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아래 도담도담. 우리의 옛이야기 가난하지만 마음이 백옥같이 깨끗한 우리네 조상을 도운 하늘의 별 천낭성 이야기 출처 : 박창묵.이용득 채록 민담집 - 남성 야담.꿈엔들 잊으리오 님의 은혜를(가난하지만 마음이 백옥같이 깨끗한 우리네 조상을 도운 하늘의 별 천낭성 이야기) 민담, 전설, 옛날이야기, 달빛아래 도담도담
복은 하늘에서 주는 것이라 했던가요 천사의 도움이 있었기에 잘살게 되고 어려운 처지의 사람을 도울 때 복이 오는거죠~ 동화속의 이야기가 현실 속에서도 많이 일어나죠~ 사람은 혼자 살 수 없고 혼자 잘살 수도 없읍니다. 착한마음을 가질 때 누군가의 도움을 받게 되고 더분어 행복을 누리게 되지요. 근데 문장은 어찌 그리 맛깔나고 아름 다우며 읽는 목소리는 옥구슬 굴라가는 듯 하니 달빛아래 도담도담 참 행복한 곳입니다^^
저는 초등학교 다닐 때 학비가 없어 수업을 받지 못하고 집에 가서 학교를 받아오라고 쫓겨났습니다 혼자서 운동장을 가로질러 집으로 갈 때 어린 마음에 어찌나 괴로웠는지 지금 쉰아홉이 되었어도 그때 생각에 눈물 짓습니다 당시 육성회비가 사백원이었고 제가 지금 자녀 교육비 한 달에 공교롭게 사백만원입니다 사백원과 사백만원 숫자가 비슷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