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 차 매연 냄새만 맡아도 가는 연비 좋은 중고차 이번 영상에서는 장거리 출퇴근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1000만원이하,3천만원이하,5천만원이하 연비 좋은차를 한번 선정해봤습니다 ㅎㅎ 꼭 영상에 나온 차가 아니더라도 연비 좋은차는 아주 많습니다만 제가 개인적으로 괜찮다고 생각하는 차 중에서 촬영이 가능한 차들로만 촬영했습니다. 사이트 - xn--299a7fv36e6... 밴드 - band.us/n/a1ac...
엑센트 1.4 휘발유 타고 다닙니다... 고속도로 20km 이상 나옵니다... 시내도로는 뭐 그럭저럭 이지만 작지만 업자인 저로써는 트렁크. 뒷자석.조수석에 연장 넣고 다니기에 좋습니다 1주일에 만땅 채우고 다니고 있습니다.... 하여간 만족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지금 7년 타고 있지만 3년 더 타고 다닐 예정입니다
엑디오 위트 11만 타고 있는데 짐차처럼 트렁크, 뒷자리까지 짐들 꽉 싣고도 고속도로 19까지 나와요~ 물론 제 생애 첫차라 오일도 정기적으로 잘 갈고 있고 한 사장님께 계속 관리받고 있어요 초반 짐 없이 고속도록 28-9까지 나왔던걸로 기억합니다. 생각보다 힘도 좋고 괜찮아요ㅎ 앞으로 퍼질때까지 계속 타려고요
엑센트 1.6디젤이 소음이랑 승차감 때문에 고민이라면 1.4가솔린도 괜찮습니다 디젤보다 가솔린이 더 관리하기도 쉽고 노후디젤차들이 퇴출되는 시기보다 더 오래 탈수도 있고요 1.6보다 확실히 1.4가 힘부족한건 맞지만 공차중량이 워낙 가벼워서 고회전으로 밀어붙히지 않는 이상 힘딸리는거 못느낍니다 엑센트보다 무거운 스토닉의 가솔린 모델도 1.4인데 출력부족이슈는 없습니다 회사차가 1.4인데 이것도 시내 연비 12나오고 고속도로는 15 그냥 나와요 고속도로에서 시속 90키로 기준 순간연비 18까지 찍어봤습니다 디젤만큼은 아니지만 1.4도 연비괴물이고 가솔린인지라 시스템적으로도 무엇보다 디젤보다 덜 예민합니다
@@2eok2joemoocheonmannyeon 어머니가 첨에 운전할때 차를 아는분한테 받았는데 그게 마티즈 수동이였습니다 ㅋㅋㅋㅋㅋ 그 당시에 예닐곱살쯤 어머니가 엔진 꺼뜨려먹고 사고내고 다니시던게 아직도 기억나네요 ㅋㅋㅋㅋㅋ 또 그때 당시 돌돌이 창문 추억이네요. 벌써 한 십오년전쯤이니... 그 당시에도 구식취급 받았었던게 기억나는정도 ㅋㅋㅋㅋ
한 10년 전에는 연비좋은 차가 저렴한 차였는데,, 요즘 연비 좋은차는 기술력이 집약된 차라 차값이 더 비쌈,, 근데 출퇴근하고 가끔 가까운데 드라이브 하실 거면 연비말고 그냥 가성비 차로 가는게 맞습니다. 차를 뭐 20년 탈것도 아닌데, 연비로 차값을 뽑기는 현실적으로 어렵죠 ㅎㅎ 연비차는 지방출장 맨날 가시는 분. 1년에 5만km 정도타는 분들 해당.
sm5 2006 이백만원...아직도 잘 타고 있다. 약 150정도 들어갔다. 중고차는...300백이하로...2백정도 돈 들일 정도로 그외는 새차...중고차는 내가 타고 폐차하자는 개념으로...실제적으로 운영하다보면 잘 가고 잘 서면 최고다...연비 옵션 다 필요없다...풀 오토 아닌 이상 뭐든 귀찮은게 있다.
현기 하브는 아쉬운게 일단 내구성이 뭔가 좀 아쉽고(뭔가 잔고장이 좀 있는 듯) 니로 하브나 플러그인 하브 기준 변속기가 좀 띨빵한게 있어서 갑자기 풀악셀 밟았을 때 기술이 딸리면 그냥 한 박자 쉬던가 하면 될거를 무리해서 엔진이랑 변속기랑 강제로 붙이다가 변속기(아마 클러치 였을 듯) 다 갈려나가는 소리와 진동이 난다는게 참…(그러면서도 약 2-3초 정도 멍 때리는 건 덤) 그리고 카파gdi엔진이라 엔진 켜지는 순간 진동 소음 심해지는건 덤이고 프리우스 4세대도 타봤는데 니로 하브랑 비교하면 시스템 자체는 확실히 도요타의 것이 좋은 듯. 현기 하브는 연비를 위해 뭔가를 상대적으로 더 많이 희생한 듯한 느낌과 약간 엉성한 느낌이 있었음. (물론 아직 변속기 로직 개선된 최신 현기 하브는 안 타봤으나 시스템 개선된 정도 대비 연비가 너무 극적으로 개선된게 있어 아마도 배터리를 너무 쥐어 짜는게 아닌가 생각되서 뭔가 신뢰가 안감. 실제로 ig 페리가 막 나온 시점에 출고된지 얼마 되지 않았을 ig 페리 하브가 앞에 가던 포터랑 접촉사고 나고 거의 곧바로 배터리 있는 부분 근처부터 폭발하는거 목격한 적이 있어서 더더욱 신뢰가 가지 않음.) 글고 그랜저 lpi 기름 값 정말 적게 들거라는 환상은 버리시기를. 지금 몰고 있는 차가 그랜저 ig lpi인데 2.0 가솔린 몰 돈으로 6기통 3.0 끌고 다닌다는 생각으로 타고 다녀야지 정말 lpg로 돈 아낄려면 1.6이나 2.0 lpi로 가야함. 똑같이 ig lpi모는 지인이 전에 타던 아반떼ad랑 별 차이 없다던데 그건 그냥 아반떼ad의 시내연비가 생각보다 별로 안 좋아서 그런 거. 아반떼 연비 엄청 좋은거는 삼각떼부터지 ad까진 기대보다 별로였던 걸로 기억함.
2천만원 이내의 중고차를 살바에는 그냥 아반떼 사는게 낫지. 어디가 어떻게 고장났고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중고차 사서 매년 몇백씩 꼴아박는것보다는 그냥 아반떼 중간 트림으로 사서 정식 서비스 받으면서 몇년동안 큰 돈 들이지 않고, 스트레스도 없이 타다가 파는게 이득이지. 저렴한 수입차는 무상a/s기간 끝난거라 장기적으로 봤을때는 그냥 새로 구입하는게 백배는 낫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