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크리는 진짜 가이낙스의 정수를 다 모아두었던 작품... 다른 작품에 있는 가이낙스만의 장점만 넣어서 6화짜리 ova로 만든만큼 정신없고 설명이 불친절한게 단점이긴 하지만, 빠른 전개와 좋은 ost로 그냥 영상만 봐도 재미있었습니다. 사춘기 소년소녀, 우주해적, 우주패트롤, 그리고 정체를 알수없는 단체들, 고양이를 이용해서 통신하는 외계인들, 신체를 활용한 워프
이걸 보기전에 추천할 애니는 톱을 노려라 2입니다 그리고 이애니의 해석이 분분 한대 대충 중2병 걸리기 직전의 초딩에서 중딩으로 넘어가는 또다른과도기를 요즘 어린친구들은 모르겠지만 세계관 확장을하는 나름 소년 으로 넘어가는 시기의 머리속의 흑역사를 시각화한 애니라 보시면 좋음 그리고 요즘은 좀약해졌지만 도시전설같은 소문 같은것을 자기 머리속에서 부플리고 하는 그런 것들도 시각화하는 부분들도 많음 다시 정리해서 이야기하면 일본90-00년대 남초딩들의 시각화 하지 못하는 머리속 조금 흑역사 스런 상상과 어떤 행동을 했을때의 이상향 실재로는 꼬꼬마들의 이상행동 이였겠으나 자신들은 이런 모습일꺼라 생각하면 행동한 모습들을 이상적으로 시각화 한 애니
4차원의 끝을 보여주는 정신나간 애니인데.......가이낙스 종특이 이거인 거 같음 좌뇌와 우뇌 사이의 차원문에서 먼 우주의 존재가 튀어나온다는 설정도 정신 나갔는데 거기에 미국간 형 전여친이랑 변태 외계인의 삼각관계랑 동네 사정과 소년 정상물과 온갖 4차원 캐릭터들을 불친절하게 끼얹어서 처음 보면 이게 뭔 Xㅈㄹ인가 싶은 느낌 이 정신 나간 애니를 요약해서 설명하겠다니 정신 나갔는데 라는 느낌이었는데 요약해서 봐도 여전히 정신 나간 스토리군 실제로는 스토리고 뭐고 가이낙스 특유의 작화랑 독특한 연출하고 액션만 보게 됨 그리고 더 필로우의 OST 하고 OST는 두고두고 들어도 될정도로 좋음 속편이 두 시리즈 더 있는데 그것도 OST를 전부 더필로우가 했던 걸로 기억.........이긴 한데 너무 재미 없었음 나는 액션 보고 싶은데 액션 가이낙스 놈들은 뭔가 힘 주면 꼭 작가주의로 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