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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프랑스를 넘어 전 세계가 사랑하고 주목하고 있는 안무가 '요안 부르주아'
그의 작품들은 서커스, 현대무용, 연극 등의 장르로 카테고리화 시키기 어려울 정도로 장르 혼합적인데 이는 그의 남다른 이력과도 관련이 있음.
프랑스 국립 서커스 예술센터에서 서커스 전문교육을 받는 동시에 국립 현대 무용센터에서 현대무용도 전문적으로 배웠고, 프랑스 유명 무용단체인 마기 마랭 컴퍼니와 작업하며 4년간 무용수로 무대에 선 바 있으며 이후 작품 창작을 하며 2010년 본인의 이름을 딴 '요안 부르주아 컴퍼니'를 설립하게 됨.
2017년 프랑스의 가장 중요한 국가 기념물 중 하나이자 프랑스의 영웅들과 위인들이 묻혀 있는 파리 판테온을 배경으로 펼쳐진 퍼포먼스 '역사의 역학: La mécanique de l' Histoire'이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36세의 ‘요안 부르주아’를 세계적인 공연예술가의 반열에 올라서게 됨.
이제 그는 애플, LG, Gap 등 모든 글로벌 브랜드가 탐내는 아티스트가 되었음.
7 сен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