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작에 실려갔다가 아니라 진작에 묻혔다… 지 않을까요??…ㅋㅋㅋㅋㅋ 솔직히 이구로 오바나이 훈련편에서도 미츠리가 편지로 써서 다행이었지 당시에 영상편지가 있었다던가… 이구로 오바나이가 직접 두눈으로 봤으면 훈련을 빙자한 진짜 비오는날 먼지날때까지 굿거리 장단 자진모리 장단에 맞춰 신명나게 패다 죽여서 묻었을거 같은데…ㅋㅋㅋㅋㅋ
사네미랑 탄지로가 주합회의때 싸우다가 빡친 탄지로가 사네미한테 "착한 오니랑 나쁜 오니를 구별할 줄 모르면 귀살대를 관둬!" 라고 했는데 이 말은 곧 강제로 오니로 변해 가족을 죽인 사네미의 어머니는 "나쁜 놈" 이라는 말이 되기에 사네미 입장에선 죽은 어머니와 어찌 보면 자신의 죽은 동생들까지 모욕하는 패드립 중에서도 매우 심각한 패드립으로 들릴 수 밖에 없음
솔직히 풍주한테는 탄지로가 나빴음 ㅋㅋ 나쁜 오니랑 착한 오니를 구분하라니 말도 안 되는 소리지 ㅋㅋ 수천년간 오니에 사람이 몇백 몇천명이 죽어나갔고 착한 사람들이 강제로 오니가 되어서 억울하게 지옥에 떨어졌는데 오니가 된 녀석들을 인성 구분하라는 거 자체가 생억지임 ㅋㅋㅋ 주인공 버프 받아서 네즈코가 정신력으로 버티고 산 한가운데서 오니가 되어서 그렇지 바로 옆집에 사람 하나만 있었어도 바로 사람 죽이고 지옥행이었을 것. 풍주는 그때 바로 네즈코 목 안 자른 것만으로도 초인적 인내심을 발휘한거다.
무잔 쓰러뜨리고 나면 사네미랑 탄지로랑 나중에 사이 좋아진답니당! ㅅㅁㅅ 사네미가 고맙다고 마음, 몸으로 표현을 해야 되는 뎅... 글도 못 쓰고 표현하기 힘든 모습은 보이지만... 대신 집 앞에 선물을 주고 떠난다고 하네용! ㅅㅁㅅ 그래도 마음씨는 좋은 사네미 ㅎㅎ 그리고 오바나이는... 미츠리랑 결국 하늘로... ㅜㅜ 하늘에는 행복하기를~ ㅅㅁ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