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섬' Korea Island] 신비의 바닷길로 잘 알려진 진도 회동항에서 뱃길로 10여 분이면 도착하는 섬, 금호도. 서른 가구 남짓 사는 금호도는 크기는 크지 않지만, 매력 많은 보물섬이자 조용하고 평화로운 어촌마을인데요. 이 섬에서 나고 자라 한평생 바다에 기대 살아온 금호도 토박이! 채종학 씨를 만났습니다.
우리 고향마을 앞에 있는 환상의 섬 금호도이네요 어렸을때 꼭 한번 금호도섬에 그렇게 가보고 싶었는데 초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진도를 떠나 멀리 도시로 이사를 가는 바람에 아직까지도 금호도에 못가봤는데 오늘 영상이지만 그래도 금호도를 보게돼서 감회가 새롭네요 영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