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하룻밤 곽종희 뒤에서 끌안는다, 볼품없이 강마른 등 순간 놀라 흠칫하며 와 이카노 웃으시는 그 눈빛 허공에 닿아 끊어질 듯 이울고 어무이요 가끔씩은 아부지가 그립니껴 하이고 싱거븐 소리 안 자고 와 이래쌓노 좋아서 더듬는 손길 이내 잦는 숨소리 오랜만에 누워 보는 그 곁이 아파 와서 마루 끝 나와 앉아 지난 기억 더듬을 때 어머니 살아온 시간, 달빛이 보듬는다
수퍼비 또래라서 그런지 공감되네 그시절에 힙합은 지금같은 분위기도 인식도 안잡혀있어서 거의 씹덕애니보는 애들이랑 거의 같은취급 당했었음. 라임같은 개념을 애들이 아는건 꿈도 못꿀얘기고, 놀림당하는 별종취급 까지 하던시절이라 그냥 아웃사이더노래 빠른거잘하는애가 랩 제일 잘하는애였음
@@귀여운알파카지금이랑은 확연히 달랐던 시대임ㅋㅋ 지금은 쇼미 덕분에 힙합이 주류음악이 되었고 돈 잘버는 래퍼들도 많지만 그때당시만해도 래퍼가 대중가요말고 힙합으로 돈 잘버는건 생각도 못할 시대임. 말그대로 비주류음악이었고 지금으로 치면 일본 씹덕애니음악 듣는 취급이었음 진짜로ㅋㅋ
남까는 애들 그냥 자기가 좆밥이라 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잘난애들은 굳이 다른 사람 깔 이유도 필요도 없을뿐더러 심지어 남한테 그렇게 관심도 없음 자기보다 잘난사람들한테만 관심 있을뿐 그래서 그사람들 따라가려고 노력하는거고 그ㅈㄹ했던애들 이제 나이먹고 지나가다 만나거나 얘기들어보면 아직도 그 ㅈㄹ하고 살더라 불쌍해 이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