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곧이 그대로 믿지마세요. 한국인 중에 전문가라고 하는 거는 아는 척할려고 쉽게 단순화하고 재미나 흥미위주로 왜곡한게 많아서 신뢰성이 낮아요. 대학교수 수준도 처참하고요. 오냐오냐라는 말부터가 너무 한국스러움. 한국의 중장년은 너무 오냐오냐 자라서 개념이 없고 버르장머리가 없는데 이들을 어떻게 교정하고 처분할 지를 한국인들은 이제 심각하게 고민할 단계입니다.
액션 스릴러를 즐기고 싶은거죠. 현실에서 할 수 없는 일탈과 내재된 폭력성과 불만을 채우기 위한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현실에 불만이 많고 다 때려부수고 패고 싶다라고 생각하는 마음이요. 그냥 몇개가 그 장르로 상업적으로 성공하고 나니까 작가들이 우르르 베껴서 그런걸 수도 있고요.
우리나 일본만 그런게 아니라 인류 전반적으로 폭력물은 늘 존재하고 보통 10~20대용 컨텐츠로 나옴. 미국의 흔한 히어로 코믹스들만 봐도 폭력성을 빼면 내용이 남아나질 않을정도잖. 그 과정에서 스토리를 만들어야 되니까 주인공에게 사연을 넣고 이입시키려고 코드넣고 하다보면 미화물이 탄생하는거임.
너무 재밌다. 전설적인 캐나다 록밴드가 자기네 이름을 가져 온 블랙 엠페러 배경도 나오네. 그러니까 낭만적이었던 돈 키호테의 기사도가 폭발적인 경제 성장과 더불어 밀집하게 되면서 잉여 에너지가 풍차로 향하지 못한 채 좌충우돌로 치받게 되었고 이걸 수용한 게 야쿠자라고 정리할 수 있을 것 같다.
@@만사여의萬事如意 //일본이 미국을 좋아하는 것은 일본 평민이 사무라이를 선망하는 것과 같습니다. 일본이 미국을 증오하는 것은 일본 평민이 사무라이를 증오하는 것과 같습니다. 일본이 미국과 같은 자유진영이라고 동일시하지만 ,미국은 일본을 제2차세계대전 주축국이라 생각하고, 미국이 일본과 같이 대중전선을 펼쳤다고 생각하지만 일본은 미국을 영원히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핵 떨군 놈이라고 생각 할 것입니다.
더욱 황당한 것은 글로벌 제품을 만들 수 있는 한국 브랜드는 삼성이 유일하기 때문에 한국 사람들이 질투한다는 사실이다. 한국은 정교한 오토바이 엔진을 만들 수 없습니다. 삼성 역시 일본의 앞선 기술로만 제품을 만들 수 있고, 독일은 자국 기술로는 제품을 만들 수 없다. 불행하게도 칩과 OLED 화면은 여전히 일본 기계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
요즘은 학폭이슈 때문에 좀 수그러들었지만 00년대부터 10년대까지 한국도 일진물이나 조폭물 인기있었던거 생각하면 뭐 ㅋㅋ 써니 같은 영화조차도 주인공 무리가 일진쪽이었던거 생각하면 아무래도 학원물에서 평범한 학생들과는 부정적이든 뭐든 궤를 벗어난 생활을 하고 있으니 창작물에서 캐릭터성 활용하고 써먹기는 좋지
만화에 나오는 양아치.. 미화일까.. 문화 매체에서는 당연히 일반적이지 않은 사람이 주인공이 되는 경우가 많은 것이고. 결국 사회의 인식, 합의, 언론, 정치, 제재나 처벌이 중요하지 않나 싶네요. 조폭미화? 영화나 드라마 만화 아무리 나와도, 한국에서 폭력 조직은 그 세력이 매우 작은 것처럼 말이죠.
어느나라도 마찬가지겠지만 일본에서도 지적장애 등이 있어서 오토바이나 자동차를 운전하고 싶어도 운전면허 취득이 제한되어서 운전을 못하거나 집안이 가난해서 오토바이나 자동차를 장만하지 못하는 고등학생이나 청년들이 분명 있을텐데, 폭주족의 가입요건으로 오토바이나 스포츠카 취득이 필수라면 이런 곳에도 속하지 못할때 집단에서도 소외될 터이고 같은 폭주족 사이에서도 권력다툼이나 분쟁이 끊이지 않을테니 분명 문제가 되겠지요.
8~90년대를 지나면서 젊은이들 혈기왕성하네 귀엽네 따뜻한 시선으로 보자하는것들이 사회적으로 득이되는게 없다는걸 여실히보여줬지 비행 범죄집단화하는걸 싹부터밟아야됨 깨진 유리창효과처럼 아주작은 깨진 유리창만 있어도 사회전체가 불안정해 지는건 시간문제임 지금은 애들 절도하는거까지 뉴스에 하나하나다나오니까 요즘애들이 유독 문제를 많이 일으키는것처럼 보도하지만 90년대 2000년대 학원폭력물 나오면서 학교 폭력써클이 더 심했음 요즘엔 일진 왕따 이런 짓거리는 해도 폭력써클얘기는 많이 못들어봤는데 그냥 조폭들어가기전에 이미 학생들이 폭력집단을 만들어서 활동하던 시절 어른들이 뭔 요즘애들 때려잡는다고 설치는꼴 보면 그때 그시절 애들이 자라서 지금 어른이 돼서 사회를 망쳤잖아 애들이 혈기왕성하네 귀엽네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주는건 이미 사회적으로 실패로 끝난게 증명됐고 작은 유리창틈도 허용하지않도록 폭력 혼란의 씨앗은 뿌리를 뽑아야됨
![양아치 캐릭터 '양키'가 일본 만화에 꼭 등장하는 이유🇯🇵 [세계의 나쁜놈들 | 일본 '양키' 편 | 김항 연세대 교수] 스브스뉴스 | 인덕션](/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