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택 위원은 저랑 생각이 완전다르시네요..저는 외국인선수 오히려 늘리고 맥스제한도 없애야된다고 보는데ㅋㅋ 외국인선수 없앤다는건 진짜 우물안개구리 되는게 시간문제고 오히려 외국인 숫자를 투수2 타자2 육성형2 이런식으로 최대 6명까지 늘리는게 맞다고 봅니다. 솔직히 기회를 안줘서 못크는선수? 때문에 리그 질적수준을 이거보다 더 낮추는건 말이안되는거 아닌가요 ㅜ 지금 우리나라 야구수준이 10년전보다 오히려 쇠퇴하고있는데 외국인이라도 늘려서 보는재미라도 느껴야죠
가장 큰 문제는 우리나라 심판진들은 아직까지도 ai심판이 지금의 리그의 질적 수준을 해칠거라는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겁니다. 기계 심판의 도입의 목적은 결국 사람과 기계의 공생 관계를 통해서 리그 수준을 향상시키자라는 목적이 있는데 우리나라 심판진들은 오히려 이러한 사실을 거꾸로 이해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정규시즌 몇경기 줄이고 포스트시즌 몇경기늘리는건 좋을것같아요. 정규시즌이 너무 길어서. 외국인선수는 그냥 지금 3명 출전유지하는게 맞는것 같고요. 일본, 대만도 다 외국인선서 제도를 쓰는데 한국만 혼자 외국인선수 없이 가겠다는건 진짜 문닫고 야구 혼자하겠다는것 같아서...
외국인을 없애서 한국 선수들의 진출을 늘이자는 의도는 좋으나 안그래도 질떨어지는 한국리그에 단시간안에 한국선수로 질을 끌어 올릴수 있을까? 글쎼 차라리 KBO 문닫는 속도가 더 빠르지 싶은데.... 아직 야구 내부자들이 보는 시선이 이렇게도 보통의 국민정서를 못따라오는구나...
저는 박용택 위원님의 야구관이 저랑 너무 일치해서 박수를 치면서 말씀들었어요 저도 144경기는 너무 많다고 생각했고 팀간 14경기씩 126경기에 지금의 포스트시즌제도 보다는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1,2위팀이 시드받아서 진행하는게 너무 좋을것같다고 항상 생각해왔습니다 너무 좋은 말씀이었어요~!!
크보도 일본야구처럼 외국인수용하게해줬으면하네요... AI 도입은 시급해보입니다, 한다한다말만하지말고 첫해에 미숙하더라도 과정을 거쳐야합니다. Var판독기도 처음에 루즈하게갔는데, 현재는 찬성이 훨씬많습니다 그리고 스포츠기사에 실명을써서 댓글살리는것도 맞다봅니다 그리고 크보측...한테 얘기하고싶은게 왜 팬들이 선수영상 살짝 따오는것도 안돼게 막는건지 이해가안갑니다... 요즘은 뉴미디어인데 그걸로 인해 유입되는팬도 엄청많을텐데요...
가장 중요한 건 구장을 구단이 소유해야한다는 점이다. 왜 돈은 구단이 내고 이득은 시가 보는가 그러니 각 구단이 적자보면서 효과안나오면 투자를 안하고 이미지 쇄신할때만 투자하는척 하는것이다. 구단이 실질적인 이득을 볼 수있는 구조가 만들어지는게 먼저다. 투자는 하는데 이득은 없고 선수 몸값은 더럽게 비싸지기만 하니 구단들이 돈을 빼는거지. Fa 시장 규모는 줄어들고 2군에 소소한 투자를 하지만 fa시장 규모가 너무 줄어드는것도 문제라고 본다.
저는 코로나시대이후 이야기인데요 해외 자격격리해결이 되고 자유롭게 해외여행 다닐수 있게 되었을때 어느 정도 세월이 흘렀을때 예전에 일본기자분의 기사를 보고 생각이 들었는데요 정규시즌 한일 교류전을 해보는 것이 괜찮지 않을까?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약에 이루어지기만 한다면 처음에는 우리나라 팀이 엄청 질것이고 힘들어할것같은데 구단에서 이기기 위한 엄청난 투자를 할것이고 여러가지 상황들이 발생할것같습니다. 저는 우리나라팀 엄청 응원할 것같은데요 그리고 한일시리즈까지 만든다면 더 재미있을것 같아요.지금은 한일 감정은 별로 좋지 않지만 스포츠적으로 정규시즌 한일 교류전이 일어난다면 엄청난 화제가 될것이고 제도적으로 서로 보완이 된다면 야구보는 데 엄청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응원문화도 바뀔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직관하시는분들은 안전하게 직관을해야하고 응원단분들도 안전해야죠. 응원단상을 외야로 보내서 그러한 분들의 안전을 확보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현장 스피커소리는 너무 힘들정도로 스끄럽습니다. 끄라는게 아니라 줄였으면합니다. 스피커소리때문에 티비중계 소리도 잘 안들릴정도입니다. 소리가 커서 현장 직관하시는분들의 안전도 위험하다 느껴집니다. 응원문화관련해서도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님의 의견에 적극적으로 찬성합니다. 저도 아주 예전부터 kbo게시판에 얘기를 했었습니다. 어떤팀은 투수 견제구에 "그만하자" 노래를 틀고, 어떤팀은 "앞으로 던져라" 라는 응원이 아닌 타팀의 야유를 하더군요 직관가면 응원석쪽은 되도록 멀리 앉으려고 노력합니다. "응원하는 맛에 직관간다"라는 사람이 있다면 "집중해서 야구만 보고싶다" 정도의 생각을 갖은 사람들도 있겠죠 mlb, jpb 가서봤지만, mlb는 응원단 자체가 없고, jpb는 외야에서 브라스밴드정도만 운영을 하면서 박수정도만 유도하더군요
구단들 주도로 아시아 슈퍼시리즈를 만들어서 그해 성적으로 한국 상위 3팀 일본 상위 3팀 대만 상위 2팀으로 12월에 돔구장에서 토너먼트 경기 개최를 했으면 합니다!!! 구단은 생각보다 큰 추가 수익이 생기고 참가팀들은 매년 12명 수준의 방출선수 규모를 조정하고 긴 시리즈를 대비하게 되면서 선수들한테도 좋고 우물안개구리의 경기력 탈피와 장기적으로 대회가 흥행이 된다면 호주나 네덜란드 등의 팀들을 초청해서 같이 경기를 하면서 외국인 스카우트의 장도 만들고 연봉 3억이하의 아시아쿼터도 생각해 볼수있지 않을까요??
외국인 선수 있다고 국내 선수들 안큰다고 말하는 해설자 수준 잘 봤습니다 국내 투수들 외국인 없이 키운다고 140 던지는 투수가 150 던지나요?? 제구/경기운영만 좀 바뀔뿐 140 겨우 넘기고 볼넷 남발하는 투수 보고 싶나요?? 각 팀에 20홈런도 몇명 없는데 똑딱이 질에 스몰야구만 보고 싶나요?? 명색히 프로야구인데 국내 선수가 크던 말던 일단 질적 수준 떨어지면서 야구 잘 안보는데 볼거리를 먼저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요??
새로운 발상과 시도에 대한 의견들이 오고간 것은 참신하고 좋았으나.. 공감되지 않는 내용들이 더 많네요.. 두 해설위원 분은 팔은 안으로 굽는달까 현장을 위한 의견들이 더 많고 팬들은 많이 고려하지 않은 듯하고 반면에 김도환 기자님은 이메일로 의견도 주고 받으시기도 해서인지 팬들의 견해가 적당히 들어갔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팬들만 일방적으로 즐길 수는 없겠죠. 팬들과 현장 모두가 납득할 수 있으면서 국제적으로 내놔도 손색 없을 경기력까지 이끌어내는 최선의 변화를 기다려봅니다.
투수용병 둘 뺀 나머지 선발 3자리나 제대로 채울 줄 알면 외국인 슬롯 때문에 아마에서 올라올 선수가 줄어든다 이런 방송 보면서 헛웃음이 나오진 않았을 거 같은데, 외인 셋 잘 뽑으면 가을야구 간다 이 소리는 외인들 쫓아내려고 해야 하는 소리가 아니고 국내 선수들 분발하라는 쓴소리여야 하는 게 아닐지
각팀들이 외국인 투수 2명을 포함하고도 5선발 로테이션 돌리기가 버거운 리그 현실에서 외국인 선수 축소는 안그래도 수준 떨어진 리그 더 저질로 만들겁니다. 오히려 더 확대를 하고 일정 기간 이상 뛴 외국인 선수는 국내 선수와 동일하게 취급하는 등 외국인 선수 시장을 더 개방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건 그렇고...권성욱 캐스터의 마지막 발언이 굉장히 큰 울림을 주네요. 야구가, 야구인들이 이제는 변화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떨어지는 인기, 돌아선 팬심을 잡을 수가 없을겁니다.
한국 야구 망하구 있어요. 요즘 한국 프로야구 누가봐요. 그냥 재미가 없잖아요. 날씨도 춥고. 야구 중계 시청률 함 봐보세요. 이 동영상 조회수도 얼마 안나오네. 이런식의 내맘대로 주먹구구 리그 운영, 개판5분전 심판 판정, 선수들의 모럴해저드와 솜방망이 처벌....AI심판부터 외국인선수 등록 확대정도가 아니라 진짜 절실하게 바꾸고 개혁하지 않으면 조만간 0.1%대 시청률 볼거요. 뭐 여태 한 꼬라지들 봐서는 바뀔거 같지도 않지만 ㅋ
패널들이 생각할 수 있는 수준에 비해 주제가 너무 무겁습니다. 다양한 주제를 언급하신 건 좋습니다만 짧은 방송시간 안에 담기에 과하고 결국 팬들과 패널들 사이에 괴리가 생기는 걸 막을 수 없는 회차라고 생각합니다. 추후 방송으로 해당 주제들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방송이 되었으면 합니다. 올림픽 이후 한국야구에 쓴소리 잘 해주신 것 감사합니다만 이제 그동안 비판했던 내용을 돌아보고 가다듬어야 할 타이밍이 되었습니다. 특히 장성호위원은 야구라 + 야참 + 알럽베 + 옐카까지 하는 통에 너무 의견개진이 많으셨습니다. 한 번 차분히 정리하실 때가 온 것 같습니다.
마투수(하이퍼볼) 마타자(하이퍼배트) 1회권 사용할수 있는거 어때요? 그리고 각팀 상대선수 1명 밴하는건? 예를들어 빅위기때 수비팀은 블리츠볼같은거 회전 완전히 마구처럼 휙휙 휘어버리는 공 사용할수 있게 아니면 막 160 170km 나오는 공 아니면 타르 떡칠권 같은거 그리고 공격팀은 빅찬스때 알루미늄 배트나 아니면 반발력 어미무시한배트 대충만쳐도 넘어가버릴수도 있는 슈퍼사기배트 이런거 사용할수있도록해서 각팀이 전략적으로 운용하고 에이스한테 완전히 쳐발려서 가비지게임 안되게 그리고 매게임 역전가능성 열어놔서 긴장감 있도록 해야함 그리고 무슨 특정 조건 달성시키면 그 기회 한번 더 준다던지 예를들어 특정구간에 홈런 쳐서 공 보낸다던지 아니면 무사만루 막아낸다던지 5타자 연속안타 아니면 도루5개 하면 저 찬스들 한번씩 더주는거 그리고 각팀에서 선수 한명 밴시킬수 있는거 팀에서 보호할수 있는 선수 뭐 예를들어 10명 정해놓고 보호선수 밴하면 그기회는 나가리 보호선수 지정안되서 밴되면 그선수 못뜀 각팀에서 전략적으로 꾀 써서 알아서 운용하겠지 글고 위에처럼 미션달성해서 찬스 얻어내면 밴선수 경기후반에 투입시킬수도 있게 무슨 야구가 마구마구나 폰게임이냐? 할수 있겠지만 이렇게 안하면 망하게 생겼어요 님들아
육성 하나까지 4명 지지했지만 박용택 말도 맞다. 여기댓글보니 6명 하자는 사람도 있는데 그렇게더 늘어나면 더블에이나 트리플 리그와 먼 차이가..차라리 메이저리그 트리플리그 보고말지. 야구선수 해봐야 외국선수들이 점령한 국내야구판에선 미래 불투명한데 어린애들이 시작이나 하겠나 부모가 반대하지
저도 정규시즌 14차나 15차전으로 하고 포스트시즌을 1~6위 까지 하는거 좋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최종순위를 정할때 점수제로 해서 정규시즌 1위 10점, 2위 9점, 3위 8점, 4위 7점, 5위 6점, 6위 5점 포스트시즌 1위 7점 2위 5점 나머지팀은 1점 그냥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구장이나 이런 인프라나 좋게 늘려라 내가 봤을땐 구단운영자체를 미국처럼 바꿔야 하고 정규시즌을 줄이고 포스트시즌을 늘리자? 내가봤을땐 와카없애고 정규시즌 그대로 가는게 나음 가을야구에 절반이 올라간다? 코미디지 그리고 외국인을 없앤다? 크보를 조져야함 그리고 한국이 대학야구가 안되는건 군대라는 특수상황 때문임 이건 어쩔수가없음 키우는데 중간에 2년 빠져야 해서 대졸은 시간이 없음 3군도 좋은방향이긴한데 인재팜이 없음
애써 가려뽑은 3명의 성공여부를 보장할 수 없고, 부진이나 부상으로 낙마하면 성적 하락으로 이어지는 상황에 대한 해결책이 제도의 폐지라니... 진짜 문제되니 없앤다는 식의 정치인들 발상 수준입니다. 외국인 선수도 야구선수입니다. 지금 KBO는 국내 선수든 외국인 선수든 경기에 뜀으로써 경기 수준을 높이고 팬들을 야구장으로 볼러 올 수 있는 선수라면 어떻게 해서든 뛰게 해야할 상황입니다. 외국인 선수의 성공여부가 로또라면 당첨 확률을 높이면 됩니다. 1군 등록 숫자는 제한하되 실패를 대비할 수 있도록 2군에 몇명의 외국인 선수가 준비하고 있다면 외국인 선수의 성공여부에 팀성적이 좌지우지 되는 현상은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비용 말씀하시는데 A급 외국인 선수 영입에 이적료 비용이 많이 든다면 축구처럼 MLB 구단들로부터의 임대 같은 파격적인 제도도 고려해 볼 수 있는 것이고, 필요하다면 아시아쿼터를 통한 대만, 일본 선수들의 영입도 생각해봐야 합니다. 프로야구는 그만큼 위기입니다. 한경기에 출전하는 선수가 몇명인데 경기당 많이 뛰어야 3명 뛰는 외국인 선수 때문에 성장을 못하니 육성을 못하니 하는 소리 진짜 창피합니다. 외국인 선수가 잘하면 외국인 선수가 뛰면 되고 그 외국인 선수보다 국내 선수가 잘하면 국내 선수가 뛰면 됩니다. 실력으로 뛰어야지 무조건적인 국내선수 보호는 단순한 경쟁력 하락이 문제가 아니라, 경기력 하락과 이로 인한 팬들의 외면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명심해야합니다. 야구팬들은 무조건적인 애국 순혈야구를 보고 싶은 것이 아니라 누가뛰든 수준 높은 경기를 보고 싶어한다는 걸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외국인 제도 없쌔자 그래 야구인이고 대선배들이니 이해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히러 보유 선수를 늘려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와닿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지금 야구의 인기가 시들해진게 심판의 잘못 룰의 문제도 있지만 왜 선수들의 프로로서의 자각 문제를 왜 아무도 말을 하지않는건지 박석민은 내년에 선수로 뛰는 모습을 봐야 합니까? 사회면에서 자주 야구선수들이 올라오는데 이런 선수들 보고 싶지 않습니다
4, 5선발도 못 채워서 로테이션 돌리며 간신히 경기하는데, 외국인 선수 때문에 선수가 못 큰다. 자기들 실력없는 걸, 선수육성 못하는걸 저렇게 포장하네. 단적인 예로, 각 팀들 포수 자리 외국인선수 씁니까? 다 국내선수들 쓰는데, 양의지, 강민호 이후에 포수 한 명 제대로 키워낸 팀이 있음? 포수자리에 외국인 선수가 들어와서 포수 못 키움? 근성도 없고, 경쟁은 싫고, 성장하기도 싫고, 밥그릇은 지켜야하니 외국인 내보내자고 야구 민족주의 부르짓는게 부끄럽지도 않음?
그리고 투수3이라도 선발2에 구원1??? 2회부터 7회까지 던지면 구원임 선발임??..구원은 1-2이닝 한정이란 규칙 만들면 된다라는 사람 있을거임... 그럼 1회에 7실점하고 강판 당하면...그건 선발이 아닌게 되므로...어쨋꺼나 3이닝 이상 끌고 가야함???...애초에 선발출신 구원 출신으로 데려온단 말도 치우고....프랑코만 해도 구원였는데 한국와서 선발임...간혹 보곤하는 투수를 대주자로 ....야수를 투수로..그럼 그 양반은 포지션이 뭐가 됨??...애초에 용병 포지션을 제한하는 자체가 말도 안되는 소리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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