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혀있던 노래 발굴해 양지은풍으로 불러 세상에 알리는건 양지은이 최고. 송가인은 미트1 진된후 트로트 메들리 우려먹는게 전부였고 실험적 새로운 시도보다는 현실에 안주하던게 전부였던 송가인 그러다 그노래가 그노래인 식상함에 인기 식었다 미트3진이라는 정서주는 뻔한노래 뻔하게 부르는게 전부인데 반해 양지은은 빛 못보던 노래 발굴해 세상에 알리며 트롯의 지평을 꾸준히 넓혀왔고 양지은의 위대한 점이다. 내가 역대 미트진을 양지은 > 송가인 > 정서주로 평가하는 이유다. 나는 미트1직후 송가인 팬카페 회원수 2천명쯤일때 송가인팬카페 가입했다가 당시 1집 앨범도 없던 시점이라 맨날 트롯 메들리만 부르길래 이전 조은심 시절 앨범까지 냈던 '항구아가씨' 노래좋으니 그걸 공연때 부르라 팬카페에 글 올렸더니 팬카페회원들이 송가인에게 부담주지말라 시비걸고 팬카페운영자란사람이 내글을 엉뚱한 카테고리로 귀양(?)보내 내스스로 팬카페탈퇴했듯 송가인을 그렇게 만든건 송가인 팬층일수도있었다. 사실 미트1,2,3 진 팬덤층에서 음악적 소양 가장 떨어지는 막귀층이 몰린게 송가인 팬덤이 사실 아닌가 싶다. 정서주가 음색에 의존하는 전형적 잔기술 창법의 근본없는 노래라 역대 미트진중에서는 가창력이 가장떨어지지만 팬층의 음악적 수준은 송가인보다는 높다. (정서주 팬들이 송가인 팬보다는 음표 구분이라도 할 수 있는 부류가 많다는 의미) 끼리끼리 모인다하듯 같은 국악했더라도 대학원 학력 양지은, 대학 학력 송가인, 음악교육경력없이 음색으로버티는 잔기술 창법 고딩 정서주 끼리끼리 모이듯 팬층도 그런 부류들 끼리 모이는게 사실아닌가. 뭐가 잔기술 창법이냐 시비걸텐데 도나개나 흉내낼 수 있으면 잔기술창법 그 비교가 정서주와 빈예서 정서주 노래는 초딩 장기자랑에서도 나올 수 있을정도로 쉽게 흉내내지만(연약한 척 이쁜 척만 하면 비슷하게 소리남 ㅋ) 빈예서의 이미자적 범접힘든 유장함, 주현미적 기교에 더해 빈예서만의 착착감기는 구성진 노래를 흉내낼 초딩, 중딩, 대딩, 일반인 없다. 장담하건데 양지은은 양지은대로 팬들에게 오래 사랑받는 영역을 갖게 될거고 빈예서는 빈예서대로 한국 트롯가요사에 큰 획을 그을 천부적 가수다.
멋진곡입니다 짝짝짝 ❤🎉 동행하는 차문화/철수 김원태 시인 흐트러져 흐물흐물 삶을잃은 마음들에 달달함을 침투시켜 활기참을 넣어본다 본래 맛을 아양으로 변모를한 살가운 맛이다 쩍쩍하고 달라붙는 부드러운 맛이다 시작하는 정서들을 다독이며 만져주며 살맛 나게 발자국을 떼게 하는 너는야 마법사이로다 온몸을 훑어서 내려가며 주물고 만지작거리며 깎고 다듬어 살포시 갈 길 간다 나의 입이 한말을 기억한다 간단하고 속성인 자판기 커피가 좋아라, 잠을 깨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차 문화의 커피타임 활기차게 내 정서에 찾아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