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사이일수록 선지키는게 중요 저희집도 처음엔 남편 모임에 따라갔는데 굳이 가고 싶지도 않은데 계속 데려가는 남편놈한테 버럭하고 이제 남편놈 혼자 다녀요 솔직 가도 애들 보기 바쁜데 ㅜㅜ 주변 눈치도 봐야하고 ... ㅅㅂㄴㅁ 넘만좋자나... 애들도 나름 이제 안데려가니 좋데요 솔직 회비로 지들끼리 놀든 말든인데 사연처럼 딩크도 있구 노총각도 있고 나는 나름 애들가서 빽거릴까봐 계속 주의주긴하는데 그냥 가족여행처럼 편한건 아니잖아요 ㅠㅠ 뭔가 해야할거 같고 지금은 속편함
1. 고마움도 배려도 모르는 기생충 여섯 마리에게 고단위 구충제 처방 잘해 줬습니다. 저출생 시대에 아이 낳아서 키우는 일이 장하기는 하지만 그 대가를 사연자 부부처럼 주위 만만한 사람들에게 받아내려는 심보로 얼마나 아이들을 온전히 키울지 의문만 듭니다. 아이들은 무슨 죄라서 부모가 받을 벌을 대신 받았을까 하면서도 사연자에게 버릇없이 군 이야기를 듣노라면(10:29~10:39) 그 부모들처럼 자랄 싹수가 보였고 그게 결국은 전부 부모들이 잘못 키운 결과입니다. 2. 서로 책임을 떠넘기려고 친구였던 집안끼리 소송까지 걸었다는 이야기가 우습기 짝이 없습니다. 음주 운전은 직접 운전대 잡은 사람만 범인이 아니라 동승자도 술을 마셨는지 아닌지 상관없이 전부 음주 운전 방조죄로 공범입니다. 공범끼리 입을 맞춰서 형량 줄이려고 해도 모자랄 판에 서로 싸움질이나 하다니…… '죄수의 딜레마' 사례처럼 각자 자기 집안만 살려다 전부 법정 최고형 선고받으면 딱 맞겠습니다.
진짜 믿힌 쓰레기들이네? 왜 싫다는 사람을 억지로 끌고 가려는것도 모자라서 벌금 내라고 종용하고 심지어는 모임에서 술을 왜 마셔? 자기 자식들을 왜 다른 사람보고 키우라는거야?;;; 이거 아동 학대인거 모르나? 그래놓고 자기 자식이 죽으니까 고소를 해? 장난 까쇼? 여행 가고 싶거든 본인들이 자식을 친정에게 맡기고 단 둘이서 가라고!! 육아는 다른 사람에게 떠넘기는게 아니고 공동전선이야!! 뭐가 아이 키우는게 얼마나 힘들다는거야 핑계 대지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