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9 허곡신기가 아니라 허곡신거입니다. 오타났네요. 소중한 의견 남겨주시는 분들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틀린 부분이나 다른 의견이 있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개인적인 생각이 잔뜩 들어가 있으니 유의해서 시청바랍니다!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구린 혈귀술은? - 스사마루 - 피구왕 통키 스사마루가 죽었음에도 색실공이 하나 남겨져 있던 것은 원래 1개의 진짜 색실공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 - 카라쿠 - 부채질 한텐구 분열체들 보면 조별 과제 생각 남. - 코쿠시보 - 오토 참격 검술에만 미쳐가지고.. 따지고 보면 정말 혈귀술이 참격뿐임. 다만, 코쿠시보의 개인 기량 덕분에 그 위력과 범위, 갯수 등이 어마어마한 것이지. (코쿠시보가 자신의 육편으로 만들어내는 허곡신거(칼날) 역시 혈귀술입니다. 다만, 만들어내는 것이라서 영상에선 제외했습니다.) - 무잔 - 충격! 근데 무잔이 온전할 상태일 때 충격파를 사용했다면 얼마나 큰 강력함을 보여줬을지 궁금하네요. 다만, 전투에서 혈귀술을 주력으로 사용하지 않은 걸 보면 혈귀술의 원래 위력이 본인의 신체 변형을 통한 육탄전보다는 효율이 떨어지나 봅니다. - 결국 코쿠시보와 무잔은 강한 탓도 있지만, 각자 추구하는 목적이 뚜렷해서 혈귀술보다는 다른 것에 치중했다고 생각 합니다. (코쿠시보 - 검술, 무잔 - 불멸 연구) - 무잔의 흑혈지극은 교메이 혼자서도 가볍게 막아섰다. 최종보스라는 위엄에 비해 너무 빈약한 혈귀술을 보여주어서 비주얼적으로 좀 실망스럽.. 식인 한 번 안한 아사쿠사 남자의 혈귀술이 오히려 더 임팩트 있었다! - 0:00 혈귀술 1:07 스사마루 2:38 카라쿠 4:33 코쿠시보 7:05 키부츠지 무잔
코쿠시보는 아마 검객으로서의 긍지 때문인거 같아요 전투할때도 요리이치 얘기 꺼내면서 도발하지 않으면 상대의 몸을 내비치는 세계로 평가하고 기술도 평가하면서 상대방을 무시하지 않고 동등하게 대해주는데 이런거처럼 혈귀술도 딱히 사용하지 않고 호흡과 약간의 혈귀술 만으로 싸우는거 아닐까요
코쿠시보의 혈귀술 자체가 구릴지는 몰라도 본인의 검술과 시너지를 어울리게 해서 전투력 자체는 더 강해지는것 같아요 예시로 코쿠시보가 도우마같은 원소계열 혈귀술을 써도 도우마랑 달리 원래부터 검사인 미치카츠의 달의 호흡과는 궁합이 잘 안맞았을지도. 게임으로 치면 초보가 써도 강력하지만 한계가 명확한 캐릭 vs 난이도 ㅈㄴ 높지만 스킬셋이 시너지가 좋고 파일럿 역량에 따라 더 강해지는 잠재력이 높은 캐릭 같은 느낌 코쿠시보 전용 깔맞춤 혈귀술