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einmq4741 오리피스를 댐퍼에들어가는 푸품이라 가정하고 질문드립니다. 오리피스가 이 쇼츠에 언급된것처럼 오일을 머금고 있다 마찰열로 인해 오일을 배출하는 소재로 만들어졌나요? 그렇다면 그 소재는 어떤 소재인가요? 그리고 오일레스 , 오일리스 부싱에대해서 검색은 해보셨나요?
Powder metallurgy 공법입니다 영상처럼 파우더 형태 금속을 누르고 열처리해서 만드는 방식이에요 도자기 만드는 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공정자체가 비싸서(금속 파우더가 비쌈) 모든 걸 다 만들진 않습니다 내부 기공을 제어할 수 있어서 강성은 걱정안해도 되고 영상처럼 기어를 만들어서 기름을 머금게 한다거나 단단한 합금을 만드는 거의 유일한 공정으로 사용합니다
영상과는 다르나 porcerax 라는 소재가 있습니다 영상처럼 미세하게 구멍이있지요 이것은 플라스틱 금형에 사용하는데 플라스틱 사출할때 가스가 발생될시 플라스틱에 상품성에 문제가 될수있습니다. 그래서 가스빼기라는 걸 합니다. 일부 기업에서는 porcerax 소재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porcerax 소재에 미세 구멍이있다보니 가스가 빠진다는 이점이 있지만 porcerax 소재가 비싸도 너무비싸다는 것이죠 손바닥 만한게 수십, 수백만원입니다. 취급하는 곳도 적고 소재 불량시 타격이 크다는 문제로 국내에서는 거의 쓰지 않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분말야금법도 종류가 여러가지에요 PIM이나 일반적인 분말야금공정은 생산성이 좋긴 하지만, 벌크수준의 재료를 만들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압력이 고루 전달될 수가 없어서 내부에 생기는 기공이 물성치를 떨어뜨리거든요 반면 벌크수준의 자재를 만드는 HIP공정도 존재하긴 하는데, 이건 생산성이 너무 떨어져요 치수오차도 크구요
이 분이 말하려고 하는 건 영상의 첫 부분에서 황동을 mct로 가공한 거 보고 원재료가 주조품이라고 말하는 거 같은데 보통 분말야금으로해서 만든 건 대부분이 소형ㅇ이고, 완제품이라서 열처리나 코팅 외에는 가공을 거의 안하긴하죠 아마 주조로해서 만든 다공성재료일 것 같네요
그럼 너두 99퍼센트 비워있겠네? 1퍼센트로 인간이 되는 구냥..ㅇ_ㅇ'' 원자가 모여서 분자가 되는데.. 원자가 99% 비워 있으면 분자도 같은 질량으로 치면 99% 비워 있어야하고.. 유기물에 99% 비워져 있을 꺼구..ㅇㅇ'' 결국 작은단위가 99% 비워 있으면 총량은 99% 비워있는거넹? 근데 왜 사람은 피를 가지고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