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 좀 하면, 포메. 키우는데, 저한테 오게 된 이유가 머리쪽에 흉터(진균성 질환)가 생길거 같은데다가, 색도 이상하고 애기 떄 진짜 못생겨서 아무도 안데려간 모영이에요.. 그런데, 지금 4살 되었는데, 흉터 생길거 같았던 자리엔 모색이 다르지만 털이 다 났고, 애기 땐 정말 못생겼었는데 지금은 걸어다니는 인형이라는 말을 듣죠
아무도 안데려가서, 어떻하나..하는 아이를 데리고 온건데, 지금은 데리고 나가면 다들 보죠.. 하울링소리 특이하다고 파양? 애초에.. 그 어떤 개도 기르면 안되는 사람 입니다. 전 이 녀석.. 하루 3-4회, 1회 3-40분 무조건 산책입니다. 제 스케줄은 이 녀석 한테 맞췄죠.. 뭐 덕분에 모임같은데 나가서 쓰는 돈은 줄었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