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리뷰] 농구 좋아하세요? / 박수 칠 때 떠나 명작이 된 슬램덩크! / 속편은 언제 쯤 나오는 건가? / SLAM DUNK / スラムダンク 

9:23 원피스와 헌터헌터에 이었는데 3위입니다. 2위가 아니라...

15:57 완전판 슬램덩크 18권 170페이지에 "그것이 훗날 백호가 더욱 빠르게 성장해 가는 밑거름이 되지만 그건 아직도 조금 미래의 이야기였다."라는 부분으로 보아 재활과 복귀를 성공적으로 하고 실력도 꾸준히 늘어서 정상급 선수로 성장할 것임을 예측할 수 있음.

슬램덩크는 스토리도 탄탄한데, 케릭터설정이 역대급임. 케릭터간 겹치거나 애매모호한 설정도 없음. 같은 센터포지션인 변덕규,채치수,고민구,샹양의안경만 봐도 플레이 스타일이 다르다는걸 느낄정도

솔직히 이거는 산왕전까지 전부다 나왔어도 박수받으면서 떠날수있는작품임 막판의 서태웅과 강백호의 하이파이브는 아직도 명장면

너무 정리 잘하셨어요 고생하셨습니다!

맞아 지금 솔직히 슬램덩크가 명작으로 남는 이유중 하나가 여운이 남기 때문이야........ 팬들은 물론 후속작도 나왔으면 좋겠지만 애매하게 나왔다간 여태 슬램덩크의 그 소중한 감성이 다 사라질수도 있으니까 함부로 연재 못하는거지. 솔직히 나는 후속작보다는 진짜 퀄리티 좋게 산왕전이나 아니면 외적인 스토리 한번 재밌게 극장판이나 이렇게 나왔으면 좋겠다. 90년대초반에는 슬램덩크의 감성을 애니에 담기는 어려웠겠지만 지금은 가능하니까 누가좀 그려줘..ㅠㅠ

너무너무 좋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오늘 느꼈습니다. 예전 만화영화를 리뷰해주는 이채널은 그시절 나의 어리고 젊을때를 떠올리게 하는 엄청난 추억창고였군요

슬램덩크는 스포츠 학생 만화에서 뽑아낼 수 있는 엑기스를 다 뽑아낸 것 같은 만화. 그야말로 정수.

인기때문에 질질끌다가 작붕된게 한두개도 아니고 그냥 그렇게 끝난게 명작으로 남는길임. 드래곤볼 슈퍼 같은건 원치 않음

언제나 좋은영상 대단히 감사합니다~!~!~!!

원피스, 코난 이런 만화들 모두 명작이지만 기약없는 완결때문에 지쳐서 안보게 됐는데 ㄹㅇ 슬램덩크는 딱 적당한 선에서 완결내준 덕분에 안본 사람들도 진입하기 쉽고 머리속에 딱 기억남게 만들어주는 진짜 명작이 아닌가싶음

제 인생 최고의 만화 슬램덩크. 개인적으로 풍전을 시작으로 산왕까지의 이야기가 극장판으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노래 나올때는 눈물이 찔끔이네요.ㅎ 매번 훌륭한 리뷰감사드립니다.!!!^^

완벽한 분석입니다!!!

슬램덩크는 우리세대에 전설이지~~슬램덩크란 말만 들어도 가슴이 뜨거워지는 먼가가 있지!!

여윽시 아재님 매번 명작만 딱 딱 골라서 딥하고 섬세하게 리뷰해주시고 멋지십니다!!

작가의 마음이 충분히 이해한다. 아마 인류는 이것보다 더 명작인 스포츠 만화는 만나지 못할 것이야

만화 원작이 더 좋다지만 애니 또한 ost 어느 버전을 들어도 가슴 벅차고 뭔가 끓어오르는 느낌을 주는 명작....

잘 봤습니다. 극장판 개봉에 맞춰 강백호 레진 피규어 언박싱 해봐야겠어요. ㅎㅎ

볼때마다 새롭고 재밌으며 감동적인 만화...슬램덩크는 가히 만화역사 탑이라고 본다...독자의 마음을 항상 뛰게만들어 주거든

아직도 이만큼 가슴뛰게 만든 만화는 없는거 같다 😊

최근에 슬램덩크 애니가 만들어진다는 소식에 얼마나 반갑던지요. 드디어 산왕전을 극장판으로 볼 수 있는 것인가 명장면을 애니로 보는것인가 하고 엄청 기대하고 있네요 ㅎㅎ 남자들의 마음속 작품 top3에 무조건 들어간다는 슬램덩크 진짜 얼마나 오래 기다렸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유유백서, 헌터헌터, 드래곤볼 다 실시간으로 읽은 아재입니다만 슬램덩크야말로 찐입니다 세월이 흘러 읽어봐도 재미가 떨어지지 않아요

윤대협을 가장 좋아했는데 그냥 여유있고 게으른 천재의 모습

참대단한만화당ㅎ 웃음과감동 전율 다느낄수있는

아 실사발언에 현웃터졌네요 ㅋㅋㅋㅋ 오늘도 고퀄리티 잘 보고 갑니다 ㅋㅋㅋ

여윽시 수상한 아재,, 영상 알차다,,

강백호 원작 이름 풀이 소름 돋네요 진짜 딱 슬램덩크의 모든 것을 함축해 놓았네요 ㄷㄷ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재밌는 내용 ㄱㅅ요 파이팅 하셔요

애니메이션은 슬램덩크의 캐릭들이 살아움직인다는게 좋았고 만화는 정적이지만 한컷 한컷 몰입감을 압축해서 페이지를 쉴새없이 넘기게 되죠. 본 사람이면 누구나 인정하는 갓작이죠. 그리고 다른 작품인 리얼도 재밌습니다. 읽은지 오래돼서 정확히는 기억 안나지만 장애인? 농구이야기인걸로 알고있는데 그 당시 재밌게 봤던걸로 기억에 조금 남아있습니다.

최애만화 영상 감사합니다

제타건담 프라모델 새로 나왔는데 메탈 뭐였더라..암튼 카미유 비단 성우분이 나레이션 까는데..세월이 지나도 그 갑자기 고음낼때 쇳소리 + 고음 반갑더라구요

참 레전드 만화다 현재 하이큐가 시라토리자와전에서 정점을찍고 이후 그이상의 연출을 보여주지못해 상대적으로 인기가 떨어진 걸 보면 보면 슬램덩크가 산왕전에서 잘 끝마쳤다고 생각함 어떻게 산왕이상의 상대팀과 연출을 뽑을수 있을까

너무 잼있게 본 애니.. 명작인거 같아요.

지금보면 슬램덩크만한 스포츠만화는 나올수없음 그만큼 걸작이였음

슬램덩크랑 고딩 시절을 함께 할수 있어서 행복했었습니다 슬램덩크 단행본이 발간되면 그 다음날은 슬램덩크 이야기로 반 전체가 시끌시끌 했었죠 농구드라마 마지막승부도 사실상 슬럄덩크의 영향으로 나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그 시절 슬램덩크의 인기는 엄청났었죠 오랜만에 슬램덩크 다시봐야겠네요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솔직히 산왕전 이기고 그후에 지학이랑 경기였는데...그냥 경기 안보여주고 진걸로 끝낸게 신의한수다.. 오히려 결승전까지 올라가고 북산이 우승하고 그런 결말로 끝냈으면 진짜 별로였을거 같긴하다

강백호가 성장해가는 모습이 내가 성장하는것처럼 느껴졌기에 가슴뛰면서 봤던 만화......내평생 코에 단내나도록 뛰어본적은 이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인듯....

확실히 산왕전이 넘사여서 부담감이 생길수밖에없겠네요 그래도 재활해서 돌아온 백호가 김판석을 엄청난 노력으로 넘어서는 스토리도 정말좋을거같은데 그저 바라고 또 바랄뿐 ㅠㅠ

미완의 완성의 대표격인 작품. 스포츠 만화계의 압도적인 원탑이라고 생각함. 단순히 일본 만화계에서도 손에 꼽을만한 작품.

남자들의 가슴을 울리는 만화... 산왕전에서 끝내는 엔딩이 당시에는 아쉬웠지만 제일 베스트 엔딩인듯...

박수칠때 떠나라를 실천한 만화인듯 그만큼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게된듯 합니다.

감상하기전 좋아요 댓글 남기고 봅니다 어떤 퀄리티일지 💛 감사해요

안 선생님... 농구가... 농구가 하고 싶어요... 라고 말했던 정대만의 그 대사... 어릴적에 얼마나 깊은 여운이 남던지... 확실히 언제 끝날지 모르는 만화들보다 차라리 박수 칠 때 떠난 슬램덩크가 20년이 넘게 지난 지금까지도 기억에 남는걸 보면 명작은 명작이었던듯 합니다

슬램덩크 정말 명작이죠 수상한 아재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가까운 시일에 구독자 10만명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잘봤습니다 심장을 뛰게하는 인생 만화

다음 내용이 정말 미친듯이 기대되고 궁금하지만 그냥 이대로 두는 것도 좋다고 생각하네요 ㅎㅎ 추억이 추억일수록 좋은 것 처럼 ^^

친구가 보라고 해서 대원출판사에서 4권이 나왔을 당시부터 보기 시작했죠. 그날 네 권 밤에 싹 다보고 완전히 가서 (밤에 데굴데굴 침대에서 웃어가며 보고, 감동받고) 팬이 되어 매달 슬램덩크 나오나 안나오나만 기다렸던 기억이 새록합니다. (애니판은 보지도 않았습니다)

영상 보는 내내 슬램덩크 보던 어린 시절이 생각나 마음이 오랜만에 뜨거워 졌습니다. 당시 슬램덩크의 영향으로 농구 인기는 아주 뜨거웠습니다. 슬램덩크를 모티브로 한 한국 작품도 있었고 농구장 가면 언제나 사람들 엄청 많았고 저는 체력이 좋아 세시간 해도 지치지 않아 형들이 체력 대단하다고 칭찬했죠. 당시 더블 클러치 레이업과 두고 온다는 멘트처럼 두고 오듯이 레이업 하기도 했죠. 참 재밌었습니다. 나중에 대학 졸업하고 고등학교 애들이랑 농구 시합 했었는데 체력이 너무 안 좋아서 시작하자마자 퍼졌죠. 농구에 미쳤던 어린 시절이 그립습니다.

만화가가 왜 예술병 걸렸냐고 ㅜㅜ이래서 작품은 배고파야 잘나온다는 말이 나온가냐??배가본드 완결 내라!!

애니판은 과장해서 말하면 덩크슛하는데 1분 걸리고 권준호가 능남전 막판 3점슛 넣을 때 걸리는 시간은 1편 몽땅을 소모할 정도로 길게 끌었죠. 거기에 전국대회까지는 차마 못하겠는지 결국 원작에는 없는 능남+상양 연합과 연습경기로 마무리를 시켜버리기까지...

ㅋㅋ 재밌네요~~

산왕전에서 끝나는게 맞긴 했지 굉장한 여운을 남겼으니 아직 명작이란 소리를 듣지 않았을까

개인적인 바램으로서 전국대회 토너먼트전 상황정리 및 결승전을 소재로 했으면 좋겠다는ㅋㅋ 해남을 이기고 우승한팀은 어느팀 이었을지 김판석이 있던 명정공업은 몇라운드까지 진출했을지? 북산과 전국대회전 연습시합한팀도 몇라운드까지 진출했을지? 풍전을 재치고 지역대회에서 우승한팀도 몇라운드까지 진출했을지?

작가 말대로 1편을 너무 완벽하게 끝내놨는데 속편 나오면 1편에 감동이 사라질수 이씀. 만화는 아니지만 영화 친구 처럼 친구1편을 완젹하게 여운있게 만들어놨는데 2편 나오면서 1편의 감동마저 반감됨

매주 토요일 일요일였나 항상 sbs에서 본방사수 했는데 어렸을때 엄마가 공부 하고 티비 봐라 해서 ㅋㅋㅋ 항상 공부 하고 나서 기달려더 게 기억이 낫네 ㅋㅋㅋㅋ

진짜루.. 속편 나와도 흥행 대박일텐데... ㅎ

산왕전보다재밌는경기를그릴자신이없다는말은정말이해가되는게 너무재밌고박진감넘치고웃기고감동적이고 어떻게 이렇게 표현했을까싶을정도로 잘그렸다 강백호가 내영광의시대는 지금입니다 했을땐 눈물이나더라...속편을 너무나 기다리지만 그 말을들으니 이대로 속편없는것이 더 아름다울것같다는생각도든다

어떻게 보면 작가가 끝내고 싶을 때 끝내서 베스트 엔딩일 수도..

12:59 와 이건 처음 보는데 4번 단 송태섭과 머리자란 강백호의 덩크라니 ㅜㅜ정말 가슴이 두근 대네요

산왕전에서 끝난이유? 과연 그이유가 어그로인지 진짜인지.. 제발 사람좀 믿고싶다ㅠ

내 어린시절 최고의 걸작. 북두. 슬램. 드래곤. 잊지 못할 명작이죠. 시티헌터도 있었네요

백호의성장을보는게 즐거워서 2주기다리는게 너무힘들었었는데 이당시 매회 기다리면서봤던사람들은 다안다.

스포츠를 소재로 이렇게나 생동감, 현실감, 몰입감과 공감을 이끌어낸 만화는 유일무일할거다. 내가 마치 주인공이자 팀원이자 상대팀이면서 관중의 감성을 모두 느끼게 해주는 역사적 작품. 근데 트레이싱한 장면들의 영향력이 상당했다는 점도 피해갈수 없는건 사실

정대만의 농구가 하고싶어요는 편집자에게 하는 말이었나 그리고 마지막 산왕전에서 강백호가 채소연에게 말하는 농구 정말 좋아합니다는 갑자기 연재종료를 했지만 정말 좋아한다는 작가의 마지막 코멘트 느낌이었네 그리고 작가의 리얼이라는 농구 만화는 부상당해 복귀 못한 강백호 시리즈 느낌인건가

"안선생님 농구가 하고싶습니다가" 정대만 대사가 이노우에가 편집자한테 하는 말이엇네..

오늘 다시 봐야겠다..

13:00 슬램덩크 애니를 이런 퀄로 그린다면 반.드.시 봅니다.

올해 극장판 나온다던데 기대 ㅎㅎ

뜨거운 코오트를 가르며~~~~ 너에게 가고있서~~

배가본드 부터 끝내자 ㅋㅋㅋ

영화로 나온 더 퍼스트 슬램덩크도 오프닝과 마지막이 아주 예술입니다

결말이 아쉽지만 그래서 더 결말이 완벽했지.

와..내 인생명작~~!!!!!!!

11:41 '화룡점정 畵龍點睛'

작년에 츠타야에서 dvd렌탈해어 봤는데 만화책은 산왕전까지 인데 dvd로는 전국대회는 안나온 이유가 뭐죠?

슬램덩크는 정말 명작이죠! 그런데 슬램덩크 모바일 게임은 명작만큼 흥행을 못해서 아쉽네요. ㅠㅠ 영상 잘봤어요!

원래 드래곤볼도 셀이 마지막 이었다고 하던데 그뒤로는 압박에 의한 그래서 보면 흡수한다던지 이런 내용이 부우랑 셀이 비슷하고 부우때는 복붙 장면도 많았다는

이때 애니부터 입문했는데 국내 초월더빙에 내 청소년때 가슴이 뜨겁게 타올랐다

슬램덩크.. 나의 인생 최대의 명작입니다. 드래곤볼 보다도, 시티헌터 보다도, 북두의권 보다도, 원피스나 진격의 거인보다도..

제 생각에 슬램덩크는 오프닝보다 엔딩곡이 더 명곡인것 같음, 최고는 '세상이 끝날 때 까지는'이고, zard의 '마이프랜드'도 좋구요.

수고히셨습니다 아~~~옜날이여 40대 중반 아재 ㅠ ㅠ

아재님 아다치미츠루 도 한번 해주세요 ㅜㅜ 전 이분 스포츠만화가 제일 재미있는거 같아요 h1,2 믹스 카츠 러프 등

언제나 내 마음속 최고의 애니

극장판에선 풍전전은 패스하고 산왕전을 다루고 그 이후의 이야기도 쿠키영상같이 짧게 보여주는 게 제일 나을 듯(팬아트처럼 10년후의 모습들같은 것도 나와준다면 좋을 거 같고)

슬램덩크는 인정이지💜진짜 재미있게본

슬램덩크가 정말 잘 끊기는 했고 그래서 큰 여운이 남지만 솔직히 나는 처음부터 말해왔던 전국제패 하는 엔딩이였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도 들긴함ㅠㅠㅠ

슬램덩크 이 만화 속편하고 풍전 산왕전 애니메이션 버전은 언제 나올까요 ㅠㅠ😢ㅠㅠ~풍전&산왕전 극장판애니버전 나오는데

재생속도 1.5배로하면 한국인의 정서에 맞습니다ㅋ

슬램덩크 처음부터 보면 그리는 와중 작가님 성장도 보임!

역시 최고에 만화

그립다 내 25년전....벌써 30대후반이네.. 2,500원의 행복였는데...슬램덩크

첫장면부터 미소짓게만드네 나는 저런 백호모습이 좋다니까 ㅋㅋ

초딩 우리딸이 제일 좋아하는 슬램덩크.^^

사실 떡밥회수 안하고 급히 끝낸건 맞지 그래도 산왕전이 워낙 임팩트가 강해서 다 잊혀져버림

극장판 새로 만든다던데.... 존버해야지.....

슬램덩크ost너에게로 가는 길보다는 너와 함께라면 노래를 더 좋아했어요~~

솔직히 비디오판이 에수비에수판보다 더 좋았다... 백순철 선생님~~~~~

왓챠에서 대원판 더빙으로 볼수있어요 ㅋㅋ

이노우에 선생님 예전 감동 파괴돼도 되고, 예전 만큼 인기 있을 수 있게 1인당 백 번 씩은 볼 테니깐, 제발 30년 동안 그립시다 ㅠㅠ 드래곤볼 나루토등 명작은 정말 많지만, 슬램덩크는 제 인생의 최고의 만화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