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건너다가 작은 바위섬에 앉아 가야할 곳이 아닌 건너왔던 길을 돌아보게 됩니다 내려둔 지친 어깨는 일어 설 줄 모르고 꼿꼿하게 서 있던 다리마저 주저 앉아버렸습니다 파도가 몰려오기전 날개를 펴야 하는데 . . . 짙은 안개 속에 묻혀버린 몸 때문일까? 크림님의 선곡과 야니님의 연주는 어째 자꾸만 뒤를 돌아보게 할까요? 파도는 눈 앞에 다가오는데
오늘은 왠지 피곤해서 머리가 일을 하지않고 멍 때리고 있는데 선생님의 기타소리를 몇시간째 듣노라니 너무 감회가 깊습니다. 감사합니다, 힐링도 되구요, 감사 또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많은 노래 드려주셔요, 나 뿐만 아니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듣고 피곤을 풀겠습니까, 정말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