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시간의 공백기간이었다보니 음악감상평보다는 .. 사람으로서의 능력을 평가하게 되네요~ 제가 양인모님을 나중에라도 만나본다면 그냥 음악하는 사람으로 동정심 같은거 말고. 프로정신도 말고. 행복한 감정의 멜로디가 가득한 찬양을 연주하는 violinist로 만나고 싶군요. 감정기복이 심한 예전과는 달라요. 현재 가정가진사람 으로써의 자신감있는.. 다른사람이 뭐라든 무대에 설때 더이상 울적해지지 않는 곡으로 서고 싶습니다. 힘내세요. 양인모님.저보다 잘하네요. 불면증에 걸리지 않도록 적당한 선에저 건강유지 잘하시고 실전에서도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마무리 넘 예쁘고 맘에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