
그래도 스타필드는 똥겜은 아닌 모양이네요.압도적부정적은 아닌듯. 제가아는 압도적 부정적 게임은 제목은 생각안나지만 fps게임인데 좀비나오고 온라인 멀티게임인데 실행하면 버그로 자꾸 튕기고 몹도 없고 개발사가 도망간 그 게임 ㅋㅋㅋ 밑에 댓글보고 생각남 !! 더 데이 비포 ㅋㅋ
똥세기전 설사의 잔영이 스팀에 출시했었어야했는데... 진짜 압도적인 부정적 받기 개 쌉 가능... 스위치는 판매 겁나 하고 개발팀 해산시킨 라인게임즈가 모바일에서는 템페스트등.. 사이버 구멍으로 다 만들어놨고 창세3 파트1 파트2 ip는 개 듣보잡 신생 회사에 던진상황인데 ㅋㅋ
근데 파트1,2 리메이크는 안 하는 거 아닌가요? 회잔 개발사 라인게임즈 레그스튜디오에서 템,서,1,2 리메이크 하기로 했었는데 해체돼서 개발진들 다 짤리고, 회잔 사후관리 하기로 한 미어캣게임즈에서 레그 애들 흡수영입 안 하고 올 초 2,3월에 하기로 했던 1차 사후지원까지 쌩까고 넘어가면서 전부다 구라로 밝혀져 후속작들 기대 못 한다는데
뭐 일단 성인용 게임은 어짜피 그 좁디 좁은 시장 내에서도 취향이 이리 저리 미쳐 날뛰어서 자기한테 맞는 게임 찾기도 쉽지 않고 동지도 적다보니 마냥 자금 투입하기도 힘든 계열이라 소수 개발자 한계치 까지 갈아넣어서 만들거 아니면 진작에 때려치우고 본질적인 재미를 추구하는게 맞음. 문제라면 그럴 능력이 있었는가....라는 부분인데.... 그냥 성인요소 빼더라도 스토리라도 기가 막히게 잘 짜서 연애하는 느낌이라도 주던가 이도 저도 아닌 상황에서 변명만 기니깐 망할 만 했다고 봄.... 보면 성인게임으로 어그로 끌어놓고 뜯어보면 성인요소 빼도 되겠다 싶은 게임들이 있는데..(타입문 스튜디오 게임들은 오히려 성인용 요소가 감점요소인 케이스라.... ) 그 와중에 앞서 해보기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캐릭터 모델링 등에 쓴 돈은 또 회수 불가능했던게... 여러모로 망할만 했다고 봅니다.
...스팀 게임은 아니지만, "한글판" {랑그릿사 3} 가 저에게 있어선 그 무엇보다도 처절한 망겜이었습니다... 세턴판 텍스트를 그대로 번역 했는지 PC판 세이브 뭔 세턴 저장 문구를 그대로 보여주는가 하면 전투 전반의 벨런스도 괴랄했었죠. =-=.... 뭔가 좀 아닌 부분이 심했던 그 순간 말고도 여러모로... 그리고 게임 자체에는 문제가 없어도. 사양이 너무 낮은 컴퓨터로 게임을 플레이 하게 되면 20분 넘는 로딩 시간을 기다려야 게임이 켜지는 상황은... 참. 뭐라 할 수 없더군요.(가동 시키면 뚝뚝 끊기다 못해 5 프레임쯤 나오나 싶은 모습은 도저히 정상적인 플레이가 불가능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