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컴뱃 백사 고영수 입니다 블랙컴뱃 vs 야차클럽 대항전에 나와서 시청자분들에게 저를 더 보여줄 수 있어서 좋았고 응원해주시는 분들도 너무 많아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프로무대에서는 더 좋게 다듬고 나와 활약하겠습니다 기억해주십쇼!🫰 유저씨 2기생 아수라,원펀맨,백사 레츠 고
이번컨텐츠는 두단체 모두에게 엄청난 플러스가 된거같음. 검정대표도 야차대표도 서로 다른매력의 리더쉽이 있고 검정은 정제된리더쉽이라면 야차대표는 날것의리더쉽인데 야차대표 생긴거랑 다른게 정도 많고 눈물도 많고 선수를 진심으로 생각하는게 느껴짐. 검정은 확실히 이제는 사업가의 느낌으로 사람을 다룰줄 알고 자기가 유리한위치에서 상대방에게 호의를 베푸니깐 확실히 상대방입장에선 고마움이 더 커지는거.
@@ZERO100-1초 전략 개발렸고 마인드부터 별로긴한데 사람이 그래도 끝까지 인정안한것도 아니고 선수한테 감정이입해서 같이 우는 것 보면 선,악이 공존하는듯 배우 송하윤만 봐도 알텐데 카메라에 보여준 모습만 보고 이렇게 빨아주는 게 이해안되긴함; 안좋은 부분도 많이 나오는데 좋은 부분만 보고 호감이니뭐니
백사 진짜 착하다.. 2:1 싸움은 절대 자기 기준에서 부당하다 생각하고 내 다리가 비정상적인 상태라도 동료를 위해 싸우겠다는 투지.. 검정대표님이 백사 선수에게 보너스를 꼭 지급했기를 바랍니다 백사가 이번 컨텐츠에서 너무 큰 역할을 했습니다 청수선수도!! 그리고 이번에 야차 vs 블컴 컨텐츠에 나온 모든사람들 너무 감동 ㅠㅠ 엥간한 영화보다 즐거웠음 스매셔 레슬링은 잘하는데 때릴줄을 몰라.. 넘 착해.. ㅜㅜㅜㅜ
처음엔 저 세 명이 빌런인 줄 알았다 근데 영상 다 보고나니 빌런은 없고 여섯 명의 선수가 모두 주인공이라고 생각하게 됐음 얼굴이 왕창 깨졌지만 정신력으로 극복하고 결국 탭을 받아낸 이청수나 싸우는 와중에도 자신의 승패보다 상대의 장외부상을 걱정하고 손을 내밀었던 스매셔 그리고 장난스런 이미지에서 팀 동료를 아우르고 아수라에게 형으로서 칭찬을 아끼지 않는 더마스터 마지막으로 이 선수들이 왜 그렇게 믿고 따르는지 알 수 있었던 야차클럽 피디 대표 조용환까지 영화 한 편 본 것 같아서 참 재밌었다
바하인드 스토리 보면, 경기 자체는 100% 리얼이고 따라서 결과도 알수없었다고 합니다. 며칠전 바이퍼랑 백사가 라이브 소통할 때도 비슷한 질문 나왔는데 경기 다 리얼이라고 했었고요. 다만, 검정이 비하인드영상에서 말해주길, 결과에 무괸하게 어떻게든 야차와 블컴이 하나로 통합되는 그림을 그리려고 했다고 합니다.
백사가 이번편 가장 포텐 터지긴했지만 출연진 그리고 스텝분들 모두가 대단했다고 봅니다 10월이 다되가는 이시점에도 엄청 더웠는데 저 영상 찍을때 얼마나 더웠을까요? 진짜 말 그대로 모든 분들이 최고조의 피 땀 눈물로 만든 마스터피스급 컨텐츠였네요 두 단체가 서로 협업 잘해서 앞으로 더 좋은 컨텐츠가 나왔으면 합니다 올해가 가기전 기대이상의 3부작을 만들어주셔서 팬으로서 두 단체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야차 PD가 진짜 선수들 위해서 챙기는 게 눈에 보인다 이청수 잽친 것도 그냥 이청수랑 백사가 말다툼중에 기싸움식으로 쳐서 싸움난 거를 본인이 쳤다고 시킨 것도 그렇고 이번에 더 마스터 다구리 까여서 얼굴 터질 뻔 한 거 자기 이미지 나락가는 거 감수 하고 몸 던지면서 말리고 더 마스터랑 얘기하면서 눈물 흘리는 것도.. 영상을 살려야하니 전부터 쎈 이미지 그려왔는데 이런 거 보면 진짜 자신보다 자신 제자,식구들 챙겨주는 게 남다르다
정말 스매셔 최원진 형님 평소에 누구보다 따듯하고 형 , 동생 주변 사람까지도 자신보다 더 잘 챙겨주시는 그저 우리 같은 일반인입니다 레슬링 배웠다고 깝치는 게 아닙니다 밖에서 운동 했다고 사람들 꽂아버리는 그런 사람 아니고 정말 주먹질 한번 해본 적 없는 시비 걸려도 맞고 사과 받고 보내는 사람입니다 욕을 할거면 니미뽕이시고 선수 데뷔가 아닌 남자로써 한번 느껴보려고 나왔던 것 입니다 고생했다 한마디라도 더 해주세요ㅠㅠㅠㅠ
2편까지 더마스터 욕 많이 먹긴했는데 사실2편에서도 청수 끝나고 우는거랑 이번편도 스매셔 쪽에서 소리 나올때마다 계속 쳐다보고 도와주러 가려하고 1라끝나고 괜찮냐고 묻는거 보니 동료애는 넘치는 선수 같네요.. 아수라도 너무 말도안되게 성장했고 백사는 진짜 그래플링만 잘 배우면 제대로된 물건일듯
와..검정 진짜 처음에 경기뛸때는 뭐 저런 시건방진 어그로꾼이 다있나 했었는데 여기까지 쭉 지켜보니 정말 대단한 사람이구나..모든걸 다 포용해주고.. 인정하지 않는 굴복을 끌어가기 보다 적을 안에 두기 보다 인정하고 화합해서 하나로 함께 나가잔 말이 정말 크게 와닿는다.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모든 혐오의 대상들도 이렇게 화합하고 하나가 되면 좋겠다. 멋진 결말..캬..박수.. 모든걸 쏟아내고 멋진 모습 보여준 선수들도 다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마지막 더마스터 승패의 결과를 떠나 검정에게 경기 꼭 잡아주세요 이 한마디가 왜 블컴선수가 야차소속으로 블컴선수와 싸웠는지 이해가간다.. 경기 잡아줘라.. 마지막에 야차피디 자기소속 선수들 보호하려고 본인도 억지인거 알겠지만 지키겠단 마음하나로 막은거 같은데 그런 모습보면 왜 이청수나 더마스터 영타이거 야차피디 밑에 붙어 있는지 알 것 같음 검정은 그냥 자기 월급,인지도 챙겨주는 회사사장 느낌 야차피디는 자기 아껴주는 친한형 느낌
와~~블랙 대표님은...정말 영화 같은 스토리를 잘 만드시는거 같네요... 칠종칠금....삼국지에 맹획 이야기네요... 마음을 움직이는 모습과 야차클럽 대표의 감동의 눈물이 저에게도 남자의 울컥을 이끌어 냅니다. 진짜 곧 UFC급 이상의 단체가 될것 같고 마냥 경기만 하는게 아니라 스토리를 만드는 체제가 너무 재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