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구독자된지 처음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여러가지 좋은 정보에 많은 도움을 받아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사장님 가정에 늘 밝고 맑고 온유한 마음으로,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이 되시고, 늘 행복한 가정을 기원드립니다. 세종시에서 ㆍ ㆍ ㆍ ㆍㆍ
안녕하세요.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영상보고 저도 블루베리를 키워보고 싶어서 올해 나눔은 신청을 못해서 동네화원에서 구매를 해서 집 베란다에서 시작한 초보 입니다. 질문 드릴게 저희집 블루베리는 줄기가 3개로 올라와서 열매도 맺혀 있는데. 저도 외목대로 키우고 십으면 그중 2개늘 열매와 상관없이 잘라 줘야 하나요?
저도 비슷하게 배관을 했는데.... 저는 통에 구멍을 뚫지 않고 그냥 농약 살포 할때 사용하는 거름망이 달린 호스를 통에 풍덩 담갔습니다. 그러면 구멍을 뚫을 필요가 없고 1차로 여과도 합니다. 그리고 통에 액비를 10배 정도로 희석해서 담아 주고 바로 물을 줄때 함께 틀어 주면 물 양에 따라서 비율를 적당히 조종하면서 관수를 하게 됩니다. 그러면 주 물통에 액비를 담아서 섞어줄 필요도 없고 훨씬 간편합니다. 10배로 섞어 줬던 액비는 호스와 여과기등을 지나면서 밸브 조절에 따라 희석되어 관수 됩니다.
손재주가 좋으시고 일상적이면서 꼭 필요한 내용 많이 올려 주셔서 저도 자주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외부에 노출된 원수통에 액비를 이런식으로 넣어서 혼합하게 되면 액비통에 녹조가 끼거나 미생물에 오염돼 여과기나 점적테이프가 막히는 문제가 자주 발생합니다. 영상에서도 이미 원수통 내벽에 이끼가 많이 끼어 있는 것이 보이내요.
ㆍ액비혼입기를 만들어 붙이면 간단합니다. ㆍ액비를 탱크어 섞으면 바닥에 찌거기가 남게되어 가끔 탱크청소를 해주어야하는 불편함이 있지요. ㆍ시판 액비혼입기를 사서 붙이면 좋겠지만 가격이 상당합니다. ㆍ현재 위치에 액비가 들어가게 하고, ㆍ탱크에서 나오는 밸브로 조정하여 적정 농도로 조정이 되도록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